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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4/17 주요 뉴스 ( LG디스플레이 향한 Google 의 파격 제안 "차세대 스마트폰용 OLED값 1조원 선지급하겠다"外)
등록일자 2017-04-14 조회수 746

 

04/17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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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향한 Google 의 파격 제안 "차세대 스마트폰용 OLED1조원 선지급하겠다"

 (170410 한국경제)

구글이 LG디스플레이(사진)의 중소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설비투자에 1조원의 제품 구입 대금을 선지급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자사의 차세대 스마트폰인 픽셀폰에 사용할 OLED 패널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10구글이 OLED 공급 대금 1조원을 먼저 줄 테니 그 돈으로 OLED 제조시설을 확충할 것을 제안했다구글에 대한 독점 공급을 대가로 설비투자 대금을 대는 것이라고 말했다.

   

 

"직원 복지 앞장" LG디스플레이 문경에 힐링센터 오픈 (170414 조선일보)

LG디스플레이는 경상북도 문경시에서 한상범 부회장을 비롯한 최고생산책임자(CPO), 경영지원그룹장 등 회사 주요 경영진과 노동조합 지부장 및 임직원 대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G디스플레이 힐링센터'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2005년부터 사내에 명상실과 심리카페를 운영하고 '소통캠프'를 진행하는 등 임직원들의 정신건강관리를 지원해 왔다. 또 국내 전 사업장에서 운영 중인 심리 상담실에서는 임직원 뿐 아니라 임직원 가족을 위한 상담, 코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LGD, 10세대 패널위해 5조 실탄확보 나서 (170413 매일경제)

LG디스플레이가 경기도 파주에 10세대 디스플레이 생산라인(P10)을 지으면서 10조원 규모 실탄 마련에 사활을 걸었다. 10세대(2940×3300)란 투입되는 유리 기판의 크기를 의미한다. 현재 주력 라인인 8세대(2250×2500)에선 유리기판 한 장으로 55인치 TV패널 6개를 만들 수 있다. 10세대에선 55인치 8개를 뽑아낼 수 있어 생산원가가 확 줄어든다. LG디스플레이가 10세대에 대규모 투자를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생산원가를 줄여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삼성·LG디스플레이, LCD 노후 라인 셧다운 계획 '올스톱'(170413전자신문)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저세대 노후 액정표시장치(LCD)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하려던 계획을 잠정 보류했다. 대형 TV 패널은 물론 IT제품 패널까지 공급 부족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노후 생산라인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로 전환하려던 계획도 유보됐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는 연내 가동을 중단하려던 6세대 이하 LCD 생산라인 가동 중단 계획을 잠정 보류하고 생산에 집중키로 했다.

 

 

대기업 5'황금연휴' 공동연차 시행최대 11일 쉬는 곳도 (170412 조선일보)

주요 대기업이 '황금 연휴'로 불리는 5월초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공동연차를 시행한다. 일부 기업 직원들은 최장 11일을 쉴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케미칼 등 한화그룹 제조 계열사는 52일과 4일 공동연차를 활용해 쉰다.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9일 간의 휴가를 쓸 수 있게 했다.효성은 52일과 4일 모든 임직원이 공동연차를 내고 9일간 휴가를 즐기도록 했다. 삼성전자, LG그룹 등 다른 대기업도 모두가 쉬는 공동연차는 아니지만 권장휴무일로 지정, 자율적으로 휴가를 쓰도록 했다. LG디스플레이는 52·4·8일을 권장휴무일로 지정했다. LG디스플레이는 8일까지 휴가를 내면 429일부터 대통령선거일인 59일까지 무려 11일을 쉴 수 있다

 

 

LG전자 러시아·CISG6 출시 (170413 매일경제)

LG전자가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6 개국에서 전략 스마트폰 G6를 출시한다. LG전자는 오는 17일부터 러시아와 CIS 지역을 아우르는 6대 유통사 온·오프라인 매장에 G6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러시아와 CIS 지역에서는 이동통신사가 아니라 전자제품 유통사가 스마트폰을 판매한다. LG전자 관계자는 "러시아는 국토 면적이 한국의 170배에 달하는 거대 시장"이라며 "러시아 전역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주요 유통망을 확보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설명했다.

 

 

LG전자, 협력사 '사회적 책임' 실천 지원 (170411 전자신문)

LG전자가 협력사 사회적 책임(CSR) 실천을 돕는다. LG전자는 협력사 사회적 책임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사 사회적 책임 관리 시스템'을 열었다. 시스템은 LG전자가 2011년에 제정한 'LG전자 협력회사 행동 규범'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노동 및 인권 안전보건 환경 윤리 등 4가지로 구성됐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노동, 윤리, 환경, 안전보건 법규와 국제 표준 위반 사항이 없는지 미리 파악할 수 있다. 사회적 책임과 관련 지원이 필요한 협력사는 LG전자가 직접 방문, 실무 교육과 컨설팅을 돕는다. 모든 협력사에 행동 규범을 정리한 해설서를 배부하고 설명회도 열 계획이다.

 

 

LG전자 드럼세탁기 유럽서 연이어 최고 제품 선정 (170413 매일경제)

LG전자 드럼세탁기가 유럽 주요 시장에서 연이어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 13LG전자에 따르면 영국의 저명한 소비자 연맹지 '위치(Which?)'는 최근 실시한 드럼세탁기 평가에서 12kg 용량의 제품(모델명: FH495BDS2)에 최고 점수를 줬다. LG 드럼세탁기는 '인버터 DD모터(다이렉트 드라이브, Direct Drive)'의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탁 및 탈수 항목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제품을 원격 제어할 수 있고 다양한 세탁 코스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등 스마트 기능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LG전자 '슬림 스타일러' 국내 누적판매 10만대 돌파 (170412 서울경제)

LG전자의 슬림 스타일러가 출시 2년 만에 국내 누적 판매량 10만대를 넘어섰다. 올들어 월평균 1만대 이상 팔리며 1분기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세 배 가까이 늘었다. 슬림 스타일러는 사용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량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최근 미세먼지와 위생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커진 영향도 큰 것으로 보인다.

 

 

4차산업혁명 대응, 정부 R&D 일변도기업 주도로 바꿔야 (170413 전자신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아닌 민간기업 주도 혁신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미래 재도약을 위한 대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산업연구원은 13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신성장동력 창출 방안'을 주제로 차기 정부 산업발전 전략과 과제 세미나를 열었다. 장석인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한국 제조업의 발전전략과 과제'를 발표하며 대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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