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상세 페이지
제목 05/29 주요 뉴스 (LG디스플레이, TV 패널 친환경 인증 획득 外)
등록일자 2017-05-26 조회수 644

 

05/29  주요뉴스입니다.

상세기사는 아래 제목을 클릭해 주세요



LG디스플레이, TV 패널 친환경 인증 획득 (170522 전자신문)

LG디스플레이(대표 한상범 부회장)는 세계적인 친환경 인증기관 SGS로부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IPS 나노컬러 TV용 디스플레이가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SGS 친환경 인증은 올해 출시되는 TV용 디스플레이를 대상으로 유해물질저감(Hazardous substance), 자원효율성(Resource), 재활용성(Recycling) 등 친환경 요소를 평가해 부여한다. 이에 부합하는 제품에 에코라벨(Eco Label)을 부착할 수 있다. LG디스플레이는 OLED TV 디스플레이에 인체 유해한 카드뮴(Cd)과 인화인듐(InP) 같은 유해물질을 포함한 부품을 사용하지 않는다.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 디스플레이여서 백라이트가 필요 없다. 가볍고 얇은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다. 부품 수도 줄어 자원 효율성과 재활용률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LG디스플레이, SID 2017 참가차세대 제품 대거 공개 (170523 매일경제)

LG디스플레이는 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SID 2017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우리의 기술, 당신의 혁신(Our Technology, Your Innovation)'이라는 주제로 별도의 부스를 마련했다. 부스는 올레드 TV IT & 모바일 오토모티브(Automotive) 3가지 존으로 구성했다. 우선 종이처럼 얇은 혁신적인 디자인의 77인치 UHD 월페이퍼 TV를 선보인다. 올레드 기술로 뛰어난 화질을 구현할 뿐 아니라 얇고 가벼워 벽에 완전히 밀착시킬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함께 선보이는 65인치 UHD 월페이퍼 TV 패널은 이번 SID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제품으로 인정받아 '올해의 디스플레이'로 선정된 바 있다. 또 패널 자체에서 소리가 나올 수 있게 해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기능을 제시한 65인치 UHD CSO(크리스탈 사운드 OLED)와 자연스럽고 투명한 화면을 구현하는 55인치 FHD 투명 디스플레이도 전시한다.

 


LG디스플레이, 10.5세대 공장서 LCD 생산 (170522 한국경제)

LG디스플레이가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경기 파주에 짓고 있는 10.5세대 공장(P10)에서 LCD(액정표시장치) 패널을 생산하기로 결정했다. 2018년 말 양산 예정으로 중국 BOE에 이어 세계 두 번째다. 당초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생산을 심도있게 검토했으나 OLED TV 시장이 당초 예상만큼 빠른 속도로 커지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LCD로 최종 방향을 틀었다는 후문이다. 전자업계 관계자는 21“LG디스플레이가 P10의 초기 생산 제품을 75인치 LCD TV용 패널로 결정하고 10.5세대 LCD에 필요한 유리기판을 공급받기 위해 NEGPEG 등 관련 업체들과 접촉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경영학자 선정 최고경영제너시스BBQ·LGD 7(170525 매일경제)

L경영학자들이 뽑은 최우수경영기업에 제너시스BBQLG디스플레이 등 7개 기업이 선정됐다. 한국경영학회는 2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A에서 '경영학자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경영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시상식에서 제너시스BBQ(프랜차이즈)와 삼일회계법인(전문지식서비스),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투자금융), LG디스플레이(창조적신기술개척), 코웨이(생활환경가전), 한샘(홈인테리어), 울산항만공사(항만물류)가 최우수경영대상을 받았다.



공들여 키운 OLED TV 급성장미소 짓는 LG (170526 조선일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시장이 급성장하며 프리미엄 TV 시장 판도를 흔들고 있다. 25일 영국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에 따르면 올 1분기 OLED TV 출하량은 21800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 급증했다. 세계 OLED TV 시장 규모는 201477000대에서 올해는 138만대, 2023년에는 1040만대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500달러(280만원) 이상 고가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OLED TV 비중은 201515.5%에서 지난해 35%로 늘어났다. 이뿐이 아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소비자 평가지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TV 부문 평가에서 깜짝 놀랄 결과를 내놨다. 1위부터 공동 10위 두 모델까지 11개 가운데 LG전자는 8, 일본 소니는 3개를 차지했다. 공동 10위인 소니 LCD(액정표시장치) TV를 제외하고 OLED TV가 상위권을 휩쓸었다.

 


구본준 LG부회장 임원세미나 주재··· "사업환경 직시 필요" (170526 전자신문)

구본준 부회장은 25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사업 환경과 기술 변화 양상을 직시하고 부족한 부분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부회장은 경영진에게 사업 방식과 경쟁 양상을 구조적으로 바꾸는 4차 산업혁명 기술 확산에 어떻게 대응하는지에 따라 경쟁 우위 기반을 놓칠 수도,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마련할 수도 있다면서 사업 환경과 기술 변화 양상을 직시하고, 우리가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강화할지 고민하고 실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새 길을 찾다/LG그룹]‘자동차 부품-에너지 솔루션집중 투자로 잇단 성과 (170523 동아일보)

LG는 각 계열사의 세계 최고 수준 기술 역량을 신성장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 부품과 에너지 솔루션 분야에 집중하면서 연이은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2015LG전자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차세대 전기자동차 개발 프로젝트의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된 것이 대표적이다. LG는 일찌감치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자동차 부품 분야를 선정하고 2000년대 후반부터 계열사마다 전문 분야를 육성하도록 했다. LG전자는 2013LG CNS의 자회사였던 자동차 부품 설계 기업 ‘V-ENS’를 합병해 VC(Vehicle Components) 사업본부로 출범시켰다. 이와 함께 자동차 부품 사업의 핵심 연구개발(R&D) 기지 역할을 담당할 LG전자 인천캠퍼스를 준공했다. LG전자는 20151회 충전으로 320km를 주행할 수 있는 GM의 차세대 전기차 쉐보레 볼트 EV’에 구동모터 인버터 차내 충전기 전동컴프레서 배터리팩 계기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핵심 부품 11종을 공급하는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됐다.



LG전자, 유럽 매체서 '시그니처 올레드TV W' 극찬화질·디자인·사용성 '우수' (170526 조선일보)

LG전자는 플래그십(기업의 기술력을 집약한 최고급 제품) TV ‘LG 시그니처 올레드TV W’가 유럽의 대표 정보기술(IT) 매체들로부터 화질과 디자인 부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독일 AV 전문지인 오디오 비디오 포토 빌트(Audio Video Foto-Bild)’6월호에서 LG전자와 소니, 독일 명품 AV 브랜드 뢰베(Loewe)가 각기 출시한 올레드 TV를 비교 평가해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65W7)’을 테스트위너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강력하고 자연스러운 컬러와 함께 매우 우수한 영상을 구현해낸다벽 위의 그림처럼 느껴지기보다는 오히려 하나의 새로운 창문 같이 보인다고 호평했다.

 


LG전자, '플레이 엑스포'서 게이밍 IT기기 공개 (170525 전자신문)

LG전자는 25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게임 전시회 '2017 플레이 엑스포(PlayX4)'에 참가해 다양한 게이밍 IT기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219 화면비 'LG 울트라와이드 게이밍 모니터', 'LG HDR 4K 모니터', 'LG 게이밍 노트북' 등을 공개한다. 34(86.6) 219 화면비 'LG 울트라와이드 게이밍 모니터'는 엔비디아 'G-싱크' 기술을 적용, 화면이 끊기거나 잘리는 현상을 최소화했다. 이 제품은 1초에 최대 144(오버클럭 시 최대 166)의 화면을 보여줘 빠른 움직임을 부드럽게 표현한다. 일반적인 모니터 대비 2배가 넘는다. 32(80) 'LG 4K HDR 모니터'는 풀HD보다 화소 수가 4배 많은 울트라HD 해상도를 갖췄다. HDR 기능까지 더해 초고화질 화면을 보여준다. HDR 모드에서 최대 밝기가 일반 모니터보다 2배 이상 높고, 10억 개 색상을 표현할 수 있다.

 


LG전자, 지갑없이 결제 'LG페이' 첫 공개 (170524 매일경제)

LG전자는 24일 모바일 기기에 신용카드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 'LG페이'를 공개하고 오는 6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LG페이 서비스를 사용하면 여러 장의 실물 신용카드를 지갑에 넣고 다닐 필요 없이 스마트폰에 미리 등록한 신용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 결제할 수 있다. 서비스 출시와 동시에 신한, KB, BC, 롯데 등 4개 카드사가 LG페이를 지원하며 9월부터는 현대, 하나, NH, 삼성 등 국내 8개 카드사 전부 LG페이 서비스를 지원한다. LG페이는 모바일 기기가 마그네틱 신호를 발생시키면 신용카드 단말기가 그 신호를 읽어 결제가 이뤄지는 '무선마그네틱통신(WMC)'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태그
게시판 목록 보기
이전글 06/05 주요 뉴스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 에너지관리 1등급 인증 外)
다음글 05/22 주요 뉴스 (LG디스플레이, 벽지처럼 얇은 OLED TV로 SID 2017 '올해의 디스플레이' 수상 外)

댓글 [0]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