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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07 주요 뉴스 (LG-삼성 올해만 13조 투자...OLED 패권 전쟁 점화 外)
등록일자 2016-11-08 조회수 606

 

11/07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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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삼성 올해만 13조 투자...OLED 패권 전쟁 점화(161031 파이낸셜뉴스)

삼성과 LG가 애플 아이폰 신규 물량 수주를 위해 올해만 13조원 규모의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를 단행한다.글로벌 패널시장을 이끄는 두 기업의 연간 중소형 OLED 합산 투자 규모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플렉시블 OLED 패권을 놓고 '혈투'가 시작됐다는 분석이다.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계 중소형 OLED 시장의 95%를 차지한 삼성디스플레이는 4.4분기에만 5조원의 OLED 추가 투자를 단행할 계획이다.LG디스플레이도 올해 플렉시블 OLED 투자 확대를 본격화하고 있다. 올해 전체 시설투자 규모가 45000억원 수준인데 절반은 플렉시블 OLED 중심으로 집행중이다. 작년 1조원대의 대규모 플렉시블 OLED 첫 투자였던 구미 E5 라인 투자가 장비반입까지 진행돼 내년 상반기 가동을 앞두고 있다

    


 

 

주력 수출품 ‘TV,스마트폰중국 맹추격 (161031 디지털타임스)

주력 수출 품목인 TV와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이 추격의 고삐를 당기고 있다.30일 시장조사업체 위츠뷰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중국 가전업체인 TCL370만대의 LCD(액정표시장치) TV를 출하해 전 분기보다 무려 42.3%나 늘었다. TLC3위 자리를 뺏기긴 했지만, 마찬가지로 중국 업체인 하이센스 역시 전 분기보다 29.2% 늘어난 350만대의 LCD TV를 출하했다.반대로 국내 업체의 LCD TV 출하량은 한 자릿수 증가에 그쳤다. 3분기 세계 LCD TV 출하량(5715만대)이 전 분기보다 14.4% 증가했지만, 삼성전자의 경우 1130만대를 출하해 전 분기보다 6.6% 늘었고, LG전자는 710만대로 전 분기보다 1.4% 증가에 그쳤다. 소니 역시 순위는 5위로 내려갔지만 전 분기보다 17.0% 늘어난 310만대를 출하했다.

 

 

 

 

짙어지는 경기침체....글로벌 시장 공략으로 뚫는다 (161031 중앙일보)

1~9월 한국의 10대 수출 품목은 하나도 빠짐없이 마이너스 성장을 했다. 내년도 경기 전망도 어둡다. 한국은행은 지난 13일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9%에서 2.8%로 하향 조정했다. 민간 연구원에선 2.2%까지 보고 있다. 이런 암울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기업들은 혁신을 통한 새 시장 개척이라는 카드를 빼들었다. 특히 해외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 화두는 VR (161101 조선일보)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는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장 주목받을 IT(정보기술) 기기로 VR(가상현실) 기기를 꼽았다. FT는 최근 VR 특집호에서 "1978년 크리스마스 시즌 당시 애플의 PC'애플2'가 일반 소비자들에게 판매되면서 PC의 대중화를 이끌었던 것처럼 올해 연말에는 VR 기기가 대량으로 판매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부장,대리,사원... 직급 없애라지만 아직은 어색한 동거’(161101 파이낸셜뉴스)

성장 한계 돌파를 위해 국내기업들이 속속 도입중인 사내 '직급파괴' 제도가 성장통을 겪고 있다. 국내 기업들은 과거 '상명하복'의 군대식 기업문화의 한계를 절감하면서 미국 실리콘밸리의 아이콘이 된 '스타트업'의 핵심 성장동력인 직급파괴 문화를 도입중이다. 임직원 간 직급 장벽을 없애 수평적 분위기를 만들고, 업무 유연성을 기르겠다는 취지다. 문제는 여전히 경직된 우리 사회의 관료 문화와 연장자.선배 우대 전통이 미국식 실리콘밸리 정신과 상충되며 제도 도입이 쳇바퀴 돌고 있다는 지적이다.

 

   


 

양보다 질, ‘프리미엄판 커진다 (161102 전자신문)

2016년은 전자산업계에 쉽지 않은 한 해였다. 세계 경제가 저성장 기조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경기 침체가 이어졌다. 전자 산업도 정체기에 빠졌다. 유럽과 북미 등 선진국 시장은 물론 남미와 동남아 등 신흥 시장도 기대에 못 미쳤다.2017년 시장 양상도 큰 틀에서 올해와 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돌파구는 있다. TV와 가전 분야 전체 시장은 정체 상태지만 프리미엄 시장은 빠르게 성장한다.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시장(B2C)에 비해 안정된 기업간거래(B2B) 시장에서 기회를 찾으려는 시도도 활발하다.

    



 

LG생활건강,45구강케어 시장 노린다 (161102 한국경제)

LG생활건강이 존슨앤드존슨 구강케어 브랜드 리치사업권을 인수했다. 존슨앤드존슨은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6개국에서 리치 브랜드를 운영했다.LG생활건강은 이번 인수를 통해 이들 지역에서 리치 브랜드 상품을 제조·판매할 수 있게 됐다. 리치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제품을 생산한 뒤 판매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기존 리치가 맺은 생산계약을 이어받을 계획이다

 

 

 

 

모든 가전에 IOT탑재- LG전자의 내년 큰그림 (161102 매일경제)

LG전자가 내년에 출시하는 모든 생활가전 신제품에 사물인터넷(IoT)을 적용한다. 이를 위해 IoT 관련 조직을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가산 연구개발(R&D)센터로 집결시키는 등 본격적인 준비 절차에 착수했다. 1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내년 출시하는 가전제품 모두에 와이파이(WiFi) 무선랜을 탑재하고 순차적으로 음성·영상인식 등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H&A) 사업부 제어연구소에 인공지능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LG전자는 또 IoT를 담당하는 H&A스마트솔루션BD(Business Division)와 가전개발팀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 있던 관련 조직을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가산 R&D센터로 최근 이전시키는 등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화두는 대전환’...스마트폰,전장부품에 주목하라 (161103 전자신문)

새해 전자부품 업계의 화두는 `대전환(트랜스포메이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품 업계의 성장을 이끌어 온 스마트폰은 폼팩터 변화(하드웨어 구조)로 성장률이 떨어지고 있는 시장에 새로운 돌파구 마련을 시도하고, 자동차는 정보통신기술(ICT)과의 결합이 가속되면서 부품 업계 시장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플렉시블OLED용 투명 PI필름 상용화 촉각’ (161103 전자신문)

내년에 가장 주목받는 소재는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기판이다. 이 기판은 플라스틱 일종인 폴리이미드(PI). 유리 위로 용액 상태인 PI 바니시를 코팅한 후 열로 경화시켜 10~15두께 PI 기판을 얻는다. PI 기판 위로 OLED 소자를 얹고 레이저를 쏘아서(LLO) 유리를 떼어낸다. OLED 패널은 기판 두께가 얇아 흐물(플렉시블)거린다

 

 

      

 

세일즈 CEO'구본무...지리경영진 만나 부품공급 협의 (161103 동아일보)

2일 재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달 28일 국내 모처에서 중국 토종 완성차 업체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받는 지리자동차 최고경영진과 회동을 갖고 차량용 배터리 및 자동차 전장(電裝) 부품 공급 확대와 관련한 논의를 했다. 이 자리에는 LG전자 VC사업본부 이우종 사장 등도 배석했다. 지리자동차는 20103월 스웨덴 볼보자동차 지분 100%18억 달러(21500억 원)에 인수해 자동차 업계에서 주목을 받았던 회사다. LG전자 관계자는 지리자동차는 LG전자가 자동차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주요 고객사 중 한 곳이라고 말했다.

 

 

    

 

모른다, 입 닫고 관련없다 손사래...기업들 해명에 진땀 (161103 머니투데이)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인 최순실씨의 국정농단과 관련한 '최순실 게이트'에 이름이 거론되는 기업들이 관련 사실을 부인하며 해명에 진땀을 빼고 있다.2일 재계에 따르면 최씨가 설립에 깊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의 불법자금 모금, 최씨의 측근으로 통하는 차은택 CF 감독의 부당일감 수주 의혹, 최씨 딸의 이화여대 부정입학 의혹 등과 관련, 삼성전자 현대차 SK 롯데 포스코 KT 등은 직접 관련성을 전면 부인했다.이날 수요 사장단 회의가 열린 삼성 서초사옥으로 출근한 삼성 사장단은 최순실 관련 질문에 강한 부인으로 일관했다

 

 

 

 

LG시그니처의 힘...생활가전 글로벌 톱2로 도약 (161104 서울경제)

지난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6’에서 조성진 LG전자 H&A사업본부장은 시그니처가 예상보다 반응이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조 사장의 자신감에는 이유가 있었다. LG전자가 초프리미엄 가전 시그니처를 발판 삼아 글로벌 가전 시장에서 스웨덴 일렉트로룩스를 제치고 세계 2위로 발돋움했기 때문이다. 영업이익률은 이미 글로벌 1위 업체인 미국 월풀도 넘어섰다. 같은 제품을 팔더라도 경쟁사보다 더 많은 이익을 남길 줄 아는 스마트 경영이 자리 잡아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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