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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14 주요 뉴스 (늘어난 OLED투자덕에 장비기업3분기실적 '함박웃음' 外)
등록일자 2016-11-16 조회수 391

11/14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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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OLED투자 덕에 장비기업 3분기실적 함박웃음’(161107 전자신문)

디스플레이 장비업계가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중화권 패널 제조사 설비 투자에 활발히 참여하면서 수주가 지난해보다 증가했기 때문이다.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대표 협력사인 원익IPS와 주성엔지니어링은 각각 작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했다.

    


 

 

삼성디스플레이 OLED 공급확대(161107 매일경제)

삼성디스플레이가 내년 55000만대 이상의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생산한다는 공격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이는 올해 말까지의 생산목표인 4억대보다 35% 이상 늘어난 수치다. 애플에 이어 세계 3위 스마트폰 회사인 화웨이 등 중국 회사들의 주문까지 대거 들어오면서 내년 삼성전자 의존도(현재 68%)는 절반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6일 삼성디스플레이 고위 관계자는 "내년 화웨이, 비보, 오포를 포함한 중국 회사들이 OLED 스마트폰을 대거 내놓으면서 내년 중소형 OLED 생산 물량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라며 "현재 68%에 이르는 삼성전자 의존도는 내년 50% 이하로 내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올해 4억대라는 목표를 달성하고 내년 55000만대 이상을 생산하게 될 것"이라며 "이미 지난달 기준으로 중국 업체에 판매하는 OLED 패널의 비중이 28%를 넘어섰다"고 덧붙였다

 

 

 

 

소리 없이 커진 소리전쟁’ (161107 동아일보)

소리를 강조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차별화된 소리의 질이 곧 제품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어서다. 소비자의 청각을 사로잡기 위한 노력은 특정 제품군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이전까지 보다 나은 소리를 내는 제품을 만들 수 있느냐가 전통적으로 소리의 질을 중요시하는 오디오, 스피커 등 업체만의 고민이었다면 이제는 자동차, 스마트폰, TV 생산 업체들까지 소리 전쟁에 참여하고 있다.

 

 

      

 

불황 몰라요비싸도 잘나가는 프리미엄 가전 (161108 동아일보)

명품(名品) 가전 시장선점을 위한 경쟁이 뜨겁다. 삼성전자, LG전자 모두 앞다퉈 일반 제품보다 23배 비싼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내놓고 있다. TV, 세탁기, 냉장고 등 현재 350조 원 규모로 추산되는 글로벌 가전 시장에서 프리미엄 가전 시장 비율은 5%(175000억 원) 수준이다.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생활가전 셰프 컬렉션냉장고, 퀀텀닷 SUHD TV, 세리프 TV 등 프리미엄 제품 확대로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다.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 부문은 올해 2분기(46) 영업이익 1조 원 돌파라는 깜짝 실적, 계절적 비수기로 꼽히는 3분기(79) 7700억 원 영업이익을 냈다.

 

    

 

 

LG 전장 그룹핵심으로 육성, 삼성M&A 통해 추격 (161108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와 LG전자 사업구도가 전장(자동차에 들어가는 전기전자 제품) 분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자율주행차와 전기차 시장이 확대되고 있고, 주력 수익원이었던 스마트폰 침체가 예상외로 길어지고 있기 때문이다.전장 사업이 스마트폰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수익원이라는 판단도 한 몫했다. LG전자는 일찌감치 전장부품 사업에 뛰어 들어 자리를 잡았고, 삼성전자는 인수합병(M&A) 카드로 맹추격하고 있다.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삼성과 LG의 경쟁도 더욱 격화될 전망이다.

 

 

 

 

 

훙하이그룹 궈타이밍의 야망...‘반도체 본격 생산할 것’ (161109 조선일보)

아이폰 위탁생산업체로 유명한 대만 훙하이그룹 궈타이밍(郭台銘·) 회장이 반도체 시장에 본격 뛰어들겠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일본 디스플레이 업체 샤프를 인수한 데 이어 반도체 산업에 진출하면서 '2의 삼성전자'가 되겠다는 것이다.궈타이밍 회장은 지난 6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 인터뷰에서 "일본 자회사 샤프와 협력해 반도체를 생산할 것"이라며 "일본 샤프의 부품 기술력과 대만의 반도체 기술, 중국의 엔지니어들을 결합하면 상당한 성장 여력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훙하이그룹은 애플 아이폰 등 스마트폰과 PC 제조 전문 업체로 지난해 매출은 161조원에 이른다.

    




 

LG시그니처, 연내 北美,유럽으로.... (161109 매일경제)

LG전자가 올해 말까지 프리미엄 가전브랜드인 'LG시그니처' 글로벌 3대 거점 구축을 마무리한다. 올해 초 한국을 시작으로 지난 9월과 10월에 각각 유럽과 북미에 마련한 거점에 가전제품 라인업을 모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들 글로벌 3대 거점을 주축으로 새해에는 러시아 중국 브라질 등 신흥국으로도 프리미엄 가전브랜드를 확산시킨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후발 업체, 특히 중국산 가전제품과의 차별화를 위해 프리미엄 브랜드를 통한 세계 시장 공략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다. 올해는 LG시그니처 브랜드 론칭을 통해 글로벌 3대 거점을 마련했다면, 내년부터는 세계시장으로 본격 진출한다.

    

 

 

 

10년만에 매출3...LGD '맥스캐파효과 (161110 머니투데이)

LG디스플레이가 '맥스캐파(Max capa)' 활동을 도입한 이래 현재까지 매출액이 3배 가까이 증가하고 생산능력도 큰 폭으로 늘어났다. 어려울 때 시도한 '극한도전'이 디스플레이 업계 강자로 자리매김하는데 기반이 됐다는 설명이다. 8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회사는 2007'맥스캐파'를 도입한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맥스캐파 활동이란 공정별 작업시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낭비요소를 줄여 생산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을 말한다. 새로운 투자없이 기존의 설비만으로 생산능력을 끌어올려 생산량을 확대하는 것을 뜻한다. '추가지원 없이 똑같은 장비로 생산성을 높이라'는 주문 때문에 '극한도전' 캠페인이라고도 불렸다. 이 제도가 도입된 것은 지난 2007년부터이다.

 

      

 

 

삼성차세대 TV는 두루마리 형태? 서 첫 특허 공개(161110 서울경제)

삼성전자의 차세대 TV는 두루마리처럼 돌돌 말리는 형태가 될까. 최근 삼성이 미국에 처음으로 관련 특허를 신청하면서 이 같은 형태의 TV가 현실화될 날이 머지않았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 특허상표청(USPTO)에 두루마리처럼 돌돌 말리는(Scrollable) 형태의 TV에 대한 특허를 신청, 최근 내용이 공개됐다.

 

 

     

 

LG ‘OLED'차량용 디스플레이 (161111 전자신문)

LG전자 자동차부품(VC) 사업본부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활용한 차량용 디스플레이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10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VC사업본부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개발자 중 OLED 터치 전문 인력을 채용했다. LG전자 자동차부품 사업에서 OLED 전문 인력을 뽑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와 시제품 개발을 넘어서 빠른 시일 내에 차량용 디스플레이로 OLED를 상용화하는 것이 목표다.업계 관계자는 올 초 CES에서 LG디스플레이가 기술 전시용으로 차량용 OLED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라면서 이젠 LG전자 VC사업본부를 중심으로 차량용 OLED 디스플레이 상용화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율 관세 부과땐 수출 타격, 가전업계 예의주시 (161111 디지털타임스)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선의 승리를 거머쥐면서 국내 가전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고율 관세부과 등 보호무역주의를 강화하겠다는 트럼프의 공약들이 미국 의존도가 큰 국내 가전업계에 큰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LG전자, 동부대우전자 등 국내 가전업체들은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에 따른 정책 변화 가능성 등에 예의를 주시하고 있다. 트럼프가 멕시코에서 수입되는 제품에 35% 관세를 부과하는 등의 공약을 내놓은 데다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도 미국에 유리하게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중 한율 대전예고...한국 새우등우려 (161111 동아일보)

미국과 중국 사이에 일어날 세기의 환율전쟁 틈바구니에서 애꿎은 한국이 희생양이 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미국의 화살이 겉으로는 중국을 겨누고 있지만 실제로는 소규모 개방경제로 대규모 대미 무역흑자를 내고 있는 한국이 시범 케이스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원장은 “(미국이) 당장은 중국을 겨냥하겠지만 중국 옆에 있는 한국도 자유로울 수 없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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