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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02 주요 뉴스(LGD도 DNP 섀도마스크 쓴다…OLED 품질 향상 기대 外)
등록일자 2017-09-29 조회수 844

 

10/02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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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DNP 섀도마스크 쓴다OLED 품질 향상 기대 (170928 전자신문)

LG디스플레이가 일본 다이닛폰프린팅(DNP) 섀도마스크를 생산 공정에 도입한다. DNP 새도마스크는 고해상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제작할 때 사용하는 핵심 부품이다. 그동안 삼성디스플레이가 독점으로 공급 받아왔으나 최근 중국 BOE도 도입하면서 독점 공급체계가 깨졌다. LG디스플레이는 안정성을 검증받은 DNP 섀도마스크를 확보해 6세대 플렉시블 OLED 품질과 안정성을 높이는 효과를 노린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LG디스플레이는 DNP와 섀도마스크를 공급받기로 했다. BOE와 마찬가지로 삼성디스플레이가 DNP와 독점 공급계약을 맺은 기술 방식보다 한 단계 낮은 기술이다. DNP는 삼성디스플레이와 섀도마스크를 상용화한 경험이 풍부해 경쟁사 토판보다 기술 안정성이 더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LG디스플레이는 토판프린팅의 섀도마스크를 사용했으나 DNP 제품을 확보하게 돼 좀 더 안정적으로 부품을 수급하게 됐다.

 


OLED·IPS 등 창조적인 기술 경쟁력으로 시장 선도 (170929 조선일보)

LG디스플레이는 OLED, Ultra HD, IPS 등 남들이 쉽게 따라올 수 없는 창조적인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1등 기업을 향해가고 있다. 2012년 한상범 부회장 취임 이후 21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1분기에는 1269억원의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거뒀다. 한 부회장은 30년 이상 IT 핵심 부품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업계에 몸담으며 제품·장비 개발, 생산 공정, 영업·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를 모두 경험한 IT 전문가다. 미래 기술과 차별화된 제품을 내놓으면서 체질을 강화했고, 기존 설비만으로 공정별 작업 시간을 단축하고 낭비 요소를 철저하게 제거해 생산 능력을 확대하는 '맥스캐파(Max Capa)' 활동으로 생산성을 매년 10% 이상 향상시켰다. LG디스플레이는 올 하반기부터 26000장 규모의 8세대 OLED 라인을 추가, 6만장 규모의 생산 라인을 갖추게 됐다. 규모의 경제성 확보는 물론 원가 경쟁력과 효율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노경 공동 고추 수확·포장 봉사활동 (170928 매일경제)

LG디스플레이 노경(勞經)이 힘을 합쳐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LG디스플레이는 지난 27일 파주시 장애인 자립지원시설인 교남어유지동산을 찾아 농작물 수확을 돕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상범 부회장과 권동섭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노경협의위원 등 임직원 8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장애인 근로자들과 함께 고추를 수확하고 포장하며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6년째 이어오는 노경협력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함과 동시에 노경 스킨십 강화를 위한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교남어유지동산과 결연을 맺고 정기봉사뿐 아니라 수확한 고춧가루, 배추 등 농작물을 구입해 지역사회와 나누는 등 상생활동을 펼치고 있다.



LG디스플레이-LG전자-LG이노텍, 베트남에 'IT도서관' 기증 (170929 전자신문)

 LG디스플레이(대표 한상범 부회장)LG전자, LG이노텍과 함께 베트남 하이퐁에 있는 하이퐁폴리텍학교(Haiphong Polytechnic College)'LG IT 도서관'을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 IT도서관은 열악한 환경 때문에 학습이 어려운 베트남 학생을 위한 공간이다. LG디스플레이 등 LG전자계열3사는 컴퓨터, TV, 기술장비 등 최신 기자재를 구비해 IT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하이퐁폴리텍학교 우수 장학생 13명을 선발해 장학금도 전달했다. LG전자계열 3사는 베트남 하이퐁에 사업장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지역상생을 위해 3사 공동으로 하이퐁폴리텍학교뿐만 아니라 하이퐁 지역에 있는 직업기술전문학교 4곳에 IT도서관을 기증할 예정이다.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베트남에 있는 LG계열사에 취업할 기회도 제공한다.

 


국내 최대규모 융복합 연구개발단지, 내달부터 입주 (170929 조선일보)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지난 1월 새해 인사 모임에서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길을 개척한다는 각오로 사업 구조와 사업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시대의 변화 속에서 성장 기회를 잡고 위기를 넘어 영속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LG는 지속적인 혁신과 변화를 통해 사업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기회를 꾸준히 확보해 위기를 돌파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LG는 지난 2014년부터 4조원을 투자해 서울 마곡지구에 국내 최대 규모 융·복합 연구·개발(R&D) 단지 'LG사이언스파크'를 건설하고 있다. 축구장 24개 크기인 17만여(53000) 부지에 연면적 111만여(335000) 규모다. 여기엔 연구시설 16개동이 들어선다. 오는 10LG전자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하우시스,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8개 계열사의 연구 인력이 입주할 예정이다. 2020년 완공 후에는 LG 계열사 연구 인력 22000여 명이 이곳에 모이게 된다.

 


LG그룹 'LG글로벌챌린저' 성공 정착아이디어 포털 운영 (170928 매일경제)

"여러분처럼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싶다. 서울 마곡에 들어설 첨단 융복합 연구단지에서 한껏 창의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 구본무 ()LG 회장이 지난 2'LG 테크노 콘퍼런스'에서 강조한 말이다. 'LG 테크노 콘퍼런스'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하우시스, LG유플러스, LG CNS LG 계열사들이 국내외 석·박사급 R&D 인재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기술 콘퍼런스다. 구 회장은 6년 연속 이 행사에 참석하며 인재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시장을 선도하는 고객가치 창출의 원천이 '인재'라는 생각으로 인재를 채용하고 육성하는 인재경영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구 회장은 1995년 회장 취임과 함께 시작된 대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인 'LG글로벌챌린저' 행사에 매년 참석하며 젊은 인재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LG'해외탐방 공모전' 채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LG199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해외탐방 프로그램인 'LG글로벌챌린저'는 대학()생들이 탐방하고 싶은 분야를 정해서 2주 동안의 탐방을 마치고 관련 내용을 보고서로 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LG전자, 창원에 스마트공장짓는다"2022년까지 6000억 투입" (170927 한국경제)

LG전자가 2022년까지 총 6000억원을 투자해 경남 창원사업장을 스마트공장으로 재건축한다. 이와관련 LG전자, 경상남도, 창원시는 27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정구창 창원시 제1부시장,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LG전자 창원사업장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LG전자는 4차 산업혁명과 프리미엄 대형 제품의 입지가 점차 커지는 글로벌 생활가전 시장을 감안해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 ‘지능형 자율 공장으로 짓어지는 신규 공장은 2023년 초에 완공될 예정이다. 2021년부터 순차적으로 가동에 들어간다. 냉장고, 오븐, 정수기, 식기세척기 등 주방가전을 생산하게 된다. 재건축하는 LG전자의 창원1사업장은 창원국가산업단지에 있으며 1976년부터 가동돼 중소형 제품을 주로 생산했다. 산업단지 내에서는 처음으로 스마트공장으로 재건축하게 된다. 신공장은 대지면적 256324(77000 )에 연면적 336000(101000) 규모로 들어선다.

 


LG전자-블랙야크, 아웃도어 고객에 '스타일러' 알린다 (170928 매일경제)

LG전자가 글로벌 아웃도어 기업 블랙야크와 손잡고 신개념 의류관리기기 '트롬 스타일러'로 스마트 의류 관리 문화를 적극 전파한다. LG전자는 다음달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스타일러로 손쉽게 겨울 다운재킷을 관리할 수 있는 'LG 트롬 스타일러 X 블랙야크 엣지다운 스마트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엣지다운'은 블랙야크가 매년 선보이는 인기 다운재킷이다. 스타일러는 세탁기의 스팀 기술 냉장고의 온도 관리 기술 에어컨의 기류 제어 기술 등 LG전자 주요 가전에 들어가는 핵심 기술들을 결집한 융복합 가전이다.

 


LG전자 생활가전 미국 소비자 만족도 3년 연속 1위 차지 (170928 조선일보)

LG전자 생활가전이 미국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8일 미국 소비자만족지수협회(ACSI)에 따르면 LG전자는 ACSI'2017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83점을 받아 세탁기, 냉장고, 건조기, 오븐, 식기세척기 등을 포함한 가전 분야에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LG전자는 보쉬, 일렉트로룩스, 월풀 등 글로벌 가전 브랜드를 제치며 2015년 이후 3년째 가전 분야에서 선두를 지켰다. ACSI는 가전·자동차·호텔·항공·병원·통신 등 43개 업종 300여 업체를 대상으로 매년 18만명의 소비자를 직접 인터뷰해 만족도를 평가한다.

 


11년 만에 부활한 '모기퇴치폰'LG전자 인도서 출시 (170928 전자신문)

LG전자가 모기를 퇴치하는 이색 기능을 갖춘 저가형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GSM아레나는 LG전자가 인도에서 모기퇴치(Mosquito Away)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폰 'LG K7i'를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LG K7i 스마트폰은 후면부 특수 스피커를 통해 나오는 고주파 소음으로 모기를 내쫓는다. 고주파 소음은 사람이 들을 수 없기 때문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라졌다. 모기퇴치 기능을 활용하지 않을 땐 스피커가 내장되지 않은 일반 커버로 교체하면 된다. 제품 가격은 7990루피(14만원)로 저렴한 수준이다. 모기퇴치를 재미요소로 앞세워 저가폰을 원하는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한 시도로 풀이된다. 지문인식기능을 갖추는 등 가성비(가격대비성능)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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