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상세 페이지
제목 02/20 주요 뉴스 (디스플레이 호황에 IT부품株 `깜짝실적` 外)
등록일자 2017-02-17 조회수 483

 

02/20  주요뉴스입니다.

상세기사는 아래 제목을 클릭해 주세요


■  디스플레이 호황에 IT부품`깜짝실적`(170216 매일경제)

삼성전자·LG디스플레이 등 대형주들과 더불어 지난해 4분기 깜짝 실적을 낸 중소형 정보기술(IT)주들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반도체·디스플레이시장 호황에 수요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올해도 견조한 실적이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디스플레이 장비업체 DMS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급증했다. 지난해 1분기 수주 계약을 맺은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과 국내 LG디스플레이에 대한 장비 공급이 본격화하면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패널 제조 공정에 들어가는 장비를 생산하는 DMS는 패널 업체들의 투자가 확대되면서 실적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올해 1분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와 중국 업체들의 초대형 LCD 시설 투자가 이어질 것"이라며 "DMS1분기 영업이익은 115억원으로 다시 분기 최대치를 경신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이 멈춘 사이중국·일본 디스플레이 파상공세 (170216 한국경제)

삼성디스플레이가 LCD(액정표시장치) 10.5세대 투자를 결정하지 못해 난국에 빠졌다. 중국 BOE, 차이나스타와 일본 샤프에 이어 LG디스플레이 등 경쟁사가 모두 10.5세대 투자를 시작한 상태지만, 삼성 수뇌부가 특검 수사로 의사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어서다. 지난해 10.5세대 공장을 착공한 BOE 등은 내년 1분기부터 생산을 본격화한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디스플레이가 늦어도 1분기엔 투자를 결정해야 미래 LCD업계 주도권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장·가전사업 강화" LGD, LG전자 따라 유럽법인 옮긴다 (170214 서울경제)

프랑크푸르트로 이전한 LG전자 유럽본부와 시너지 극대화.LG디스플레이가 독일 뒤셀도르프에 있던 유럽법인을 프랑크푸르트로 이전한다. 지난해 먼저 프랑크푸르트에 자리를 잡은 LG전자 유럽지역대표본부, LG전자 독일법인과 시너지를 내며 유럽 자동차 및 가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포부다.LG디스플레이는 현재 독일 뒤셀도르프에 위치한 LG디스플레이 유럽법인을 올해 하반기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이전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영국 런던에 있던 LG전자 유럽지역대표본부를 프랑크푸르트로 옮기고 뒤셀도르프에 소재한 LG전자 독일법인을 옮긴 후 LG디스플레이 유럽법인까지 프랑크푸르트에 집결시킨 것이다.

 



구본무 LG 회장, RD 인재들과 악수하며 직접 유치 나서(170216 매일경제)

LG가 지난 15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국내 RD 인재들을 대상으로 'LG 테크노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LG 테크노 콘퍼런스'는 우수한 RD 인력 확보를 위해 CEO, 사업본부장, CTO LG 최고 경영진이 직접 인재들에게 회사의 기술혁신 현황과 트렌드, 육성하고 있는 신성장사업 등을 설명하는 자리다. 이날 열린 'LG 테크노 콘퍼런스'에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하우시스, LG유플러스, LG CNS 7개사가 국내 대학의 석·박사 과정 인재 약 400여 명을 초청해 진행했다. 구본무 LG 회장은 이날 콘퍼런스에 참석한 인재들과 만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여러분처럼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싶다""서울 마곡에 들어설 첨단 융복합 연구단지에서 한껏 창의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G6`에 대화면 전용 UX 탑재   (170216 매일경제)

LG전자가 차기 전략 스마트폰 'LG G6'에 넓고 꽉 찬 '풀 비전' 디스플레이만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전용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을 탑재한다. 16LG전자에 따르면 'LG G6'는 제품을 손에 쥐었을 때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크기와 전면부를 꽉 채우는 대화면을 동시에 구현한 18:9 비율의 5.7인치 QHD+ (2,880X1,440) '풀 비전(Full Vision)'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LG G6'에 적용되는 새로운 'UX 6.0'은 이러한 '풀 비전'의 장점을 극대화해 인터넷 검색, 동영상 감상 등 대화면을 통한 차별화된 콘텐츠 경험 18:9 비율의 넓은 화면을 활용해 더욱 진화한 카메라 UX 1:1 비율의 정사각형 레이아웃을 적용한 감각적인 GUI(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와 향상된 멀티태스킹 등 'LG G6'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사용 편의성을 담았다.

 



LG전자 노트북 '올데이 그램' 충전 없이 18시간 작업 실험 (170217 한국경제)

LG전자가 최대 24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한 LG ‘올데이그램의 배터리 성능을 강조한 동영상을 17일 공개했다.동영상에서 LG전자는 아티스트 5명과 함께 애니메이션 제작에 도전했다. 올데이 그램은 전원 공급 없이, 18시간 동안 이어진 작업을 버텼다. 휴식 시간을 포함하면 총 24시간 동안 켜져 있었다. LG전자는 유튜브 등에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을 압축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아티스트 5인은 한 대를 번갈아 사용하며 약 200 장의 그림을 만들고 이어 붙여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작품 내용은 주인공이 하루 종일 LG ‘올데이그램을 사용하면서 돌아다니는 여정이다.

 



LG화학, 배터리 공장 증축 (170214 서울경제)

LG화학이 중국 난징 배터리 공장 증축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한국 배터리 생산 기업에 대한 견제 조치에도 중국 내 생산설비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14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최근 난징 배터리 공장 내 자동차전지 및 소형전지 공장 각 1동씩을 추가 건설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맡을 건설사를 선정하는 등 증축작업에 돌입했다. 증축 공장의 규모와 총투자비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증축 2개동 공장 건축비만도 3,500만달러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로봇이 최고? 4차산업혁명 주역은 사람의 아이디어  (170217 매일경제)

2의 간디라 불리는 인도의 아나 하자레는 2011년 당시 인도의 엘리트 계층을 중심으로 뿌리 깊었던 부정부패를 척결하고자 시민운동을 이끌었던 사회운동가다. 대대적인 시민의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해 77세 나이에 단식투쟁을 하던 그가 시도했던 색다른 캠페인 아이디어가 흥미롭다. 하자레는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인도 국민에게 반부패 캠페인에 동참한다면 휴대폰에 문자메시지를 남겨주기를 요청했고, 국민 8만명이 문자를 보내왔다. 더 많은 동참자가 필요했던 그는 고민 끝에 방식을 바꿔 캠페인 동참의 의지가 있으면 부재 중 번호를 남겨 달라고 요청하게 된다. 그 결과 그의 CSV(Comma-Separated Values) 파일에는 3500만명이 넘는 지지자의 휴대폰 번호를 확보할 수 있었는데 이는 그 당시까지 인류 역사상 가장 대규모 공동행동 중 하나였다고 한다. 결국 그는 정부로부터 반부정부패법을 제정하겠다는 '정치적 항복'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산단공 부산본부, 17일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포럼 개최 (170216 한국경제)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최수정)17일 오후 2시부터 사상구 엄궁동 소재 플라밍고호텔에서 ‘4차 산업혁명 가속화에 대비한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포럼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산단공은 독일, 미국, 중국, 일본 등 제조 강국들을 중심으로 급속하게 진행중인 4차 산업혁명 등 글로벌 경제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제조업 혁신의 최대 화두가 되고 있는 스마트공장 구축 및 연관산업 육성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이번 포럼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민관합동 스마트공장추진단, 언론사 및 스마트 공장 구축 전문기업 등의 전문가를 초청해  스마트공장 보급 정책방향 및 지원시책,해외 선진국의 스마트공장 구축동향,인더스트리 4.0 소개 및 적용 가능 솔루션, 지역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사례 및 효과 등을 주제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된다. 기업체 및 유관기관 등 120여명이 참석한다.




에너지신기술 실증 올해 1000억 투입전담 인력 꾸려 컨설팅 (170214 전자신문)

정부가 `에너지신기술` 실증 사업에 올해 1000억원 예산을 투입한다. 신기술 상용화와 함께 신산업 수출 사업화를 앞당기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실증 과정에서 연구 생산성을 높이도록 `에너지신기술 실증 연구 평가 관리 지침`과 전담 지원 조직도 가동한다.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산학연 연구개발(R&D) 전문가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에너지기술 실증 연구 활성화 방안을 내놓았다. 에너지신기술이 유용한 사업으로 연결되기 위해선 발전소나 송배전망 등 전력·에너지망에 연계된 상태에서 개발 제품 안전성과 성능을 검증하는 실증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최근 5년간 에너지 분야 실증 연구는 투자 규모가 줄고 과제 간 칸막이 때문에 과제 자체도 소형화되는 등 침체를 겪고 있다.

 

태그
게시판 목록 보기
이전글 02/27 주요 뉴스 (LG디스플레이, 올해 LCD TV 패널 시장 '독주' 外)
다음글 02/13 주요 뉴스 (LG 디스플레이 왜 10세대 OLED에 힘싣나 外)

댓글 [0]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