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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6/05 주요 뉴스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 에너지관리 1등급 인증 外)
등록일자 2017-06-02 조회수 808

 

06/05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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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 에너지관리 1등급 인증 (170602 조선일보)

LG디스플레이는 핵심 생산 거점 중 하나인 파주공장이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에너지관리시스템 심사에서 국내 최초 1등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에너지관리시스템(FEMS)은 제품 생산활동에 필요한 에너지 사용 및 관리의 최적화를 목적으로 해당 공장의 에너지 제어·관리·운영 시스템의 수준을 확인하고 인증하는 제도로, 2015년 첫 시행된 이후 올해부터는 평가 점수대별 등급 구분 인증이 시행된다.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은 지난 3월 에너지관리시스템 심사를 신청해 총 11개 항목 평가에서 90점 이상의 우수한 점수를 받아, 에너지관리시스템인증제도 시행 이후 최고 점수로 국내 최초 1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LG 디스플레이 제조업 최고수준 선진산업보건체계 구축 (170529 서울경제)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작업환경을 재점검하고 질병 지원제도를 확대하는 미래 지향적 선진 산업보건체계를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G디스플레이는 이를 통해 제조업 최고수준의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자사의 사업장에서 근무한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도 암이나 특이질병 발병 사례가 있는 경우 업무연관성과 관계없이 포괄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향후 발생하는 질병뿐만 아니라 회사 설립(98)이래 과거에 근무했던 직원 중 발생했던 대상 질병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한국산업보건학회에서 선정한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제3자 운영 형식의 ‘LG디스플레이 산업보건 지원보상 위원회를 설립해, 지원대상 여부와 지원규모를 결정한다.

 


LG디스플레이 구미사업장에 5새대 OLED조명설비 반입 (170526 서울경제)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25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 P5 공장에서 5세대 OLED조명 생산설비 핵심장비 반입과 성공적인 라인 셋업 기원 행사를 가졌다. LG디스플레이가 이번에 장비를 반입한 구미 5세대(1,000×1,200)조명용 OLED 라인은 월 15,000장 규모로 세계 최대 생산규모를 자랑하며, 100×100크기의 OLED 조명 제품을 연간 1,700만개까지 생산할 수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01512, OLED 시장 및 사업 전반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를 위해 LG화학으로부터 OLED 조명 관련 사업을 모두 이관받고 차세대 OLED 조명사업 본격화를 선언한 바 있다. OLED 조명은 유기물의 자체 발광 특성을 활용한 기술로 기존 조명 대비 전력 소모와 발열이 적을 뿐 아니라 환경친화적이며 자연광에 가깝다. 또한, 투명과 플렉서블 구현으로 디자인에 대한 자유도가 높아 조명의 활용도를 극대화함으로써 다양한 분야로 시장 창출이 가능하다.

 


LGD, 신공장 'P10'4조원대 플렉시블 OLED 우선 투자 (170529 전자신문)

LG디스플레이가 경기도 파주 디스플레이 신공장 'P10'에 약 4조원을 투입, 6세대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생산 라인을 내년에 구축한다. 당초 P10TV용 대형 OLED 중심으로 투자할 계획이었지만 스마트폰용 OLED를 우선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스마트폰용 OLED 생산 능력을 빠르게 늘려서 애플 아이폰 제2 공급사 지위를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29일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최근 이 같은 투자 계획과 장비 입고 일정을 주요 협력사와 공유하고 장비 발주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이색 채용설명회 테크니컬 톡’, 인재 화수분 역할 톡톡’ (170601 서울경제)

LG디스플레이의 이색 채용 설명회인 테크니컬 톡(Technical Talk)’이 인재 화수분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1일 구미 사업장에서 CEO 한상범 부회장, CTO 강인병 전무 등 주요 경영진이 직접 나선 가운데 이공계 학부 및 석·박사 학생 400여 명을 초대해 테크니컬 톡 행사를 개최했다. 2013년에 처음 시작해 매년 2회씩,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는 LG디스플레이의 테크니컬 톡은 미래 엔지니어인 이공계 학생에게 디스플레이 산업에 대한 최신 트렌드와 직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지금까지 약 2,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그 중에서 약 50%가 실제로 LG디스플레이 입사 지원까지 이어졌다

 


"부품·OLED 성장전략 찾아라" 미래 먹거리 점검 나서는 구본준 (170531 서울경제)

LG그룹이 6월 중순부터 구본준 부회장이 주재하는 계열사 전략보고회를 통해 미래 먹거리 점검에 나선다. 올해 LG전자·LG디스플레이·LG화학 등의 선전으로 LG그룹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중장기 사업방안을 점검하는 전략보고회에도 그룹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실적 효자로 급부상한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전략보고회를 통해 파주 P10 공장에서 생산할 품목과 중장기 사업전략을 제시할 방침이다. 31LG그룹에 따르면 6월달 중순부터 LG전자·LG화학·LG디스플레이·LG생활건강을 포함해 모든 계열사가 순차적으로 전략보고회에 참가한다. LG그룹은 매년 6월 중장기 전략보고회, 11월 업적보고회를 통해 계열사의 사업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한다. 11월의 업적보고회가 실적중심이라면 6월 전략보고회는 중장기 전략을 고민하는 자리다. 계열사별로 통상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LG화학이 14~15일 그룹 전략보고회에 참여하는 식이다.



LG, 180여개 협력사까지 주기적 안전 점검 (170531 한국경제)

LG그룹은 협력회사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협력회사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이 곧 LG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는 판단에서다. 활동도 사업장 안전 정기 점검, 안전 관찰자 제도 도입, 안전 협의체 운영 등 다양하다. 우선 LG전자는 주요 생산공장이 있는 창원과 구미, 평택 등에서 180여개 협력업체 사업장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취약한 부분이 발견되면 함께 개선하고 있다. 비용 등의 문제로 협력업체들은 사용하기 힘든 열화상 카메라 등 최신 장비를 동원해 취약 부분을 정밀하게 점검하고, 위험 수준에 따라 맞춤형 개선 활동을 한다. 안전 취약 부문 공사 지원, 장비 대여, 안전 분야 전문가 파견 등이다.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사업장에서는 사고 모의 훈련을 통해 만약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LG그룹, 차세대 올레드디스플레이로 세계시장 정조준 (170530 매일경제)

LG그룹은 전자·화학·통신서비스 등 3대 핵심 사업을 기반으로 끊임없이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LG그룹은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올레드(OLED) 분야에 대한 지속적 투자와 독보적 기술 확보로 신시장을 개척 중이다. 2013LG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로 55인치 대형 OLED 패널의 양산에 성공했다. 곧이어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55인치 올레드 TV를 출시하면서 LG의 올레드 시장 개척이 시작되었다. LG디스플레이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형 OLED 패널을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으며 LG전자는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과 디자인을 내세워 올레드 TV 대중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는 올레드 TV를 앞세워 프리미엄 TV 시장을 공략하면서 지난해 전 세계 2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처음으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조성진 '스마트LG 드라이브'"직급 줄이고, 월요회의 없애라" (170531 한국경제)

LG전자가 부장부터 사원까지 5단계인 직급을 3단계로 단순화한다. 바뀐 직급체계는 7월부터 적용되며 급여상의 변화는 없다. 지난해 말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사진)이 취임한 이후 속도를 내고 있는 업무 효율 향상 작업의 연장선이다. 직급 단순화로 LG전자의 직급은 책임(부장, 차장) 선임(과장, 대리) 사원 등 세 종류로 바뀐다. 재직 기간보다는 성과와 능력, 역할에 따라 직급을 부여해 조직 전반의 창의성과 자율성을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회사 관계자는 이전까지는 부장이 되려면 네 번 승진해야 했는데 그때마다 직원들의 진급 스트레스가 많았다새로운 직급체계는 이 같은 부담을 덜어주고, 직급이 서열보다 능력 중심으로 바뀌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LG전자 스마트폰 전략은 (170601 전자신문)

LG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전략'은 파격이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파생 모델 출시라는 전례 없는 결정은 LG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이전과 다른 구도를 만들겠다는 신호탄이자 승부수다. LG전자의 새 전략은 프리미엄 스마트폰 파급 효과 극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조성진 부회장의 아이디어와 조준호 사장의 실행력이 결합된 합작품이다. 조 부회장과 조 사장이 의기투합한 만큼 새 전략은 강력하게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는 LG G6 파생 모델 출시에 이어 오는 9월 발표 예정인 V30도 용량을 32GB, 64GB, 128GB로 구분하는 파생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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