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상세 페이지
제목 10/31 주요 뉴스 (PDP TV 꺼졌다.... 外)
등록일자 2016-10-30 조회수 632

 

10/31 주요뉴스입니다.

상세기사는 아래 제목을 클릭해 주세요

 

PDP TV 꺼졌다.... (161024 전자신문)

평면 TV시장을 양분했던 플라즈마디스플레이패널(PDP) TV가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삼성전자가 지난 2분기에 PDP TV를 판매한 것을 마지막으로 세계시장에서 자취를 감췄다.23일 시장조사업체 IHS에 따르면 PDP TV는 올해 2분기 삼성전자가 100대를 판 것을 마지막으로 거래가 중단됐다.PDP TV는 브라운관 TV를 대체하는 평면 TV 시장에서 액정표시장치(LCD) TV와 함께 시장을 양분했지만, 결국 LCD에 밀려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생명과학에 1천억 투자....LG화학 새 캐시카우로 (161024 매일경제)

"앞으로 5년간 LG생명과학에 연구개발(R&D)을 위해 매년 1000억원씩 추가로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내년 초 LG화학과 합병하는 LG생명과학은 10% 이상 영업이익률을 내는 신약개발사업 부문으로 성장해 LG화학의 캐시카우가 될 것입니다." 정호영 LG화학 사장(최고재무책임자·사진)은 지난 21일 매일경제와 만나 "올해 LG화학의 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EBITDA)3조원 중반대로 예상된다. 이를 감안하면 LG생명과학에 대한 연간 1000억원의 투자는 LG화학의 기업 가치를 훼손시킬 만한 수준이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이폰7도 발화...‘더 얇게 더 오래리튬배터리 한계왔나 (161024 중앙일보)

애플의 아이폰7에서도 배터리 발화 사고가 이어지자 스마트폰 소비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에 이어 아이폰마저 발화한다면 스마트폰을 믿고 쓰기 어려운 것 아니냐는 것이다. 아이폰7이 발화했다는 주장은 미국과 중국에 이어 지난 20(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도 제기됐다

 

 

 

   

LG전자 34인치 대화면 모니터 출시 (161025 매일경제)

LG전자가 온라인 게임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LG전자는 이를 위해 24일 게임에 특화한 21:9 화면비 대화면 모니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34인치 크기의 LG 울트라와이드 게이밍 모니터(모델명: 34UC79G)21:9 화면비에 WFHD(2560X1080) 해상도를 갖췄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화면처리, 잔상 없는 화면, 21:9 화면비 등으로 최고의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고 LG전자는 소개했다. 1초에 보여주는 화면수가 최대 144장으로 일반적인 모니터가 1초에 60장을 처리할 수 있는 것과 비교하면 배가 넘는다. 1초에 처리할 수 있는 화면수가 많아지면 빠른 움직임을 부드럽게 보여준다.

 

  

  

 

퍼스트무버되려면 스피드보다 창의성(161025 한국경제)

스피드경영은 삼성의 성공방정식이었다. 소니 등 선도 기업을 따라잡으려면 최대한 빨리 결정하고 만들어야 했다. 그래서 패스트팔로어(빠른 추격자)’라고 불렸다. 하지만 삼성이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기업으로 성장한 지금, 스피드경영은 도전에 직면했다. 갤럭시노트7 사태에 대해 파이낸셜타임스(FT)삼성은 군대식 문화로 한 방향으로 움직여왔고, 그런 스피드로 노트7 리콜에 나섰으나 실패했다고 분석했다.

 

    

 

LGD 내년 상반기 잉크젯 프린팅방식 8세대 OLED 시험생산 (161026 전자신문)

LG디스플레이가 내년 상반기 중 잉크젯 프린팅 방식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시험 생산한다. 시험 생산 후 실제 대량 양산까지 약 1~2년이 걸릴 것으로 보이지만 잉크젯 프린팅 방식이 연구개발을 마치고 실제 개발 단계로 진입한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 중국 TCL2018년 양산을 목표로 내년 중 잉크젯 프린팅 시험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25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내년 상반기 중 잉크젯 프린팅 방식으로 대면적 OLED 패널을 시험 생산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첫 시험 생산 규격은 8세대다.

    



 

LG전자, ‘세탁기 100밀레와 한판 붙는다 (161026 한국경제)

독일 귀테슬로에 있는 글로벌 가전업체 밀레 본사에 지난 17일 서신 한 통이 날아들었다. 발신인은 LG전자 본사. 밀레가 판매하는 드럼세탁기가 LG전자의 특허 수십 건을 침해하고 있다는 것이 골자였다. LG전자는 특허기술 사용을 즉각 중단하고 원만한 해결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요구했다. 답변 기한으로 정한 이달 말까지 엿새밖에 남지 않았지만 밀레는 지금도 대응을 고민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로이터 등 외신들의 24(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혁신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제품 21 (161026 전자신문)

한국전자전에서는 올해 출품한 제품 중 생활을 더욱 윤택하게 진화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을 선정해 `KES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선정한다. 올해 5회째를 맞는 KES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는 신제품(Best New Product) 디자인(Best Design) 콘텐츠(Best Content) 3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3개 부문별 전문가들로 구성한 심의위원회를 거쳐 19개사, 21개 제품을 최종 선정했다.

 

 

     

 

LG디스플레이 샤오미노트2’OLED 공급 (161027 전자신문)

LG디스플레이가 중국 샤오미 엣지 스마트폰 `노트2`에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공급했다. LG디스플레이가 양면 엣지 스마트폰에 OLED를 공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양면 엣지 스마트폰용 OLED 공급사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유일했다. 급증하는 엣지 OLED 스마트폰 시장을 놓고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맞대결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경제 최악 상황 대비이주열의 경고 (161027 중앙일보)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되 최선의 상황에 대한 희망을 놓지 말라(Hope for the best, prepare for the worst).”26일 열린 경제동향간담회에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영국 속담을 인용해 이런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발언에는 희망도 포함됐지만 방점은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라에 찍혀 있다.한국 경제가 심상치 않다. 이미 내수와 수출 동반 부진, 더딘 구조조정, 과다한 가계 부채 같은 악재 때문에 사면초가에 몰린 한국 경제에 최순실 폭탄까지 터졌다. 경제가 심각한 위기 국면으로 빠져들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이유다.

 

      

 

LG디스플레이,이오텍 사업으로 만회하자’ (161028 한국경제)

LG전자는 27일 휴대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가 3분기(7~9)4364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공시했다. 단일 사업부문의 손실로는 창사 이래 최대다. 올 누적 손실은 7921억원에 이른다. LG이노텍과 LG디스플레이 등 LG그룹의 전자계열사들도 스마트폰이 고민이다. LG전자 스마트폰의 부진은 LG이노텍의 실적 하락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LG디스플레이는 휴대폰용 LCD(액정표시장치)를 공급해온 애플과의 관계가 멀어지고 있다

 

 

      

 

반격의 삼성,갤럭시S8에 인공지능 심는다 (161028 매일경제)

내년 상반기에 내놓는 갤럭시S8에 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하고, 플렉시블(휘는)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가 커지고 버튼 위치 등이 바뀌는 등 획기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차기 플래그십 모델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스마트폰을 비롯한 삼성전자의 모든 전자제품을 인공지능 기반의 대화형 서비스로 연결하겠다는 구상도 공개했다.

 

 

 

 

 

태그
게시판 목록 보기
이전글 11/07 주요 뉴스 (LG-삼성 올해만 13조 투자...OLED 패권 전쟁 점화 外)
다음글 10/24 주요 뉴스(수출92%, LG디스플레이,세계시장 30%점령 外)

댓글 [0]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