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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4/24 주요 뉴스 (LG디스플레이, 대형 OLED 매출 '1조 시대' 연다 外)
등록일자 2017-04-21 조회수 503

 

04/24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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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대형 OLED 매출 '1조 시대' 연다 (170416 전자신문)

LG디스플레이가 올해 TV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매출 1조원 시대를 연다. 3분기부터 증설 투자분을 가동하는데다 새 고객사 소니가 초기 예상보다 더 많은 물량을 요구해 1조원 돌파는 무난할 전망이다. 16일 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가 올해 TVOLED 사업에서 1조원 매출을 가뿐히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1조원대 중반까지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 LG전자 OLED TV가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순항 중인데다 올해 OLED TV를 출시한 소니가 초기보다 더 많은 물량을 요청하는 등 사업 확대 의지가 강해 성장 여지가 커졌기 때문이다. 생산라인 증설 투자분이 가동을 시작해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매출이 늘어나는 효과가 발생한다.



LGD, 스마트폰용 플렉시블 OLED시장 포문삼성D 독식에 도전장 (170418 전자신문)

LG디스플레이가 스마트폰용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에 포문을 열었다. LG전자와 샤오미 전략 스마트폰에 OLED 디스플레이를 대량 공급한다. 삼성디스플레이가 독식해 온 스마트폰 OLED 시장에 LG디스플레이가 도전하면서 시장 재편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애플이 삼성디스플레이에 이어 LG디스플레이를 OLED 공급사로 선정하면 빠르게 양강 구도가 형성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애플·중국 공급 OLED가 다르네LGD, 이유있는 '차별' (170419 한국경제)

LG디스플레이가 올해부터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관련 시장의 97% 이상을 장악한 삼성디스플레이에 맞서 차츰 입지를 넓히려는 시도다. 눈길을 끄는 점은 고객에 따라 다른 증착기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에는 한국 업체인 선익시스템, 애플에는 일본 업체인 캐논도키의 증착기를 사용해 생산한 OLED 패널을 공급한다. 증착기는 OLED 생산의 핵심이다. 스마트폰용 OLED는 플라스틱의 일종인 폴리이미드라는 소재 위에 전기를 공급하는 박막트랜지스터(TFT)를 붙이고, 여기에 색을 표현하는 OLED 입자를 덧입혀 만든다.



창립 70주년 맞은 LG, 새로운 도약이 반갑다  (170421한국경제)

LG그룹이 올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올릴 것이라는 보도(한경 420일자 A1, 15).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은 창립 70주년을 맞은 LG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는 신호여서 반갑기 그지없다. LG그룹은 지난 몇 년 동안 성장 정체로 큰 어려움을 겪은 와중에도 꾸준히 기업체질 개선 작업과 신사업 투자를 했고, 그런 노력이 드디어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LG전자, '픽셀3' 위탁 생산하나...구글, HTC에 치이고 애플에 놀라 '노크' (170418 조선일보)

주구글이 오는 2018년에 출시하는 스마트폰 픽셀3(가칭)’의 제조사로 LG전자를 선택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왔다. 18(현지시간) 대만 정보기술(IT) 전문매체인 디지타임즈에 따르면 LG전자를 비롯해 대만 HTC과 중국 TCL, 쿨패드 등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2018년 출시하는 구글 차세대 스마트폰 픽셀3’의 위탁생산 물량을 따내기 위한 수주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는 구글의 레퍼런스폰(애플리케이션 개발자를 위한 참고폰)인 넥서스를 만들어온 적이 있다.

 


LG그룹, 삼천산업 등 550여개 중소기업에 전문인력 보내 통합 생산시스템구축 (170421 한국경제)

LG그룹은 2013년부터 산업혁신운동 사업에 적극 참여해 왔다. 1차 협력사에 비해 지원 혜택이 적었던 2·3차 협력사의 제조 경쟁력 향상을 위해 생산기술 혁신, 작업환경 및 생산공정 개선 등의 혁신 활동과 생산성 향상 설비 도입을 지원하고 있다. 2015년부터 스마트 공장 도입 지원을 시작해 36개 기업이 강소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R&D 인재 찾아 뉴욕으로 달려간 구본준 (170417 한국경제)

L구본준 ()LG 부회장을 비롯한 LG그룹 경영진이 16일 미국 뉴욕에서 석·박사급 연구개발(R&D) 인력을 채용하기 위한 ‘LG 테크노 콘퍼런스를 열었다. 이 행사는 LG그룹 경영진이 직접 나서서 우수 R&D 인력을 유치하는 행사로 6년째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엔 구 부회장을 비롯해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오장수 LG하우시스 사장, 박종석 LG이노텍 사장, 김영섭 LG CNS 사장 등 그룹 계열사 경영진 50여명이 총출동했다. 미주 지역에서 소프트웨어, 전기·전자, 재료공학, 화학 등 분야에서 석·박사 학위를 밟고 있는 유학생 300여명이 초대됐다.

 


산업기술 판 뒤엎는 `게임 체인저` 될 것 (170417 매일경제)

"기업 연구실은 프로들의 세계입니다. 경쟁이 치열하죠. 국내 대학 역량 또한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이제 두 영역의 '교집합'을 찾아내고 싶습니다." 포스텍의 국내 1호 산학일체 교수로 선임된 김욱성 LG디스플레이 수석연구원(51)"산학일체 교수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과 확대를 위해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포스텍은 지난해 국내 대학 중 처음으로 LG디스플레이와 손잡고 산학일체 교수 제도를 도입했다. 산학일체 교수 제도는 기업과 학교가 합의해 기업이 추천하는 인력을 교수로 채용하고 운영과 내용에 대해서는 기업체 수요에 따라 독립적으로 운용하는 것을 말한다.

 


화학도 '깜짝실적'LG그룹, 이익 10조 넘긴다 (170420 한국경제)

LG그룹은 다른 대기업에 비해 성과급이 많지 않다. LG전자 등은 아무리 실적이 좋아도 기본급의 200% 안팎에 머물러왔다. 하지만 올해는 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팽배하다. 사상 최대 실적에 도전하는 LG디스플레이와 LG화학 등을 필두로 주력 회사들이 좋은 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하지만 연말 보너스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구본무 LG 회장이 2010년대 들어 적극 추진한 신사업들이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이 LG맨들의 자신감 충전으로 연결되면서 긍정적 조직문화를 확산시키는 선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



[신산업,4차 산업혁명으로 활로 찾자]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확보 서둘러야 (170418 전자신문)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이 액정표시장치(LCD)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로 무게 중심이 빠르게 이동하면서 한국이 선도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한국 기업은 세계 LCD 시장에서 1·2위를 나란히 거머쥐고 15년 동안 시장을 주도했다. 경쟁국보다 OLED 기술 개발과 상용화에 주력한 결과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고 성장시키는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디스플레이는 다양한 사물이 가진 정보를 사람에게 전달하는 매개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더 많은 사물이 정보를 갖게 되고 이를 사람에게 전달해야 한다. 더 많은 디스플레이가 필요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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