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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7/24 주요 뉴스 (LG디스플레이, 자동차용 대형 디스플레이 첫 세계1위 外)
등록일자 2017-07-21 조회수 549

 

07/24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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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자동차용 대형 디스플레이 첫 세계1(170719 동아일보)

LG디스플레이가 올해 1분기(13) 세계 자동차용 5인치 이상 대형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출하량과 매출액 모두 1위를 차지했다. 18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1분기 자동차용 대형 디스플레이 패널 4041000대를 출하해 시장점유율 16.8%를 기록했다. 3883000(16.1%)를 출하한 대만 AUO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3578000(14.9%)를 출하한 대만의 이노룩스, 290만 대(12.1%)를 출하한 일본의 샤프 등이 뒤를 이었다. 매출액 기준으로도 LG디스플레이는 20171분기 21096만 달러(2384억 원)16.4%의 점유율을 차지해 1위를 기록했다. 저팬디스플레이가 19510만 달러(2205억 원·15.2%)2위에 올랐다. 다음으로는 이노룩스 19089만 달러(2157억 원·14.8%), AUO 18882만 달러(2134억 원·14.7%) 순이었다.

 


LG디스플레이, 2·3차 협력사도 가족처럼’ (170718 중앙일보)

앞으로는 LG디스플레이에 납품하는 1·2·3차 협력업체 직원이 암이나 희귀질환에 걸리더라도 본사 임직원 수준의 의료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자금·기술이 필요한 협력사에 대해서도 본사 차원의 금융·인력·장비 지원이 강화된다. LG디스플레이는 17일 이 같은 내용의 () 상생협력체제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20077월 상생협력체제를 발표한 뒤 10년 만이다. 본사가 직접 거래하는 1차 협력업체뿐만 아니라, 1차 협력업체에 납품하는 2·3차 협력업체로도 지원을 확대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 생태계를 넓히겠다는 취지다. 우선 2500여 곳에 달하는 1·2·3차 협력업체 소속 직원에게 질병이 생기면 산업재해 인정 여부와 상관없이 요건만 맞으면 의료비 지원이 이뤄지게 된다.



LG 'V30·구글 픽셀2 XL'에도 OLED 탑재...중소형 OLED에 눈 돌리는 LG디스플레이 (170721 조선일보)

올 하반기 잇따라 공개되는 LG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V30’과 구글의 픽셀2 XL’LG디스플레이의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LG디스플레이가 경기도 파주에 짓는 차세대 생산거점인 ‘P10’ 공장에 스마트폰용 중소형 OLED 패널을 양산하고 미래 OLED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LG8월에 공개할 예정인 V30LG G6와 동일한 18:9 화면비의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전망이다. LG전자가 제조하는 구글 스마트폰 픽셀2 XL에도 18:9 화면비의 6인치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의 갤럭시노트8’, 애플의 아이폰8’과 함께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경쟁에 가세하는 V30과 픽셀2 XL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할 것으로 보이자 LG디스플레이는 대형 OLED에 이어 중소형 OLED 공급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 대상만 3업계 최다 수상 (170720 매일경제)

LG전자가 가전제품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주는 인버터 기술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20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열린 '20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시상식에서 에너지 대상 3개와 에너지 위너상 2개를 수상했다. LG전자가 대상에 가장 많이 이름을 올렸고 총 5개를 받아 최다 수상 기업이 됐다.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비영리단체인 소비자시민모임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며 환경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이 후원한다.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기술 또는 제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퓨리케어 슬림 업다운 정수기,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 트롬 건조기 등 3개 제품이 에너지 대상을 받았고 디오스 냉장고, 시스템에어컨 멀티브이 슈퍼5 2개 제품이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 제품은 모두 LG전자만의 차별화된 인버터 기술을 탑재했다. 인버터는 가전제품을 작동시키는 핵심부품인 모터와 컴프레서가 꼭 필요한 만큼만 작동하도록 운동 속도를 조절해주는 기술로 가전제품의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높여준다.

 


LG, 아이디어 몰리는 'LG라이프'사업화 도전 (170717 한국경제)

LG그룹은 고객가치 창출의 원천이 직원이라는 철학으로 직원들이 창의적인 사고를 통해 미래를 주도할 아이디어를 찾고, 자율적으로 일에 몰입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310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그룹 차원의 시장선도 사내 포털 ‘LG라이프가 대표적이다. 직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사업화에 도전할 수 있는 ‘LG라이프 퓨쳐챌린저를 운영하고 있다. 직원들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전장부품, 스마트폰 등 관련 사업부의 제품 및 사업 개선 사항을 제안하는 빅 퀘스천(big questions)’과 자유 주제로 시장선도를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LG닷츠(dots)’를 통해 아이디어를 제출할 수 있다. LG라이프에는 최근까지 총 22000여 건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이 아이디어들은 150명의 사내 아이디어 컨설턴트에 의해 매달 평가돼 사업화 단계까지 보완되고 있다.

 


LG전자, 인천공항서 청소·안내 로봇 선보인다 (170721 중앙일보)

LG전자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상업용 로봇 시범서비스를 시작하며 로봇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LG전자는 21일 인천국제공항에 청소로봇과 안내로봇 각각 5대를 배치하고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인천국제공항이 실시하는 스마트공항 서비스의 일환으로, LG전자는 연간 5700만명에 이르는 공항 이용객들에게 LG전자의 로봇 사업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안내로봇은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음성인식 플랫폼을 탑재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국어를 인식한다. 청소로봇은 가정용 LG 로봇청소기의 청소능력, 자율주행, 장애물 회피 기술 등을 적용하고 공항 환경에 맞춰 최적화됐다. 이 로봇은 공항 내에 청소가 필요한 구역의 지도를 데이터베이스에 담아 복잡하고 넓은 공항에서도 가장 효율적인 동선을 스스로 찾아 깨끗하게 청소한다

 


LG전자, 'LG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날' 열어 (170719 한국경제)

LG전자는 19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서초R&D캠퍼스에서 ‘2017 LG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날(SEED: Software Engineers’ Energizing Day)’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CTO(Chief Technology Officer; 최고기술책임자)부문과 각 사업본부의 소프트웨어 개발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 트렌드뿐만 아니라, 개발 단계에서 효율적으로 협업하는 방법, 다수 개발자들의 집단 지성을 활용하는 방법 등도 공유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 중요한 창의성과 열정을 키우기 위해 요리, 건강관리 등과 같은 자유로운 주제로 개발자들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LG전자 AI 로봇청소기, 6~7세 어린이 지능 갖췄다 (170721 조선일보)

LG전자 (69,600900 -1.28%)가 올해 선보인 최첨단 인공지능(AI) 로봇청소기가 6~7세 어린이와 비슷한 지능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17LG전자에 따르면 최근 서울대학교 '로보틱스 앤 인텔리전트 시스템 연구실(Robotics & Intelligent Systems Lab.)'의 실험 결과 LG전자의 인공지능 로봇청소기 '로보킹 터보플러스(모델명: VR6480VMNC)'가 어린이의 지능 수준을 갖춘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대학교는 시중에 판매 중인 로봇청소기 4종을 대상으로 각 제품의 종합적인 지능 수준을 측정했다. 인지(Perception), 판단(Decision), 행동(Activity) 3개 분야에 걸쳐 100개 이상의 항목을 시험해 어린이(Child), 유인원(Ape), 돌고래(Dolphin) 등으로 지능 단계를 평가했다. 서울대학교는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LG전자의 로보킹 터보플러스가 6~7세 어린이의 지능 단계를 갖췄고, 시험 제품 중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LG전자, 화끈한 동계스포츠 후원"이번엔 남녀 아이스하키팀" (170719 한국경제)

LG전자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한다. 스켈레톤과 피겨스케이팅에 이은 동계스포츠 후원이다. LG전자는 향후 1년간 남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과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을 각각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이스하키는 국내에서는 인기있는 스포츠 종목은 아니지만, 동계올림픽에서는 전 세계 팬들의 눈과 귀가 집중되는 종목이다. 남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은 등록선수가 200여 명에 불과하지만, 지난 4월 우크라이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2부 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꿈의 무대인 월드챔피언십(1부 리그) 진출권을 따냈다.



LG전자 '올레드 TV', 미국·영국서 성능 평가 1(170716 한국경제)

LG전자는 프리미엄 TV‘LG 올레드 TV’가 미국과 영국에서 성능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현지시간)미국 뉴욕에서 열린 소비자 가전 전시회 주간(CE Week)’ 중 화질 전문가들이 시중에 판매중인 프리미엄 TV 성능을 평가한 결과 최고 TV’에 이름을 올렸다. 3개 부문에 거쳐 진행된 평가에서 전 부문을 싹쓸이하며 3관왕에 올랐다. 4년 연속이다. 각 평가 부문은 어두운 환경에서 성능을 평가한 최고 시청환경 TV(Studio Lighting/Home Theater)’ 밝은 환경에서 성능을 평가한 최고 HDR TV(HDR, brightroom performance)’ 넷플릭스 등 스트리밍 콘텐츠 재생 성능을 평가한 최고 스트리밍 TV(Streaming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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