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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6/26 주요 뉴스 (LG디스플레이, 세계 최초 77인치 투명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개발 外)
등록일자 2017-06-23 조회수 5441

 

06/26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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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세계 최초 77인치 투명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개발 (170623 조선일보)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77인치 투명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개발에 성공했다. LG디스플레이가 맡아 59개월간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인 결실을 맺으면서 미래 시장으로 꼽히는 투명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한국 기업이 한 발 앞서 나갈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 22LG디스플레이는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하상태 산업기술평가관리원 본부장, 서광현 한국디스플레이협회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여상덕 LG디스플레이 CMO(Chief Marketing Officer) 사장, 강인병 CTO(Chief Technology Officer)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명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국책과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투명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국책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주관으로 진행됐다. 정부와 민간이 컨소시엄을 이뤄 참여했으며 무려 59개월 동안 이어진 장기 프로젝트다. 목표는 초고해상도의 투명 디스플레이를 개발해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다.

 


왜 망쳤나불량품 전시회 여는 LG디스플레이 (170621 동아일보)

“2005년 당시 LG필립스LCD(LG디스플레이) 대표로 있던 구본준 부회장이 불량 LCD 패널을 모아 부수라고 지시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품질 문제가 계속 발생하자 구 부회장이 직접 지시했던 사안이었습니다. 임직원 전체가 모여 그 장면을 봤었는데 오늘 그때 생각이 참 많이 났습니다.” 19일 만난 LG디스플레이 임원 A 씨의 말이다. 그가 10년도 넘은 일을 문득 떠올린 이유는 LG디스플레이 파주·구미 사업장에서 열린 불량 양산 제품 사내 전시 및 품평회때문이다. LG디스플레이가 각 사업장에서 순차적으로 불량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8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디스플레이 화면에 다수의 암점(어두운 픽셀)이 나타나는 것과 같은 불량제품부터 미세한 색상 변화 등 소비자가 미처 눈치채지 못하는 제품까지 함께 전시됐다. ‘좋은 제품에 대한 시장의 눈높이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임직원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한 행사다.



LG디스플레이 노조, 캄보디아서 릴레이 봉사활동 (170623 한국경제)

LG디스플레이 노동조합이 올해로 5년째 연속으로 해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노동조합 소속 370여명의 직원들이 지난 5월 초부터 릴레이 방식으로 캄보디아 씨엠립(Siem Reap) 지역을 찾아, 따니(Tany)초등학교와 끔움 썬까엑(Kork Sangkae)초등학교의 시설·환경 개선작업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릴레이 봉사활동은 총 11차례에 걸쳐 이달 말까지 두 달간 진행 중이다.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USR. Union Social Responsibility)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다. 캄보디아 씨엠립 지역은 앙코르와트로 유명한 관광 도시이지만 도심에서 한 시간만 벗어나도 학교 수가 부족하고 시설도 열악하다. LG디스플레이 노조는 2013년부터 매년 해당 지역 내 두 개의 초등학교를 선정해 교육환경 개선에 나서고 있다.

 


노무현 정부 '일자리 혁명' 이룬 파주 LCD단지 성공기 (170623 한국경제)

일자리위원회가 그제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와 간담회를 열었다. 김영배 경총 부회장이 비정규직 정책을 비판하다 반성부터 하라는 질타를 들은 뒤 열린 첫 공식행사였다.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일자리 정책의 부작용만 부각하지 말고 대승적 차원에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박병원 경총 회장은 대통령이 일자리를 손수 챙기는 데 쌍수를 들어 환영한다며 일자리 정책에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와 관련, “일자리를 만들려는 사업은 걸림돌을 제거하고 아낌없이 지원해달라며 규제완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특히 노무현 대통령 시절 대대적인 규제완화로 가능했던 경기 파주 LG필립스(LG디스플레이) 공장의 예를 들며 거듭 규제개혁을 당부했다. 박 회장은 노 전 대통령이 투자와 일자리 유치를 위해 무조건 규제를 완화하라. 안 하면 중국에 뺏긴다고 했다며 그 결과 파주는 일자리가 늘고 인구도 80% 증가했다고 소개했다.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 경쟁력 1'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다 (170623 조선일보)

LG그룹은 자동차 부품과 에너지 솔루션 분야를 신성장 사업으로 육성하면서 연이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15LG전자가 제너럴모터스(GM)의 차세대 전기차 개발 프로젝트의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되고, LG화학이 세계 1ESS(에너지저장시스템) 기업인 AES와 이 분야 최초로 '기가와트시(GWh)' 규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이 대표적이다. LG는 일찌감치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자동차 부품 분야를 선정하고 2000년대 후반부터 계열사마다 전문 분야를 육성해왔다. LG전자는 20137VC(Vehicle Components) 사업본부를 출범하고, 자동차 부품 사업의 핵심 R&D(연구·개발) 기지 역할을 담당할 LG전자 인천캠퍼스를 준공했다. 2015년엔 1회 충전으로 320를 달릴 수 있는 GM의 차세대 전기차 '쉐보레 볼트 EV'구동모터 인버터 차내 충전기 배터리팩 등 핵심 부품 11가지를 공급하는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됐다.

 


LG그룹, 중기 신기술 보호특허 분쟁땐 지원 (170623 한국경제)

LG그룹은 지난해 6월 정부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5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6개 계열사가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국내 대기업 집단 중 가장 많은 것이다. LG전자는 2011년부터 ‘LG전자 경영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2016250명이 넘는 사내 기술인력을 협력사에 파견해 협력사의 생산성 향상과 신기술 개발, 품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각종 지원을 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생활건강 등 계열사들도 협력회사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공정개선과 환경안전, 기술혁신 등을 지원하고 있다. 기술지원 건수는 지난해 2800여 건으로 2012520건 대비 5배 이상 늘어났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3800억원에 달한다.

 


LG, 반도체사업 실리콘웍스에 집중1조원대로 키운다 (170620 전자신문)

LG가 계열사 실리콘웍스에 반도체 사업을 집중, 연 매출 1조원대로 키운다. LG는 과거 김대중 정권 때 LG반도체를 빅딜로 넘긴 이후 반도체 사업에 손을 대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디스플레이 칩을 앞세워 사물인터넷(IoT), 자동차 등으로 반도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LG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산하 시스템반도체(SIC)연구소 주력 제품의 양산·판매권을 실리콘웍스에 이관하기로 했다. 이관 시기와 방법, 세부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이르면 하반기에 양사 간 이관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실리콘웍스는 디스플레이 칩이 주력인 반도체 설계 회사다. LG2014년 코멧네트워크와 LG디스플레이로부터 실리콘웍스 지분을 매입, 계열사로 편입시켰다. 이후 실리콘웍스를 그룹 대표 반도체 업체로 키우기 위한 육성 전략을 펼쳐 왔다.

 


LG전자 베트남 스킨십 강화, LG IT 도서관 기증 (170623 서울경제)

LG전자는 22일 베트남 하이퐁에 있는 하이퐁 산업직업훈련학교에 ‘LG IT 도서관을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베트남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차원이다. LG전자는 또 비엣트로닉 기술학교, 하이퐁 폴리텍학교, VMU 직업학교 등 하이퐁 지역 다른 직업학교 3곳에도 올해 안에 IT 도서관을 지어줄 예정이다아울러 올해부터 3년간 4개 직업학교 학생들 가운데 성적이 우수한 학생 50명을 매년 선발해 장학금을 주기로 했다. 우수 졸업생에게는 LG전자에 취업할 기회도 준다.

 


LG전자, 중남미 시장 겨냥해 'LG 이노페스트' 개최 (170623 조선일보)

LG전자 (81,7004,200 -4.89%)21일부터 24일까지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Punta Cana)에서 'LG 이노페스트(LG InnoFest)'를 열고 100여 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LG전자 중남미지역대표 변창범 전무 등 회사 관계자를 비롯해 중남미 거래선, 미디어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LG 이노페스트는 LG전자 고유의 지역 밀착형 신제품 발표회로, 주요 거래선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다. LG전자는 올해 2월과 3월에 각각 유럽, 중동·아프리카, 아시아 지역 의 거래선을 초청해 LG 이노페스트를 진행했다.

 


LG전자, 모든 가전 '100% 인버터 모터' 시대 연다...프리미엄 전략 가속 (170620 전자신문)

LG전자가 연내 모든 가전제품용 모터를 '인버터'로 바꾼다. 현재 60~70% 수준인 인버터 모터 비중을 100%로 끌어올려 고효율 '프리미엄 가전' 전략을 강화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동남아나 인도, 아프리카에서 출시하는 가전에도 인버터 다이렉트 드라이브(DD) 모터를 100%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창원공장뿐 아니라 해외 보급형 생산라인에서 만드는 제품에도 인버터 모터를 모두 탑재한다. LG전자는 업계 최초로 '인버터 모터 100%' 시대를 여는 셈이다. 인버터 모터는 컴프레서·모터에 공급되는 전력을 원하는 전압과 주파수로 변환하는 '인버터' 기술을 적용한다.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면 빨리 돌아가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스스로 회전 수를 줄여 전력 소모를 최소화한다. 일반 정속형 모터와 달리 모터 회전 속도를 제어할 수 있어 에너지 고효율 가전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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