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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21 주요 뉴스 (LG디스플레이 VR 구동칩 자체개발 外)
등록일자 2016-11-23 조회수 800

 

11/21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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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VR 구동칩 자체개발(161114 한국경제)

LG디스플레이가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기기에 들어가는 디스플레이 구동칩을 자체 개발하고 있다. 성장하는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사업을 선점하는 한편 부진을 겪고 있는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에서도 반전을 노리는 카드로 풀이되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13“LG디스플레이가 내년 완료를 목표로 한양대 연구팀과 함께 VR용 마이크로디스플레이 구동칩을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춤대는 애플, 활기 도는 LG, 회복 안간힘 삼성 (161114 중앙일보)

갤럭시노트7이 단종 발표를 한 지 한 달, 대안으로 떠올랐던 주요 스마트폰 모델의 성적표는 어떨까. 애플의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는 반사 이익을 감안하면 다소 실망스럽다는 평가를, LG전자 V20모처럼 잡은 기회를 십분 활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7엣지 블루코랄 색상을 출시하며 시장 점유율 회복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LG 하이퐁에 15투자 (161115 한국경제)

LG그룹은 베트남 북부 하노이 인근 항구도시인 하이퐁에 80의 전용단지를 조성하고 전자계열사를 하나씩 불러 모으고 있다. LG는 여기에 2013년 하반기부터 2028년까지 약 15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베트남의 값싸고 질 좋은 인력자원을 활용하려는 취지에서다.전용단지 조성을 시작한 2013년은 중국의 인건비가 가파르게 오르기 시작하던 때다. 베트남은 인건비가 한국의 20% 수준에 불과하지만 인력 수준은 높다. 이 때문에 LG가 베트남에 이전하거나 새로 짓는 공장은 대부분 사람 손이 많이 필요한 조립, 모듈 공장 등이다.

 

 

       

 

삼성 전장기업 하만 80에 인수(161115 한국경제)

삼성전자가 미국 자동차 전장(電裝)전문기업인 하만을 80억달러(94000억원)에 인수한다. 한국 기업의 해외 기업 인수 사례 중 최대 규모다.삼성전자는 14일 이사회를 열어 하만 인수 안건을 의결했다. 하만은 커넥티드카(정보기술을 접목한 자동차) 및 오디오 분야 전문기업이다. 프리미엄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정보+오락)와 카오디오 분야에서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연 매출은 70억달러, 영업이익은 7억달러 수준이다. JBL 하만카돈 마크레빈슨 등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생활가전 빼곤 거의 분야서 경쟁사업 영역 겹치는 LG전자 초긴장 (161116 조선일보)

삼성전자가 무려 80억달러(94000억원)를 투자해 미국의 자동차 전자장비·오디오 전문기업인 하만을 전격 인수한다고 밝히자, 국내 자동차 부품 업계와 IT(정보기술)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가장 분주한 곳은 LG전자다. LG전자는 삼성의 하만 인수로 생활가전을 제외한 모든 사업에서 영향을 받는다. 우선 LG전자는 주력 전장사업인 내비게이션(길 안내 프로그램)과 오디오, 차량용 통신 기술 분야에서 세계 최강자로 꼽히는 하만과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한다. 지금까지는 LG가 삼성에 한발 앞선 것으로 평가받았지만, 이제는 거꾸로 추격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삼성, 커넥티드카 판 흔든다 (161116 동아일보)

국내 기업의 해외 기업 인수합병(M&A) 역사상 가장 큰 액수인 80억 달러(93600억 원)를 들여 미국 자동차 전장(電裝) 및 카오디오 업체 하만을 사들인 삼성전자가 완성차 사업에는 뛰어들지 않는다고 거듭 강조했다손영권 삼성전자 전략혁신센터(SSIC) 최고전략책임자(CSO·사장)14(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하만과 함께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하만과 커넥티드 카 기술을 극대화하는 솔루션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삼성그룹은 1995년 삼성자동차를 설립해 완성차 시장에 진출했다가 4년 만에 손을 뗀 경험이 있다. 삼성전자가 완성차 시장 진출이 아니라고 강조하는 데에는 이때의 안 좋은 기억도 있겠지만 완성차 시장의 진입장벽이 만만치 않다고 보는 측면도 있다. 애플과 구글 등 앞서 완성차 시장 진입을 시도했던 정보기술(IT) 업체들도 잇달아 쓴맛을 보고 발을 뺐다.

    



 

매출 줄었는데 이익은 증가...불황형 흑자 (161116 조선일보)

상장회사들이 외형은 주는데 이익이 늘어나는 '불황형 흑자' 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 법인(금융업 제외) 가운데 분석 가능한 511개 사의 연결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이 기업들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392527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8% 줄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289913억원으로 5.4% 늘었다. 영업을 잘했다기보다 구조조정·저유가·저금리 등으로 인한 비용 절감 효과로 이익을 낸다는 평가다.

 

    

 

 

애플, 다시 심는 혁신 씨앗’ (161117 전자신문)

애플이 내년에 내놓을 아이폰에 대한 관심이 높다. 내년은 아이폰 탄생 10주년이 되는 해라서 하드웨어 디자인을 대폭 바꿀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지난 9월 론칭된 아이폰(아이폰7 시리즈)디자인 혁신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그동안 나온 외신을 종합하면 내년에 나올 아이폰은 5가지 변화가 돋보인다

    

 

       

 

IMFLG처럼....신 사업서 해법찾는 기업들 (161117 서울경제)

LG전자 자동차부품(VC)사업본부의 시초는 지난 199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LG전자는 차량용 전장부품의 성장성을 확신하고 카오디오·공조장치부터 진출했다. 1997IMF 위기 속에서 기업들이 움츠러드는 상황에도 LG전자의 전장 분야 투자는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20년이 흐른 올해 LG전자 VC사업본부의 매출은 2조원을 넘길 것이 확실시된다. 201413,000억원을 기록한 지 2년 만에 2배 규모에 근접한 것이다. 같은 기간 LG 계열사들의 자동차 관련 총매출도 35,000억원에서 55,000억원을 웃도는 수준으로 점프가 기대된다.

 

 

 

 

LG전자 글로벌 에어 케어본격 공략 (161118 동아일보)

LG전자가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LG트윈타워에서 공기 관리에 최적화된 융·복합형 신제품들을 선보였다. 최대 면적 91m²(28)까지 공기를 정화해 순환시키는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와 냉난방, 공기청정, 제습 등이 가능한 휘센 듀얼 냉난방 에어컨이다. 조성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이날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사계절 내내 공기를 관리할 수 있는 LG만의 차별화된 제품 라인업을 완성하고, 본격적으로 글로벌 에어케어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조업 유턴 트럼프 공약 글쎄’ (161118 전자신문)

16(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자가 미 제조업 부활로 위대한 미국 재건을 약속했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고 진단했다. 중국의 풍부한 노동력과 부품 공급 문제 때문에 미국 기업을 다시 본토로 유(U)턴시키기에는 상황이 녹록지 않다고 지적했다.WSJ는 세계 3위 계약제조업체인 자빌서키트(Jabil Circuit) 사례를 들며 노동력 확보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몇 년 전 중국 공장의 전자부품 생산을 확대하면서 인력을 충원했다. 3주 만에 35000명을 신규 채용했다. 존 덜치노스 자빌서키트 부사장은 오직 중국에서만 가능한 일이라면서 신속하게 변화할 수 있고 강력한 전자제품 및 부품 서플라이체인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 같은 사례는 중국의 강력한 노동력 풀과 수십년 축적한 아시아 지역의 글로벌 전자산업 서플라이 체인 때문에 미국 기업의 U턴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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