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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25 주요 뉴스(5개월 끈 LGD 중국 공장 승인, 26일 결정 外)
등록일자 2017-12-22 조회수 593

 

12/25  주요뉴스입니다.

상세기사는 아래 제목을 클릭해 주세요

 


5개월 끈 LGD 중국 공장 승인, 26일 결정 (171222 조선일보)

LG디스플레이의 중국 광저우(廣州) 공장 건립 승인 여부가 오는 26일 결정된다. 업계에서는 정부가 핵심 기술 유출 방지책을 추가로 마련하는 등 조건을 내걸어 승인할 것으로 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일 기자간담회에서 "LG디스플레이의 중국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장 건립 승인 여부를 26일 산업기술보호위원회를 열어 결정한다"고 밝혔다. 백 장관은 "판단의 기준은 국익 우선이며, 기업이 매출을 더 많이 내고 그것을 고용 창출로 연결하는 게 국익"이라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광저우에 5조원을 들여 TV에 쓰이는 대형 OLED 패널 공장을 짓기로 하고 지난 7월 산업부에 신축 계획을 제출했다.

 


스피커 대신 화면에서 소리 발생 입체적인 음향 장치 세종대왕상’ (171222 중앙일보)

특허청(청장 성윤모)21일 올 하반기 특허기술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특허기술상 후보로 116건이 신청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세종대왕상과 충무공상·지석영상·홍대용상 등 4개 부문에서 6건이 뽑혔다. 대상인 세종대왕상에는 LG디스플레이박관호 팀장 등이 발명한 패널 진동형 음향 발생 표시 장치가 선정됐다. 이 발명은 스피커 대신 화면을 직접 진동시켜 음향을 발생시키는 것이다. 화면 하단이나 측면이 아닌 전면으로 소리가 전달돼 사용자에게 더욱 입체감 있는 오디오 환경을 제공한다. 별도의 스피커를 설치한 필요가 없어 공간 활용에도 유리하다.

 


LG디스플레이, 새해 OLED TV 주력 패널 65·77인치로 (171218 전자신문)

LG디스플레이가 새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패널 주력 모델을 기존 55·65인치에서 65·77인치로 키운다. 생산량 비중이 큰 55인치 대신 65인치 비중을 늘리고 새롭게 70인치 이상 시장도 키운다. 내년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70인치 이상 액정표시장치(LCD)가 쏟아져 나오는데 대항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지난달 65인치 OLED 패널 생산량이 55인치를 넘어섰다. 하프컷 방식의 8세대 생산라인 E3에서 77인치 OLED 패널 생산량을 늘린다.

 


LG디스플레이, 어린이 위한 '크리스마스의 기적' 봉사 (171222 전자신문)

어려운 형편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대하기 힘든 아이들의 안타까운 사연에 LG디스플레이 임직원이 응답했다. LG디스플레이(대표 한상범 부회장)는 서울, 파주, 구미지역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 200여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과 사연을 받아 임직원이 직접 산타로 참여한 '크리스마스의 기적, 희망의 산타가 되어주세요'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이사장 강명순)와 함께 어려운 가정 형편의 아이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내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시작했다.

 


LG전자, ‘씽큐통해 인공지능 선도 이미지 강화한다 (171220 한국경제)

LG전자가 20일 인공지능 브랜드 씽큐(ThinQ)’를 본격적으로 선보이며 인공지능 선도기업 이미지 강화에 나섰다. LG전자의 인공지능 지향점은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사용자를 실질적으로 배려한다는 것으로, 이러한 의미를 담은 브랜드가 씽큐. ‘씽큐당신을 생각한다는 의미의 씽크 유(Think You)’행동한다를 연상시키는 (Q)’가 결합됐다. 소비자는 씽큐에서 고객을 위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LG전자 인공지능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다LG전자는 씽큐를 통해 가전 분야를 중심으로 LG만의 차별화된 인공지능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LG전자, 영국 오디오업체와 '사운드 동맹' (171220 한국경제)

LG전자가 영국 프리미엄 오디오업체 메리디안오디오와 공동으로 사운드바, 포터블 스피커 등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LG전자는 올초부터 메리디안오디오와 협력해 고품질 음향 기술을 개발해왔다.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쇼 ‘CES 2018’에서 그동안 양사가 개발한 사운드바와 포터블 스피커가 공개될 예정이다. 메리디안오디오는 프리미엄 스피커, 디지털 사운드 기술, 디지털 음원 등 부문에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G전자, 프리미엄 '나노 IPS' 모니터 공개 (171221 전자신문)

LG전자가 2018년형 프리미엄 모니터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LG전자는 새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8'에서 '나노 IPS'를 적용한 4K, 5K, 게이밍 모니터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31.54K '나노 IPS' 모니터(모델명 32UK950)는 광원인 LED 램프 표면에 나노 기술을 적용, 색을 보다 정확히 표현한다. 나노미터() 단위 미세 분자를 활용해 '나노 IPS'를 완성했다. HDR 영상 표현도 탁월하다. '비디오 전자 표준화 협회(VESA)''HDR 600' 규격을 충족한다. 'HDR 600'은 최대 밝기가 600칸델라 이상이면서 색영역이 넓은 제품에 주어진다.

 


LG전자, 소외 이웃에 김장 김치 나누며 사랑 전해 (171222 매일경제)

LG전자가 소외 이웃에 김장 김치를 나누며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LG전자는 회사 임직원들이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어르신 360여 명을 찾아가 김장 김치 3600kg을 직접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앞서 LG전자는 지난 달 10일부터 한 달 동안 온라인 유통채널에서 LG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 4(K412SS13, K412S11, K417UW35, K332S11)을 판매할 때마다 김장 김치 1kg씩 적립하는 '사랑의 김치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

 


[2017 하반기 인기상품]고객만족-LG전자 '디오스 김치톡톡' (171219 전자신문)

김치냉장고 신제품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2018년형 LG 디오스 김치톡톡'은 강화된 유산균 기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LG전자(대표 조성진) '2018년형 LG 디오스 김치톡톡(모델명 K417TS35)''New 유산균김치+' 기능을 탑재, 김치를 더 맛있고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New 유산균김치+는 김치 보관 온도를 김치가 가장 맛있게 숙성되는 온도인 6.5()로 유지시키는 LG 김치냉장고만의 기술이다. LG전자가 김치 유산균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인 장해춘 조선대 교수와 공동 개발했다.

 


LG전자, 더 넓어진 '트롬 스타일러 플러스' 출시 (171218 한국경제)

LG전자는 최대 6벌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트롬 스타일러 플러스(모델명: S5BB)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슬림형 모델보다 내부 공간을 40% 가량 더 키웠다. 스타일러는 고객이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옷을 항상 쾌적한 상태로 입을 수 있도록 해주는 신개념 의류관리기기다. 신제품은 여러 옷을 한 번에 관리해야 하는 고객이나 여러 명의 가족들이 있는 집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큰 용량은 패딩, 코트 등 부피가 큰 겨울철 의류들을 관리하는 데도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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