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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17 주요 뉴스(PC수요 반짝 상승세.....메모리반도체價 오름세로.. 外)
등록일자 2016-10-16 조회수 496

 

10/17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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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수요 반짝 상승세.....메모리반도체오름세로(161010 조선일보)

메모리 반도체 가격의 상승 곡선이 가팔라지고 있다. 상반기까지 하락을 거듭하다 최근 상승세로 돌아선 데 이어 연말까지 가격이 더 크게 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반도체 거래 사이트 D램 익스체인지는 지난달 PCD램 반도체 평균 가격이 8월보다 7.4% 상승해 14.5달러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4분기에는 D램 가격이 3분기보다 30%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LG전자 부진한 3분기 성적표 (161010 매일경제)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 부진과 가전 부문의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우울한 3분기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4분기에도 사업 개선 가능성이 크지 않아 연간 영업이익은 1조원대 중·후반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는 7일 공시를 통해 올 3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32210억원, 영업이익 283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할 때 매출은 5.8%, 영업이익은 3.7% 각각 감소했다. 전 분기와 비교해서는 매출 5.6%, 영업이익은 51.6% 줄어든 숫자다.

 

 

 

정치권에 휘둘려 사면초가 몰린 전경련... (161010 한국경제)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여야 정치권으로부터 동시에 비판받고 있다. 일부 보수단체는 이제 문을 닫으라고 한다. 일부 기업 사이에서도 바뀔 때가 왔다는 말이 나온다. 55년간 재계 대변인역할을 해온 전경련이 사면초가에 몰렸다. 전경련은 그동안 기업들의 정책 건의를 주도하며 한국 경제 활성화의 주역으로 활동했다. 하지만 최근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설립을 둘러싼 의혹이 제기되며 무용론(無用論)과 해체론(解體論)마저 대두하고 있다.

 

      

 

직원 부모 모신 LG디스플레이 (161011 디지털타임스)

LG디스플레이가 가족친화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LG디스플레이는 지난 8일 파주 사업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부모를 초청한 데 이어 오는 28일에는 여의도 본사 직원들의 부모를, 11월에는 구미 사업장 직원들의 부모를 초청해 '직원 부모 초청 감동 이벤트'를 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사업장 내 전시장 관람과 전망대 투어는 물론 인근 관광명소 여행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4차 산업혁명 이끌 대한민국 대표기업 (161012 한국경제)

2016년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는 비슷한 길을 가고 있다.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제품 판매가가 떨어지는 산업적 특성을 혁신 제품 출하를 통해 돌파하고 있다. 반도체의 3차원(3D) 낸드플래시, 디스플레이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가 대표적이다. 이들 제품은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 한국의 간판 전자업체들의 수익성을 높이고 있다.

 

 

 

LG의 모태이자 대표 기업인 다수 배출...人材의 산실 진주(161012 한국경제)

대한민국 경제 성장을 이끈 많은 기업인도 진주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진주는 범LG() 기업인의 고향이다. 진주 도심에서 동쪽으로 30가량 떨어진 지수면 승산마을은 LGGS그룹의 전신인 럭키금성그룹을 세운 구씨와 허씨의 집성촌이다. () 구인회 LG그룹 창업주는 1931년 진주에서 자본금 3800원으로 LG그룹 모태인 구인회 상점을 열었다. 능성 구씨 집안의 6형제 중 장남인 구 창업주는 1920년 김해 허()씨 집안의 장녀 허을수 씨와 결혼하면서 훗날 LG그룹을 탄생시킨 구씨와 허씨 집안 간 동업의 기틀을 마련했다. 허씨 집안은 당시 경남 일대에서 알아주는 만석꾼 거부였다. 구한말에 허씨 가문의 부를 일궈 낸 만석꾼 허준과 그의 아들 허만정(허창수 GS그룹 회장의 할아버지)노블레스 오블리주’(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실천한 인물들이다

    

 

 

LCD 생산력 내년에 중국에 추월 당한다 (161012 디지털타임스)

내년 2분기를 기점으로 한국이 액정표시장치(LCD) 생산력 측면에서 중국에 추월당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평판디스플레이(FPD) 설비투자 증가에 따른 것으로 2003년 이후 14년 동안 한국이 지켜온 세계 LCD 1위 자리를 중국에 넘겨줄 상황에 부닥쳤다.11일 시장조사업체 IHS의 찰스 아니스 수석이사는 "수년간 새로운 평판 디스플레이 공장에 대한 투자는 중국 기업들의 투자로 20172분기 중국이 지금까지 지속한 한국의 생산능력을 초과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제품불량으로 첫 퇴출...‘브랜드 가치 손실추정 힘들어 (161012 동아일보)

삼성전자의 손을 떠난 갤럭시 노트7은 총 250만여 대. 이 중 165만여 대가 소비자의 손에 쥐여졌다. 이미 1차 리콜 비용으로만 15000억 원에 이르는 비용을 쓴 삼성전자는 글로벌 시장에 깔린 제품을 회수하는 데 이보다 많은 비용을 쓸 수밖에 없다. 여기에 삼성 브랜드 가치 하락 및 소비자 신뢰 하락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손실까지 더하면 삼성전자의 피해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속속들이 살펴 본 LG V20 (161013 동아일보)

지난 929,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V20가 출시됐다. V20는 음질, 카메라, 내구성 등 전작 V10에서 호평 받았던 기능들을 한층 강화해, 완성도를 높이고 깊이를 더한 제품이다. 특히 스마트폰 최초로 쿼드 DAC을 탑재하고, B&O PLAY 함께 사운드를 튜닝하는 등 고가의 오디오 전문 제품에 준하는 뛰어난 성능으로 출시 전부터 많은 소비자들의 기대를 받았다. LG전자는 제품의 성능과 퀄리티에 대해서 강한 자신감을 내보이고 있다

 

      

 

제조업 휘청....재정 풀어 일자리 창출 한계 (161013 동아일보)

9고용쇼크를 부른 결정타는 한국 경제의 버팀목이었던 제조업의 극심한 부진이었다. 조선·해운 등 주력 산업의 구조조정이 본격화한 데다 수출 부진까지 이어지면서 제조업 경기는 급격히 얼어붙었다. 고용 대란의 영향은 앞으로가 더 걱정이란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한국 경제가 제조업 위기실업자 증가가계소득 감소내수 부진제조업 위기 악화의 악순환에 이미 빠져 들었다는 우려까지 나온다

 

 

      

품질,윤리 경영으로 글로벌1위 도약...‘존슨앤드존슨’(161013 서울경제)

지난 1980~1990년대 초만 해도 국내 기업은 패스트팔로어(빠른 추격자)’ 전략으로 성장했다. 미국과 유럽 주요 기업의 제품을 보다 싼 가격에 빠르게 내놓고 돈을 벌었다. 하지만 중국 등 후발주자의 추격이 본격화되면서 품질 없이는 생존을 보장하기 힘든 상황이 됐다. 국내 주요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제품 품질관리에 나서는 것도 이 때문이다. 앞으로는 소프트파워 혁명에 기반을 둔 품질관리가 강조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대한민국 OLED 10세계 최초신화는 계속된다 (161014 한국경제)

OLED 특허 절반은 국내 기업 삼성디스플레이 121LG전자 86장비업계도 '자립 생태계' 갖춰 VR시대'디스플레이 혁명' 휘고 접고 돌돌 말아두기까지, 웨어러블기기 보편화시킬 필수품, 삼성·LG 모두 공장 증설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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