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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23 주요 뉴스([한국 최고의 직장 ‘대상’] 심신 안정·활기찬 조직·가족 친화… '즐거운 직장' 전담 조직 가동 外)
등록일자 2017-10-20 조회수 758

10/23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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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의 직장 대상’] 심신 안정·활기찬 조직·가족 친화'즐거운 직장' 전담 조직 가동 (171019 한국경제)

LG디스플레이는 인간존중 경영의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구성원이 일하기 좋은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즐거운 직장이라는 전담조직을 구성해 독특한 조직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즐거운 직장팀은 심신의 건강(Wellness), 가족친화(Family Friendly), 활기찬 조직 분위기(Joyful Energy) 3가지 업무 추진방향을 설정, 다양한 제도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임직원의 신체·정신·사회적 건강이 전제될 때 높은 생산성을 바탕으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고 믿는다. 임직원의 신체적 건강 증진을 위해 사내에서 관련 강좌를 개설하고, 건강 다과를 제공하는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들어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는 마음치유(Mental Care)를 위해서도 사내에 상담실을 열어 전문가를 통해 양질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소통캠프를 통해 구성원이 서로를 이해하고 팀워크를 증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4월부터는 경북 문경의 폐교에 힐링센터를 구축,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유익하고 독특한 LG디스플레이만의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중국 OLED공장 승인 논하는 두번째 소위원회 열려 (171018 전자신문)

LG디스플레이의 중국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공장 건설 계획을 심의하는 산업통상자원부 내 두 번째 소위원회가 18일 열렸다. 산업부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 한국기술센터에서 LG디스플레이 OLED 공장 건설 계획 승인 여부를 심의할 소위원회를 개최했다. 소위원회는 기술 유출 우려 등에 대한 LG디스플레이 설명을 듣고 검토후 이달 중으로 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LG디스플레이는 다음 회의까지 자료를 보완해서 제출할 예정이다. OLED 기술은 국가에게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아 개발한 국가핵심기술이라서 기술 수출을 할 경우 정부(산업기술보호위원회) 수출 승인을 받아야 한다. 수출 승인은 산업기술보호위원회 산하 전기전자전문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산업기술보호위원회에 상정된다.



LG디스플레이, ‘IMID 2017’OLED 미래 기술 제시한다 (171017 한국경제)

LG디스플레이가 17일부터 1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17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 전시회(IMID 2017)’에 참가해 20여종의 첨단 디스플레이 제품들을 선보인다. ‘Our Technology, Your Innovation’이라는 슬로건으로 LG디스플레이가 이번 전시회에서 강조한 기술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LG디스플레이는 화면 전체가 진동판이 돼 화면에서 소리가 나오는 65인치 UHD 크리스탈 사운드(Crystal Sound) OLED와 벽과 완벽히 밀착되는 77인치 월 페이퍼(Wall Paper) OLED만이 구현할 수 있는 성능과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을 국내 대중에게는 처음으로 선보인다. 55인치 비디오월(Video Wall)UHD 77인치 6장으로 구성한 기둥형태의 커머셜 디스플레이, 55인치 투명 OLED도 전시한다.

 


LG디스플레이, 미래 제품 선제 준비 위한 '시장선도 소통 캠프' 개최 (171017 전자신문)

LG디스플레이(대표 한상범 부회장)는 협력사와 기술을 공유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자재부문 협력사 40여곳을 파주공장으로 초청해 '2017년도 시장선도 소통 캠프'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최영근 LG디스플레이 구매그룹장 상무를 비롯한 구매·개발 담당자, 협력사 대표이사, 기술최고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디스플레이 산업 변화에 발맞춰 액정표시장치(LCD)는 물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과 제품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는 미래 기술과 부품의 개발 방향을 협력사와 공유하고 선제 준비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했다. LG디스플레이는 OLEDLCD 개발 방향을 공유하고 미래에 요구되는 부품과 기술에 대해 심층 토론했다.

 

 

이방수 LGD 부사장 "삼성전자 TVLCD 패널 연내 공급" (171017 조선일보)

LG디스플레이가 삼성전자에 TV용 액정표시장치(LCD) 패널을 연내 공급한다. 다만, 당초 예상시기였던 7월을 넘기면서 최대 성수기인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삼성전자가 TV 수요를 맞추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이방수 LG디스플레이 부사장은 17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전자전에서 "삼성전자와의 TVLCD 공급 계약은 올해 안에 마무리될 것"이라며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와의 LCD 패널 생산 스펙이 다르기 때문에 조정하는 데에 시간이 걸린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 (29,200300 1.04%)는 올해 초에 하반기가 시작될 무렵 TVLCD 패널을 삼성전자에 공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생산하는 TV용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공급 계약이 지연되고 있다.

 


힘 실리는 구본준 부회장...회장 주재 업적보고 20년만에 이어받아 (171019 서울경제)

구본준 LG 부회장 이 오는 30일부터 보름가량 진행되는 LG(003550)그룹 업적보고회를 주재한다. 업적보고회는 LG 계열사들이 올해 실적과 내년 계획을 그룹 수장에게 보고하는 회의로 지난 20년간 구본무 LG 회장이 주재해왔다. 올 상반기 전략보고회에 이어 인사와 직결되는 업적보고회까지 구 부회장이 주재함으로써 구 부회장에 더 힘이 실리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아울러 구 회장의 아들인 구광모 LG 상무의 경영권 승계 시기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LG에 따르면 30LG디스플레이(034220)를 시작으로 LG전자(066570)·LG이노텍·LG상사·LG화학(051910)·LG생활건강 등 LG 주요 계열사 대표 및 사업본부장이 구 부회장에게 한 해 성과를 보고한다. 지난 1995년 구본무 회장 취임 이후 상반기 전략보고회와 하반기 업적보고회는 매년 구 회장이 직접 챙겼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구 부회장이 상반기 전략보고회를 비롯해 임원 세미나, 업적보고회까지 다 주재하기 시작했다.

 


'가전 匠人'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금탑산업훈장 받았다 (171018 서울경제)

고졸 신화의 주인공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기업인 최대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조 부회장은 지난 1976년 용산공고를 졸업한 후 금성사(LG전자)에 입사해 40년 가까이 세탁기 사업에만 몰두하며 LG 세탁기를 글로벌 1위에 올려놓은 주역이다. 지난해 말 부회장으로 승진해 연 매출 50조원 규모의 글로벌 기업인 LG전자의 단독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다. 조 부회장은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생산성본부의 주관으로 열린 41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금탑산업훈장은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사람에게 주어진다. 정부는 조 부회장이 LG전자가 글로벌 가전 매출 17조원, 수출 5조원의 세계적인 회사로 성장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조 부회장은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제가 가진 생산 관련 경험을 잘 살려 국가경쟁력이 높아지는 데 기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자율주행 전장사업이 미래다"LG전자, 퀄컴과 연합전선 (171019 매일경제)

LG전자가 세계적인 반도체 회사 퀄컴과 손잡고 자동차 전장사업에 가속도를 붙인다. 두 회사는 자율주행차가 다른 차량 등과 통신하는 무선통신 핵심 부품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LG전자는 19일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퀄컴과 '차세대 커넥티드카 솔루션 공동 개발 협약식'을 열었다. 안승권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사장)와 김진용 스마트사업부 부사장, 너쿨 두걸 퀄컴 자동차사업총괄 부사장 등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협약에 따르면 LG전자는 퀄컴과 함께 자율주행차의 핵심 부품을 개발하는 공동연구소를 만들기로 했다. 두 회사는 이날부터 서울 양재동에 있는 서초 R&D캠퍼스 내에 이동통신 기반 V2X(Vehicle to Everything·차량과 모든 개체 간 통신) 등 차세대 커넥티드카 솔루션과 미래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공동연구소를 설립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축구장 2배 공장서 OLED TV 13초에 한대씩 (171019 조선일보)

지난달 27일 경북 구미시 공단동 LG전자 A3공장. 축구장 2배 넓이인 13200(4000) 규모 공장에서는 액정표시장치(LCD) TV1번 라인을 비롯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LCD TV 겸용인 2·3번 라인, 대형 OLED TV를 주로 만드는 4번 라인에서 TV 조립 작업이 한창이었다. 2번 라인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LCD TV 전용이었지만, 올 들어 OLED TV 수요가 급증하면서 겸용으로 바뀌었다. 패널 두께가 2.57에 불과해 '월페이퍼(벽지) TV'로 불리는 최고급 OLED TV4번 라인에서 거의 모든 공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하고 있었다. 작업자들은 금속 케이스까지 합쳐 3.85에 불과한 대형 TV를 받침대 위에 세워둔 채 각종 부품을 본체와 연결했다. 월페이퍼 TV는 시판 중인 TV 가운데 최고 품질로 평가받는 제품. 전 세계에 팔리는 모든 물량이 이곳에서 생산된다.



LG전자, 시각장애인에 'AI 트롬 세탁기' 기증(171017 한국경제)

LG전자가 인공지능 음성인식을 탑재한 LG 트롬 세탁기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 기증했다. LG전자는 17일 충북 청주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주최한 흰지팡이의 날행사에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이병돈 회장, LG전자 H&A사업본부 세탁기RD/ED담당 정진우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 음성인식 LG 트롬 세탁기기증식을 가졌다. ‘흰지팡이의 날은 매년 1015일로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World Blind Union)가 시각장애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사회적인 관심과 배려를 이끌어내고자 지정한 기념일이다. 인공지능 음성인식 LG 트롬 세탁기는 LG전자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음성인식 플랫폼을 탑재했다. 사용자가 전원 켜기, 세탁 코스 선택, 세탁 시작 등을 모두 음성만으로 제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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