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상세 페이지
제목 02/19 주요 뉴스(LGD, 세계 최대 파주 10.5세대도 발주...대형 OLED 투자 활황 外)
등록일자 2018-02-19 조회수 463

 

02/19  주요뉴스입니다.

상세기사는 아래 제목을 클릭해 주세요

 


LGD, 세계 최대 파주 10.5세대도 발주...대형 OLED 투자 활황 (180213 전자신문)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대 10.5세대(2940×3370)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양산할 파주 P10 라인 장비를 발주했다. 물량은 월 3만장 규모로 1개 라인을 우선 조성한다. 업계는 이번 발주 금액이 2조원에서 최대 3조원에 달한다고 추산했다. 중국 광저우 8세대 OLED 라인과 비슷한 시기에 장비 반입을 시작하는 등 대형 OLED 생산에 본격 속도를 내고 있다.

 


LG, 올레드TV에 올인77인치가 1000만원대 (180213 동아일보)

LG전자가 77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올레드) TV의 가격을 대폭 인하하며 대형 TV 시장에서 승부수를 던진다. 최근 60인치 이상 대형 TV의 수요가 늘었고 대형 OLED 생산 라인의 불량률도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에 시장을 공격적으로 늘리는 전략을 선택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달 말 77인치 LG 올레드 TV1000만 원대로 낮춘 라인업 한 종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파에도 밀려드는 주문에 LG 휘센 에어컨 생산 라인 '후끈' (180219 매일경제)

LG전자는 계절에 구애 받지 않고 에어컨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LG전자 에어컨 생산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절반 이상 늘어났다고 19일 밝혔다.  LG전자가 지난달 선보인 '휘센 씽큐 에어컨' 신제품은 독자 인공지능(AI) 플랫폼인 '딥씽큐'를 탑재했다. 이 제품은 고객이 주로 머무는 공간뿐 아니라 생활환경, 고객의 사용패턴, 실내·외 온도, 습도, 공기질 등을 학습해 최적화된 방식으로 알아서 냉방한다.

 


“LG전자 6'주디(Judy)' 플래그십 스마트폰 론칭” (180217 전자신문)

LG전자가 6.1인치 대화면을 탑재한 새 브랜드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벤처비트는 소식통으로부터 LG전자가 주디(Judy)라는 코드명을 가진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6월 세계 시장에 출시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 제품이 G시리즈를 이어가는 후속작인지, 전에 없던 새로운 브랜드로 출시되는 것인지 여부는 소개하지 않았다. 벤처비트에 따르면, LG전자 주디(코드명) 스마트폰은 G6보다 0.4인치 큰 6.1인치 풀비전 디스플레이(189 비율)를 탑재했다.

 


모기 쫓는 에어컨·방방곡곡 AS인도 스타일로 공략한다 (180219 조선일보)

지난 6일 인도 북부의 델리 구르가온에 있는 LG전자 매장. 600규모의 전시장에 에어컨과 세탁기, 냉장고, TV LG전자 제품 80여 개가 빼곡히 진열돼 있었다.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꽃무늬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도 보였다. 매장 한쪽에는 초음파로 모기를 쫓는 에어컨이 전시돼 있었다. 인도에서만 나오는 제품이다. 한 인도인은 전자레인지의 이모저모에 대해 질문하며 제품을 꼼꼼히 살폈다. 이곳에서 7년째 일한다는 현지 직원 모심 칸(33)씨는 "하루에 20여 명이 매장을 찾아 LG의 프리미엄 제품을 찾는다""현지 제품보다 성능과 내구성이 뛰어나 평이 좋다"고 말했다.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써본 사람은 없다는 그것 (180219 한국경제)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사는 전업주부 김모씨(45)는 건조기 전도사로 불린다. 세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일주일에 세 번 이상 빨랫감을 빨고 너는 게 일이었다. 15년간 그렇게 살았지만, 건조기를 사고 생활이 달라졌다. "전세로 사는데다 건조기는 전기세가 비싸니까 엄두도 못냈죠. 그러다가 3년 전에 집 사면서 가스식 건조기를 산 겁니다. 그 때부터 신세계가 펼쳐졌다고 할 수 있어요." 집에서 이웃들과 차를 마실 때마다 화젯거리는 단연 건조기였다. 깔끔한 거실 분위기 때문만은 아니었다.

 


LG전자, G6·Q6 ‘라벤더 바이올렛모델 출시 (180219 조선일보)

LG전자 관계자는 라벤더 바이올렛은 보라색 유사 색상이 여성에게 더 잘 어울린다는 편견을 깨고 남녀 구분 없이 쓸 수 있는 색상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라벤더 바이올렛 추가로 LG G6는 기존 아스트로 블랙, 아이스 플래티넘, 미스틱 화이트, 테라 골드, 마린 블루, 라즈베리 로즈까지 7가지 색상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LG Q6도 기존 아스트로 블랙, 아이스 플래티넘, 미스틱 화이트, 테라 골드, 마린 블루에 라벤더 바이올렛까지 총 6가지 색상을 갖췄다.



'가전 권력지도' 바뀐다 (180218 서울경제)

올해 국내 공기청정기 연간 판매량이 에어컨 판매량을 넘어설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공기청정기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필수 가전인 에어컨보다 더 많이 팔리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것이다. 2년 전만 해도 생소했던 건조기가 올 한 해 세탁기와 비슷하게 팔릴 것으로 예상되는 등 가전 지위가 크게 바뀌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올 한 해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2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칼럼]4차 산업혁명과 자동차 산업 (180213 전자신문)

자동차가 4차 산업혁명 중심 화두다.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과 문화를 한 축으로 하는 자동차 정비업계도 이의 대응 전략과 대안을 준비해야 한다. 미래 자동차 중심으로 메가트렌드를 먼저 살펴보면 우선 인구 및 도시 구조 변화에 따른 이동수단의 선택 변화로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 감소 및 노동력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자동차 보유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4차 산업혁명과 의료의 미래] 병원마다 다른 데이터 기준의료 4차 산업혁명 걸림돌 (180214 매일경제)

S의료는 효율성이 낮은 산업이다. 아픈 몸을 이끌고 병원에 가야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무슨 서비스를 얼마나 오래 받을지, 얼마를 지불할지, 어느 의사나 간호사를 만나게 될지를 짐작하기도 어렵다. 의료보험이 불확실성을 줄여주지만 환자는 여전히 낯선 세계의 문을 두드려야 하는 이방인이다. 사이버네틱스는 정보의 '흐름과 통제(communication & control)'에 관한 학문이다. 인터넷이 정보 흐름의 활성화를 향해 달려왔다면, 2의 인터넷인 블록체인은 흐르기 시작한 정보의 통제력을 높이고 있다.



태그
게시판 목록 보기
이전글 02/26 주요 뉴스(LG디스플레이, '희망날개 꿈 발표회' 개최 外)
다음글 02/12 주요 뉴스(LG디스플레이, 광저우 OLED 투자 닻 올린다 外)

댓글 [0]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