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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2/12 주요 뉴스(LG디스플레이, 광저우 OLED 투자 닻 올린다 外)
등록일자 2018-02-09 조회수 458

 

02/12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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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광저우 OLED 투자 닻 올린다 (180206 전자신문)

LG디스플레이가 진통 끝에 정부로부터 조건부 승인을 받은 중국 광저우 8.5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생산라인 설비 투자를 시작한다. 올해 약 3조원을 투자해 월 6만장 규모 생산능력을 갖춘다. 6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이르면 이번 주부터 주요 장비기업에 광저우 8.5세대 OLED용 장비 구매의향서(LOI)를 발주한다. 이에 앞서 장비 성능을 평가하고 있다. LOI를 발주하고 2~3개월 뒤에 정식으로 구매요청서(PO)를 발주할 방침이다.



4차 산업 이끌 R&D 두뇌 찾아 LG경영진 총출동 (180208 매일경제)

LG경영진이 4차 산업을 이끌 두뇌를 찾아 나섰다. LG그룹은 지난7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국내 이공계 석·박사 과정 인재 370여명을 대상으로 'LG 테크노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된 'LG 테크노 콘퍼런스'는 우수 R&D 인력 확보를 위해 LG 최고경영진이 직접 인재들에게 회사의 기술혁신 현황과 트렌드, 미래 성장사업 등을 설명하는 자리다. 이날 콘퍼런스에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하우시스, LG유플러스, LG CNS 7개사 CEOCTO(최고기술책임자) 80여명의 경영진이 참석했다.



영속기업 LG’ 향한 구본무 리더십 (180203 동아일보)

기업 경영 환경이 갈수록 힘들어지면서 어깨가 더 무거워진 사람들이 있다. 국내 대기업 최고경영자들이다. 그럼에도 자신들이 속한 회사는 물론이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도 이들의 분발이 절실하다. 그들의 고민과 문제 해결을 위한 피눈물 나는 노력들을 들여다본다. 첫 번째는 LG그룹이다.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국내 주요 그룹 경영진에 대한 정기 인사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보호무역주의 확산, 원화 강세, 인건비 상승 등 국내외 경제 여건이 악화된 상황에서 중책을 맡게 된 만큼 어깨가 무거워졌다.

 


LG그룹, 가전·TV 이어 로봇·부품· 태양광 1위 시동 (180205 한국경제)

LG그룹은 2018년 새해에도 축적해온 기술을 바탕으로 전자 및 화학,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1등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TV와 가전, 디스플레이 등 기존에 해오던 영역은 물론 자동차 부품과 에너지솔루션 등 새로운 사업분야에서도 새 제품을 내놔 한 발 더 앞서가겠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인공지능(AI)과 각종 제품의 접목을 더욱 활발히 해 1등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지난달 AI 기능이 한창 향상된 에어컨 신제품을 내놓은 데 이어 AI가 접목된 TV도 내달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 유럽서 인공지능 '씽큐' 소개 (180209 한국경제)

LG전자가 유럽 시장 인공지능 씽큐(ThinQ)’를 적용한 제품과 서비스들을 소개했다. LG전자는 8(현지시간)부터 이틀간 프랑스 깐느에 있는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s)에서 ‘LG 이노페스트(LG InnoFest)’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LG전자 유럽지역대표 나영배 부사장을 비롯해 주요 거래선, 외신기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LG전자는 ‘LG 씽큐 존을 구성해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 플랫폼 딥씽큐를 비롯해 외부의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가전을 공개했다.

 


LG전자, '물과학연구소' 세우고 정수기·수처리 R&D 강화 (180208 전자신문)

LG전자가 국가 공인 수질검사 기관을 세우고 정수기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한다. LG전자는 경남 창원시 소재 창원R&D센터에 '물과학연구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국가표준기본법, 국제기준 평가를 거쳐 '한국인정기구(KOLAS)' 인증을 획득한 국제 공인 시험 기관이다. 연구소에는 물맛 감별사인 물 소믈리에와 위생 기술 특화 전문가 등 연구진이 상주한다. LG전자가 공인 수질검사 기관을 갖춘 배경은 고객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또 정수기 업계 후발주자인 LG전자가 공격형 투자로 정수기 사업에 힘을 싣겠다는 신호로도 분석된다.

 


LG전자,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공개 (180206 동아일보)

LG전자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6(현지 시간)부터 4일간 열리는 ‘ISE 2018’에서 상업용 디스플레이인 사이니지 차세대 제품과 다양한 산업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구본무 LG그룹 회장 장남인 구광모 LG전자 ID사업부장(상무)의 공식 국제무대 데뷔전이다. 전자업계 관계자는 “ISE는 각 업체가 사이니지 기술력을 선보이는 대표적인 전시회로, 구 상무가 ID사업부장을 맡게 된 후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첫 글로벌 전시회라며 구 상무가 전시회 총괄은 물론이고 관련 업체들과의 미팅 등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중국 시장 대응 조직 신설 (180205 전자신문)

LG전자가 중국 시장 대응 신설 조직을 가동한다. 중국에서 고전하는 이유를 원점에서 찾고 전략을 수립,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포석이다. LG전자는 한국영업본부 직속으로 '중국 스마트폰 시장 TF'를 구성했다. LG전자가 중국 스마트폰 시장을 대응하기 위해 TF를 구성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11월 조직개편을 단행, 중국법인을 한국영업본부 산하로 이관하고 5개 지사로 분할했다. 중국 사업은 한국영업본부 관리 체제로 변경했다.

 


LG전자, 스마트폰에 '데이터 차단' 기능 심는다··내달 초 출시 (180207 전자신문)

LG전자가 처음으로 '데이터 차단' 기능을 갖춘 스마트폰을 선보인다.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LG전자가 새롭게 시도하는 '타깃 마케팅'이다. LG전자는 내달 초 데이터 차단 기능을 탑재한 폴더형롱텀에벌루션(LTE) 스마트폰을 국내 출시한다. 이동통신 3사 공용 모델로 막바지 품질테스트가 한창이다. 출고가는 약 20만원이다. 공식 명칭은 미정이지만 개발 프로젝트는 'GF2'로 불리고 있다.

 


SK텔레콤LG전자, 30만 원대 보급형 스마트폰 잇따라 출시 (180209 중앙일보)

SK텔레콤이 30만 원대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온(On)7 프라임(Prime)9일 출시했다. 출고가 344300원으로 6만 원대 요금제 밴드(band)데이터퍼펙트(65890)를 이용하면 공시지원금 22만원을 받아 124300원에 살 수 있다. 갤럭시On7 Prime30만 원대 보급형 모델임에도 5.5인치 FULL HD 디스플레이와 유선형 메탈 바디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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