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상세 페이지
제목 02/13 주요 뉴스 (LG 디스플레이 왜 10세대 OLED에 힘싣나 外)
등록일자 2017-02-11 조회수 894

 

02/13 주요뉴스입니다.

상세기사는 아래 제목을 클릭해 주세요



LG디스플레이, 10세대 OLED에 힘 싣나 (170206 전자신문)

LG디스플레이가 10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생산 라인을 세계 최초로 투자하는 것은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대형 액정표시장치(LCD)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중국을 기술과 비용 측면에서 모두 따돌리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8세대보다 10세대에서 50인치 이상 패널을 효율 높게 양산할 수 있다. 세계에서 대형 OLED 양산 경험이 유일하기 때문에 앞으로 LG디스플레이가 TV 패널 시장 선두 자리를 독주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LG디스플레이, 10세대 LCD전쟁 뛰어들었다 (170210 한국경제)

LG디스플레이가 경기 파주시에 짓고 있는 공장(P10)10.5세대 LCD(액정표시장치) 제조라인을 만든다. 지난해 BOECSOT 등 중국 업체들의 관련 설비 건설 발표로 본격화된 10세대 이상 LCD 생산 경쟁에 뛰어들었다. 10세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투자는 유보하기로 했다.

 

 

 

LG, 초프리미엄 전략 'LG 시그니처'로 차별화 (170206 한국경제)

LG는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LG’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올레드(OLED) TV, 시그니처, 2차전지 등 LG만의 혁신 제품과 차별화한 경쟁력을 앞세워 선두 자리를 지켜가겠다는 전략이다. LG는 프리미엄 가전, 올레드, 고부가 기초소재 등 주력 사업은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수익성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변화의 흐름에 대응하고 적극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역량 있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자동차 부품, 에너지솔루션 등의 신성장 사업 분야에 과감히 투자하고 있다.

 

 

 

 

애플 변수 돌출스마트폰 OLED시장 격변 예고 (170209 동아일보)

애플이 올해 내놓을 아이폰 신제품 3개 모델 중 가장 상위 제품 1개에만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8일 전자부품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 신제품 중 2개 기종에 기존처럼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기로 했다. 업계 관계자는 당초 애플이 아이폰 모든 신제품을 OLED로 출시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확인 결과 올해는 OLEDLCD를 혼용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LCD 공급 달려서...저세대 노후팹 중단 앞두고 변화 기류 (170206 전자신문)

패널 제조사가 노후 저세대 생산라인 가동 중단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당초 올 상반기로 예상했던 저세대 노후 라인 가동 중단 일정을 아직 확정하지 않고 있다. 작년 말부터 2세대(P2), 3세대(P3), 4세대(P4) 라인 가동률을 낮추고 가동 중단을 준비해왔다. 6세대 P6 라인은 일부에 한해 가동을 중단하는 대신 유기발광다이오드닫기유기발광다이오드 (OLED : Organic Light Emitting Diodes): 전기에 자극 받아 빛을 내는 물질상세보기(OLED)로 전환하거나 유휴 공간을 활용해 OLED를 추가 생산하는 방안을 검토해왔다.

 

 

 

LG전자의`풀비전`디스플레이 장착, `G6` 새로움을 제시 (170210 한국경제)

LG전자가 지난 7일 세계 각국의 기자들을 대상으로 발송한 공개행사 초청장에는 손에 쏙 들어가는 대화면(Big Screen That Fits.)`이라는 문구와 함께 전면부를 꽉 채우고, 제품을 손에 쥐었을 때 편안하며 한 손으로 조작이 가능한 5.7인치 QHD+(1,440X2,880) `풀비전(FULLVISION)`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QHD는 일반 HD(720×1280)4배인 1440×2,560의 해상도를 지칭하며, 인치당 픽셀 수는 5.5인치 패널을 기준으로 538PPI(Pixels Per Inch). G6에 탑재 예정인 `풀비전` 디스플레이는 5.7인치 사이즈의 1440×2880해상도로 기존 QHD LCD 보다 높은 564PPI에 달해 QHD+라 불린다

 

 

      

"LG 헤드셋 표절업체 1900억원 배상하라"(170210 매일경제)

LG전자가 미국에서 블루투스 헤드셋인 '톤플러스'를 베낀 제품을 제조한 사업자들로부터 2000억원에 육박하는 배상금을 받게 됐다. 10LG전자에 따르면 미국 연방법원은 최근 톤플러스 모조품을 제조하고 판매한 피고인 17명에게 LG전자 미국법인에 16800만달러(1930억원)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삼성전자, 전경련에 탈퇴원 제출(170206 동아일보)

삼성전자는 6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에 정식으로 탈퇴원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해 126일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청문회에서 더는 전경련 지원금(회비)을 납부하지 않고 탈퇴하겠다고 공언한 지 2개월 만이다. 이에 따라 전경련에 회원으로 가입해 있는 삼성디스플레이, 삼성 SDS, 삼성전기 등 삼성의 다른 계열사들도 이날 중으로 탈퇴원을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4차 산업혁명 中企경쟁력, 스마트공장이 답 (170209 매일경제)

"급속도로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폐쇄에서 개방으로, 수직에서 수평으로 지식을 통합하는 리더십 변화가 절실합니다." 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제5KBIZ CEO혁신포럼에 연사로 나선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은 '2017 세계경제 전망-다보스포럼 주요 내용과 시사점 중심으로' 강연에서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을 소개하며 이렇게 강조했다. 오전 7시 이른 시간에 시작된 포럼이지만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중소기업 CEO들의 관심을 반영하듯 430여 명의 청중이 현장을 가득 메워 열기가 뜨거웠다.

 

    

 

 

로봇에 빼앗기는 일자리들... (170209 조선일보)

기술의 진보로 교통 분야는 어디보다도 빠르게 바뀌고 있다. 변화 여파 중에서 가장 실감 나면서도 섬뜩한 점은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과 같은 단어가 늘 먼 미래 이야기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적어도 교통 분야에서만큼은 이미 자동화·인공지능·사물인터넷 등의 적용 사례가 펼쳐지고 있다.올해 말부터는 판교 지역에서 12인승 자율주행 셔틀(전기 승합차)이 운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2월부터 국내에서 자율주행차가 총 26000를 운행했으나, 10회 수동 운전 전환이 있었을 뿐 사고는 없었다.

 

태그
게시판 목록 보기
이전글 02/20 주요 뉴스 (디스플레이 호황에 IT부품株 `깜짝실적` 外)
다음글 02/06 주요 뉴스 (LCD도 삼성 LG 추격 중 外)

댓글 [0]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