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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4/10 주요 뉴스 ( LG디스플레이, 세계 최대 조명전시회서 신개념 OLED 조명 공개外)
등록일자 2017-04-07 조회수 554

 

04/10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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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세계 최대 조명전시회서 신개념 OLED 조명 공개(170404 조선일보)

LG디스플레이는 4(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조명전시회 유로루체(Euroluce) 2017’ 에 참가해 혁신적인 디자인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조명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OLED 조명은 전력 소모와 발열이 적어 환경친화적이며 자연광에 가까워 눈의 피로도를 최소화 시켜주는 프리미엄 광원이다. OLED의 구조적인 특성상 얇고 가벼울 뿐 아니라 곡면을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어 조명 디자인에서의 응용 범위가 넓다. 이번 행사에서 LG디스플레이는 '영감의 빛(The Light of Inspiration)'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이러한 OLED의 장점을 살린 다양한 OLED 조명 제품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조명의 비전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LG, 인도에 8세대 LCD 공장 수출한다... 디스플레이 플랜트 시장 진출(170405 전자신문)

LG가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공장을 건설해 주는 '디스플레이 플랜트' 사업을 추진한다. LG전자 산하 소재·생산기술원(PRI)이 최근 인도 정부와 기업에 LCD 생산 라인 설계 및 장비 설치를 '턴키(일괄계약)' 방식으로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디스플레이 공장 전체를 세워 제공하는 플랜트 사업은 LG가 처음 시도하는 신생 사업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PRI는 베단타그룹이 보유한 트윈스타디스플레이와 함께 인도 중서부 지역 나그푸르에 8세대 LCD 생산 공장 설립을 추진한다. LG전자 소속인 PRI는 초기에 생산 기술을 연구하는 조직이었지만 지난해부터 자체 브랜드로 장비를 직접 양산, 시장에 공급해 왔다.

 


LG, 일본 내 계열사 연구소 하나로융합 연구 강화(170406 전자신문)

LG가 일본 내 산재한 계열사 연구소를 하나로 통합한다. 융합 연구와 연구소 운용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이노텍, LG하우시스 일본 연구소를 하나로 합해 'LG 일본 연구소'를 세운다. 통합 연구소 소속은 LG전자다. 연구소가 사용할 공간은 요코하마에 마련한다. 7월부터 통합 연구소가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LG전자 중심으로 각 계열사 연구소를 통합, 융합 연구를 강화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완제품·소재부품 간 협업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LG 일본연구소는 로봇과 전기자동차용 소재·부품 연구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선제압' 나선 G6, 7일 북미 출시(1700331 한국경제)

LG전자가 스마트폰 신제품 G6를 앞세워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을 시작으로 글로벌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전자는 7일 버라이즌, 스프린트, AT&T, T모바일, US셀룰러 등 미국 5대 이동통신사를 비롯한 북미 11개 이동통신사를 통해 G6를 출시한다. 같은 날 캐나다에서도 판매를 시작한다. LG전자는 지난달부터 미국 이동통신사 매장, 전자제품 판매점 등 25000여 곳에서 G6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지난달 중순부터는 예약 판매를 개시했다.

 


LG전자, 차별화된 기능에 직관적 디스플레이 갖춘 가전제품 제공(170331 한국경제)

LG전자는 차별화된 기능에 직관적인 디스플레이를 추가해 편리함을 배가시킨 가전제품들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은 LG 휘센 인공지능 스스로 에어컨, 디오스 김치톡톡, 퓨리케어 정수기 등으로 이들 가전은 제품의 기능과 상태를 직관적으로 표시하고, 추가 정보까지 제공하는 디스플레이로 사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LG 휘센 인공지능 스스로 에어컨은 직관적인 디스플레이로 사용자들의 편의를 제품으로 디스플레이에 실내 온도, 바람 유형은 물론 습도, 전력 사용량까지 확인할 수 있어 사용자의 활용도를 높였다.

 


`한국가전의 메카` 스마트공장으로 탈바꿈(170406 매일경제)

대대적인 공장 혁신에 나서고 있는 경남 창원시 소재 LG전자 창원1공장. 1976년 세워져 LG전자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워준 '한국 가전의 메카'정문을 지나자 지하 2~지상 20층 규모의 녹색 유리로 덮인 신축 건물이 우뚝 서 있다. 오는 5월 준공 예정인 통합 R&D센터다. 통합 R&D센터는 새로운 창원공장을 상징할 첫 건물이다. 1500억원을 들여 2015년 착공해 현재 공정률 91%. 5월에 준공식을 하고 7월부터 본격 가동한다. LG전자가 연구하는 냉장고와 오븐, 전자레인지 등 백색가전의 신제품 개발과 양산화 실험·연구가 통합적으로 이뤄진다. LG전자 창원공장 관계자는 "공장 곳곳에 흩어져 있던 제품별 연구소와 시설이 신축 센터에 한데 모임으로써 가전업계 트렌드인 융·복합 개발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센터가 완공되면 신규 연구인력 채용을 비롯해 서울 등 기존 연구인력의 재배치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모바일 보다 자동차 전장가속페달 밟나?(170405 한국경제)

LG전자가 올해 시설투자에 지난해보다 1조원 가량 대폭 늘린 35772억원을 투입한다. LG그룹이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육성중인 전장부품사업 분야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5LG전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LG전자는 올해 전체 시설투자규모는 35,772억원으로 지난해(25,138억원)보다 1634억원을 더 집행할 계획이다.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A 사업본부에는 5765억원, TV사업을 담당하는 HE 사업본부에는 2,381억원,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에는 1,844억원을 각각 투자할 계획이다.

 


달리는 말 탄 장수는 바꾸지 않는다 연임, 또 연임재계 長壽 CEO 봇물(170407 매일경제)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최근 주주총회에서 세운 기록이다. 유 사장은 200747세 나이로 사장에 올랐다. 이번 연임으로 2018년까지 11년째 지휘봉을 쥐게 됐다. 증권업계에선 이런 장수 CEO 사례가 풍년이다. 2010년 사장에 오른 고원종 동부증권 사장이나 최근 연임에 성공한 김해준 교보증권 사장이 2018년까지 임기를 채우면 10년째 사장직을 수행하는 대기록을 세운다. 사상 최대 실적 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한국전력도 2012년 취임한 조환익 사장이 최근 3연임에 성공하면서 조 사장은 한전 사상 최장수 사장의 기록을 세우게 됐다. 경제 상황은 한 치 앞을 못 보겠다는 이들이 많다. 그럴수록 CEO의 의사결정은 더욱 중요할 터. 재계에 부는 장수 CEO 바람의 배경은 무엇일까.

 


5G 투자환경 조성, 4차 산업혁명의 중심돼야(170407 중앙일보)

L일본 전역에 457개 점포를 가진 회전초밥집 하마스시에선 인공지능(AI) 로봇 페퍼가 손님을 맞는다. 메뉴 주문은 페퍼가 받고 계산만 종업원이 한다. 기계학습 기능이 있는 페퍼는 단골손님이 뭘 자주 먹는지 파악해 메뉴를 추천하기도 한다. 독일 전자기업 지멘스는 생산라인을 통과하는 모든 제품에 무선인식 전자태그(RFID)를 붙인다. 제품이 어떤 공정을 거치는지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원료 확보에서 조립·물류·판매까지 이어지는 모든 과정을 사물인터넷(IoT)으로 연결해 시장 수요에 맞춘 공급시스템을 만드는 게 목표다.

 


2017 서울모터쇼, 자동차 작동원리와 신기술 한눈에”(170407 조선일보)

오는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각 참가업체들은 자동차뿐만 아니라 엔진, 파워트레인, 각종 부품, 신기술 등을 함께 전시하고 있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자동차의 작동원리에 대해 알 수 있는 교육 목적의 전시물이 많아 학생들과 일반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전시장에서는 완성차뿐만 아니라 IT, 부품업체의 전시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완성차 업체에서 기아차는 '니로'에 탑재된 내장부품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의 구동원리를 알 수 있는 프레임을, 르노삼성은 'QM6'에 탑재된 부품과 사륜구동의 작동원리를 소개하는 프레임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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