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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6/19 주요 뉴스 (LG디스플레이, OLED 종주국 일본에서도 인정 外)
등록일자 2017-06-19 조회수 1766

 

06/19  주요뉴스입니다.

상세기사는 아래 제목을 클릭해 주세요

 


LG디스플레이, OLED 종주국 일본에서도 인정 (170616 서울경제)

LG디스플레이가 평면디스플레이 종주국인 일본의 디스플레이 학회로부터 해외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상을 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도쿄 NHK 기술연구소에서 열린 24회 유기EL 토론회에서 대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개발과 TV 시장의 개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업적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유기ELOLED를 가리키는 것으로, 유기EL 토론회는 일본 도쿄대, 규슈대, 소니, JDI, JOLED OLED와 관련된 일본 학계와 업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학술, 응용연구, 실용화 방안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학회다. LG디스플레이는 대형 OLED TV 생산을 가능하게 한 WRGB 기술의 우위성을 인정받아 업적상을 탔다. WRGB 기술은 LG디스플레이의 특허기술로, TFT(박막트랜지스터) 기판 위에 빛의 삼원색인 적(R), (G), (B)의 유기물을 수직으로 쌓아올리고 화이스(W) 소자를 추가해 4개가 하나의 서브픽셀을 이루도록 한 방식이다.

 


LGD, 차세대 생산거점 'P10'에 중소형 OLED 가닥...장비 확보는 변수 (170612 조선일보)

LG디스플레이 (37,600550 -1.44%)가 경기도 파주에 짓는 차세대 생산 거점 ‘P10’ 공장에서 스마트폰용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양산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LG디스플레이는 2년 전부터 P10의 기초 공사를 해왔으며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시험 가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P10에 중소형 플렉서블 OLED 패널 생산 장비 투입을 목표로 투자 계획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6세대 OLED 생산장비를 투입해 우선적으로 중소형 패널을 생산한다는 것이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01511월부터 경기도 파주 월롱면 인근 땅에 공장 부지 터를 닦으며 10번째 공장 설립을 준비했다. 당시 LG디스플레이는 기존 P9 공장의 남은 공간을 활용해 OLED 패널 생산라인을 설립하는 방안도 검토했었지만, 미래 OLED 시장을 더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차원에서 신공장인 P10 설립을 결의했다.

 


본궤도 오른 OLED TV, LG디스플레이 8세대 라인 증설 나선다 (170614 조선일보)

대형 OLED 패널 수요 증가로 LG디스플레이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이 회사는 8세대 OLED 생산라인 증설을 준비하고 있다. 올 들어 소니, 파나소닉, 도시바 등 일본의 메이저 TV 기업들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를 잇따라 내놓은 덕분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 (37,600550 -1.44%)2분기 내로 8세대 OLED 생산라인을 확대하기 위한 의사결정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8세대의 생산라인의 약점으로 꼽히는 65인치 이상 TV용 패널 생산의 비효율성 문제도 멀티모드 글래스(MMG) 기술을 활용해 생산성을 강화할 방안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5년부터 LG전자를 중심으로 TV 시장에 본격적으로 등장한 OLED TV는 이후로 매년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 해의 경우 1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대수 기준으로 전년 대비 90%, 매출액 기준으로 71%대의 성장세를 나타내기도 했다.

 


LG그룹, LG 특유의 인재채용시스템사회맞춤형학과에 쏠린 눈 (170614 매일경제)

LG는 올해 주력 사업과 성장사업 분야에 선제적으로 투자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일자리도 창출해나갈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는 2015년부터 내년까지 국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공장 건설에 10조원대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LG디스플레이는 100조원 이상의 생산유발 효과와 35만여 명의 직간접 고용 창출, 재료부품·장비 등 전후방 산업 발전을 통한 국가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36000억원 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성장사업인 자동차 부품사업을 담당하는 VC사업본부에 5440억원을, 태양광 모듈사업에 2018년 상반기까지 5200억원을 투자한다. LG전자는 이들 사업 분야에서 연구개발, 사무영업, 생산 인력 등을 지속적으로 상시 채용하고 있다.

 


활동폭 넓히는 구본준 LG 부회장"구본무 회장은 큰틀의 경영사안 챙겨" (170614 조선일보)

구본준 LG부회장이 대내외적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구 부회장은 이번 달부터 진행하는 LG 그룹 계열사의 전략보고회에서 각 회사로부터 현안과 중장기 전략을 보고 받고, 이달 말로 예정된 대통령의 첫 미국 방문에도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동행할 예정이다. LG그룹 총수인 구본무 회장은 LG 대표이사 및 이사회 의장으로 중요 사업 포트폴리오 관리와 최고경영진(CEO) 인사 등 큰 틀의 경영 사안을 챙긴다. 14일 경제단체와 LG에 따르면 LG는 한·미 정상회담에 동행할 경제사절단에 구 부회장이 참가하기로 했다. LG 관계자는 “LG 그룹 내에서 미국에 사업을 가장 많이 하는 계열사는 LG전자 인데, 구 부회장이 올해 3월 중순까지 LG전자 이사회 의장을 역임했기 때문에 관련 내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LG 주도 '올레드 TV' 진영 판 커진다 (170615 서울경제)

지난 10일 소니가 LG디스플레이(034220)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패널을 적용한 신제품을 출시한데 이어 16일 파나소닉도 OLED TV를 내놓는다. 2013년부터 LG전자(066570)가 주도한 OLED TV 시장에 기존 중국·유럽 업체들에 이어 일본 업체들까지 가세하면서 OLED TV 진영에 힘이 실리는 형국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파나소닉이 4K OLED TV ‘비에라2’ 시리즈 3개 모델을 일본 시장에 우선 출시한다. 55·65인치의 가격이 495~890만원 수준인 프리미엄 제품으로, 파나소닉이 현지에 OLED TV를 대량으로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나소닉은 지난해 소비자 반응 조사를 위해 1,000대 가량의 OLED TV를 전시했고, 올해 본격 판매를 위해 LG디스플레이로부터 OLED TV 패널을 공급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 HTC에 만족 못해 '픽셀' 제조 LG에 넘겨” (170614 조선일보)

구글이 LG와의 협력을 강화한다. 구글이 LG디스플레이에 1조원 규모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설비 투자 의사를 내비친 데 이어 LG전자가 구글의 레퍼런스 폰인 신형 픽셀폰을 만든다. 13(현지시각) IT 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구글에 따르면 LG전자는 코드명 '타이멘'이라는 이름으로 구글의 신형 픽셀폰 중 하나를 제조 중이다. 이 매체는 구글·LG 직원이 안드로이드 제품 개발을 논의하는 '안드로이드 이슈 트래커'에서 나눈 대화를 근거로 들었다. LG 개발자는 3월 안드로이드 이슈 트래커에 'UBS PD 준수 실패(USB PD Compliance Failure)'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자 구글 직원은 해당 포스팅을 '안드로이드 > 파트너 > 외장 > LG전자 > 타이멘 > 전원(Android > Partner > External > LGE > Taimen > power)' 카테고리로 옮겨달라고 요청했다이 대화는 구글 픽셀폰 중 타이멘이라는 코드명을 가진 제품 제조에 LG전자가 외주 업체로 참여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LG전자, ‘친환경 에너지로 우리 문화유산 가꾼다 (170615 한국경제)

LG전자와 문화재청은 15일 고양시 서오릉에서 한국의 세계문화유산을 보호하고 홍보하기 위한 후원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LG전자 대표이사 CEO 조성진 부회장, 배상호 노조위원장, 나선화 문화재청장 등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서오릉에 있는 조선왕릉 서부지구 관리사무소에 8kW(킬로와트)급의 LG 태양광 패널을 지원한다. 서오릉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약 35%를 공급할 수 있다. LG전자와 문화재청은 올해 11월 영국 피카디리 광장에 있는 LG전자 전광판에 한국의 세계유산을 소개하는 영상을 상영하기도 했다.

 


LG전자, 인포콤 2017서 상업용 디스플레이 솔루션 전시 (170615 매일경제)

LG전자가 14(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 2017(InfoComm 2017)'에 참가했다. LG전자는 전시회에서 차원이 다른 '올레드 사이니지' 공간 활용도를 높인 '스트레치 사이니지' 밝기를 크게 높인 '울트라 브라이트 비디오월' 유리창 등에 붙여 사이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투명 LED 필름' 등 다양한 상업용 디스플레이 제품을 선보인다. 올레드 사이니지는 백라이트가 없어 기존 LCD에 비해 두께가 얇고 곡면 형태의 조형물 제작이 가능하다. 특히, LCD와 달리 빛샘 현상이 없고 어느 각도에서 봐도 정확한 색을 구현하기 때문에 사이니지 제작에 적합하다. LG전자는 설치했을 때 두께가 4mm가 채 되지 않는 '올레드 월페이퍼 사이니지', 다양한 설치 현장에 맞춤형으로 곡률을 적용할 수 있는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투명 강화유리 앞뒤로 올레드 사이니지를 붙인 '올레드 인글라스(In-Glass) 사이니지' 등 혁신적인 올레드 제품을 전시했다.

 


"디스플레이 인재 키우자"...산학 전문가 출동하는 '디스플레이 스쿨’ (170612 전자신문)

디스플레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여름 집중 교육과정 '디스플레이 스쿨'이 내달 시작한다.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전문가가 다수 참여해 디스플레이 기본 교육은 물론 산업 현장의 생생한 경험담을 함께 전달하는데 비중을 뒀다.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학회장 여상덕)는 내달 17일부터 88일까지 총 14일 동안 '8KIDS 디스플레이 스쿨' 교육 과정을 건국대학교에서 진행한다. 작년 585명이 등록해 사상 최다 수강생 기록을 세웠고 올해도 이와 동일한 규모로 운영할 계획이다. 디스플레이 스쿨은 디스플레이 기초, 백플레인, 구동과 회로, 프론트플레인, 광학 등 크게 5개 과목에 걸쳐 총 14강으로 구성됐다.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대학 교수와 기업 전문가가 대거 강사로 참여해 디스플레이 전 분야에 걸쳐 기초 교육을 한다. 대학 학부생과 대학원생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과 연구소 재직자 등이 참여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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