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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28 주요 뉴스 (LG디스플레이도 '스마트OLED' 출사표 外)
등록일자 2016-11-30 조회수 553

 

11/28 주요뉴스입니다.

상세기사는 아래 제목을 클릭해 주세요

 

LG디스플레이도 스마트폰 OLED' 출사표(161121 조선일보)

LG디스플레이가 스마트폰용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지금까지는 TV용 대형 OLED에 집중했지만 앞으로 스마트폰용 OLED 생산을 대폭 확대하고 삼성디스플레이 독주 체제를 깨겠다는 것이다. LG디스플레이는 이를 위해 관련 연구개발을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LG 관계자는 20"내년 2분기부터 스마트폰용 소형 OLED 패널을 본격 생산하기로 했다"면서 "이를 위해 사업부별로 흩어져 있던 연구개발 인력을 통합해 전담 R&D(연구개발) 조직을 최근 출범시켰다"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 UHD시장 거침없는 독주 (161121 매일경제)

LG디스플레이가 초고해상도(UHD) TV 패널시장에서 4분기 연속 점유율 선두를 지키며 장기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 업체들의 추격 속에서도 화면 밝기를 향상시킨 'M+' 기술로 차별화를 하는 등 기술 격차를 유지해온 결실을 보고 있다는 평가다. 20일 시장조사기관인 IHS에 따르면 3분기 UHD TVLCD 패널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는 31%의 점유율을 보이며 작년 4분기부터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특히 올해 3분기에는 552만대를 출하해 업계 최초로 분기별 출하량 500만대 돌파라는 기록도 세웠다.

 

 

 

 

 

‘OLED굴기’...TV시장 요동 (161121 전자신문)

중국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굴기에 나선다. 중국 패널업체 BOETV 제조사 스카이워스가 손잡고 중국산 OLED TV를 선보였다. 중국 내수 시장은 물론 유럽 시장도 동시에 공략, LG가 주도하는 OLED TV 시장을 차지하겠다는 계획이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스카이워스가 최근 중국 선전에서 열린 `18회 하이테크 페어`에서 BOE 패널을 사용한 OLED TV를 공개했다.중국산 패널을 사용한 OLED TV는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 전 세계에 나온 OLED TV는 전부 LG디스플레이가 만든 패널을 사용했다

 

 

 

 

중국TV, 한국 턱밑까지 추격 (161122 파이낸셜 뉴스)

막강한 내수시장과 저가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이 세계 TV시장 판매량에서 4년째 패권을 놓치지 않고 있는 한국과 초접전 양상에 돌입했다. 양국의 분기 TV 판매량 점유율 격차가 0%대까지 좁혀진 것이다. 하지만 삼성과 LG 등 국산 기업들은 중국과의 소모적인 판매경쟁을 지양하는 대신 수 년째 프리미엄 중심 전략을 추구하면서 수익성 측면에서는 여전히 압도적인 지배력을 과시하고 있다.

 

  

  

 

구글이 실패한 스마트 글라스’..애플 스냅은 성공할까 (161122 한국경제)

애플이 증강현실(AR)을 결합한 스마트 글라스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알려지면서 안경형 웨어러블 기기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외신은 애플이 무선으로 아이폰과 연결되는 스마트 글라스를 이르면 2018년 공개할 것으로 전했다. 안경을 통해 현실세계 앞에 3차원의 새로운 정보와 이미지를 띄워 함께 보여주는 AR을 볼 수 있는 기기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LGU+,화웨이 사물인터넷 사업 공동추진’ (161122 조선일보)

LG유플러스와 세계 1위 통신장비업체 중국 화웨이가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LTE(4세대 이동통신)망 구축, 화웨이 스마트폰 국내 도입에 이어 떠오르는 IoT 사업까지 손을 잡으며 밀월관계를 강화하고 있다.특히 IoT사업은 해외 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는 LG유플러스와 세계 스마트폰·통신장비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려는 화웨이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는 분야다. LG유플러스가 화웨이 장비를 기반으로 국내에서 다양한 서비스 모델을 만든 뒤 해외에 공동 진출하는 방식으로 협력 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옷처럼 입는 OLED 디스플레이 나왔다 (161123 디지털타임스)

국내 연구진이 옷처럼 입을 수 있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을 개발, '진정한 웨어러블 디스플레이' 시대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AIST 최경철 교수팀과 코오롱글로텍 공동 연구팀은 직물 기판 위에 OLED를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LG전자 스마트센서 연구소설립 (161123 전자신문)

LG전자가 사물인터넷(IoT)과 자율주행차 핵심 부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센서 사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지난해까지 센서팀으로 있던 센서연구 전담 조직을 올해 최고기술책임자(CTO) 산하 연구소로 격상시켰고, 최근 소재/생산기술원 산하 센서솔루션연구소로 지위를 강화했다.1년이 되기 전에 2단계나 조직을 키우면서 스마트센서 연구개발(R&D), 상용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한국 기업들 매출 5년전 수준 뚝 (161123 매일경제)

재작년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률을 보인 국내 기업 매출이 지난해에도 줄어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저성장·저금리 기조 속에 유가 하락폭이 커 매출과 원가를 모두 떨어뜨린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매출에서 원가를 뺀 순이익은 2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지만 기업들의 미래 투자인 연구개발비는 전년 대비 10.1% 감소해 2006년 조사 이후 처음으로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저유가 덕분에 순이익이 늘었지만 다음 돌파구가 불투명해 기업들이 투자 방향을 정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다.

 

 

 

 

일본, 한국보다 먼저 폴더블 스마트폰 내놓고 기선 제압 (161124 전자신문)

일본 디스플레이 제조사가 선도 제품과 기술 출시를 예고하며 내년 시장 기선 제압에 나섰다. 한국이 멀찍이 기술 격차를 벌렸고 후발주자인 중국이 바짝 추격하는 상황에서 과거 디스플레이 강국의 면모를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다시 발휘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23일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재팬디스플레이(JDI)는 접었다 펴는 형태의 폴더블 스마트폰 시제품을 공개하고 내년에 출시할 예정이다. 일본 방산기업 미네비아(Minebea)와 협력해 개발했다.

     

 

 

 

배터리 1위 노리는 의 꼼수...제거 대상은 (161124 조선일보)

중국 정부가 본격적으로 배터리 굴기(崛起·중국 패권주의)’에 나섰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 최우선주의를 천명한 가운데, 중국 정부도 이를 역이용해 자국 산업 보호 차원의 관치(官治)’를 본격화하고 있다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다. 이 과정에서 직격탄을 맞게 된 한국 배터리 업계는 집단 패닉(공황)에 빠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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