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5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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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초등학교 입학 자녀 둔 임직원에 선물세트 전달 (180305 조선일보)

LG디스플레이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 1500여명에게 CEO 축하카드와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미술용품, 책, 학용품 등 학교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다. 친근한 격려 메시지 카드를 받은 어린이들은 한상범 부회장에게 감사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LG디스플레이는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는 생애주기 기반 가족 돌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위한 선물세트 증정은 2011년부터 시작했다.

■올해 OLED 분야에서 처음으로 흑자 낸다 (180305 조선일보)

LG디스플레이는 올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첫 흑자(黑字)를 내고 OLED 기업으로 본격적인 변신에 나선다. OLED 디스플레이는 스스로 빛을 내는 광원을 탑재했기 때문에 백라이트가 없어 훨씬 얇은 패널을 구현할 수 있다. 기존 주력 사업인 LCD(액정 표시 장치) 디스플레이는 중국발(發) 저가 제품이 시장을 장악하면서 더 이상 성장이 힘든 상황이기 때문에 차세대 고가(高價) 제품인 OLED 디스플레이에 더욱 주력하겠다는 것이다.

■[워라밸]매주 ‘가정의 날’ 정해 정시 퇴근 독려 (180228 동아일보)

LG는 시장을 선도하는 고객가치 창출의 원천이 직원이라는 신념으로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업무로 가정에 소홀해지는 것을 막기 위한 ‘가족친화경영’을 통해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출 수 있게 하고 있다. LG전자는 ‘가정의 날’, ‘팀장 없는 날’ 등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가정의 날’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30분 정시에 퇴근하는 제도로, 일찍 퇴근해 가족과 함께하자는 취지로 도입됐다.

■'텔레매틱스' 분야서 5년 연속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180305 조선일보)

LG는 자동차 부품, OLED 디스플레이 등 혁신 성장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올해 작년(17조6000억원)보다 8% 증가한 19조원을 국내에 신규 투자하며, 이 중 50% 이상을 혁신 성장 분야에 투자한다. LG전자는 2013년 자동차 부품을 담당하는 'VC(Vehicle Components)' 사업본부를 출범하고, 가전과 스마트폰 등 주력 사업의 IT 역량 및 IoT 기술을 자동차 부품에 융합해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GM의 2세대 전기차 '쉐보레 볼트 EV'에 구동모터, 인버터, 차내충전기, 전동컴프레서, 배터리팩, 계기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핵심 부품 11종을 공급하고 있다.

■LG전자, 韓-UAE 대학생과 함께 , 장애인 도와주는 모바일앱 키운다(180226 매일경제)

LG전자가 한국과 아랍에미리트의 대학생들과 손잡고 장애인을 위한 모바일앱을 늘리는 데 앞장선다. LG전자는 이를 위해 지난 22일부터 나흘간 아랍에미리트 샤르자에 있는 '1971 플라그섬(1971 Flag Island)'에서 장애인을 위한 모바일앱 개발 경연대회인 '코드캠프'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LG전자는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개발이 완료된 앱 10여 개를 대상으로 완성도, 사용성 등을 평가하고 우수앱을 선정해 시상식을 열었다.

■AI '씽큐'를 부르면 TV·세탁기·냉장고가 대답한다 (180305 조선일보)

LG전자가 올해 주력하는 미래 기술은 단연 인공지능(AI)이다. LG전자는 올해 CES 2018에서 선보인 AI 브랜드인 '씽큐'를 가전제품, 스마트폰 같은 모든 제품에 적용하면서 사용자에게 언제 어디서나 AI와 함께할 수 있는 시대를 만들고 있다. 또 로봇 사업 역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우선은 공항 같은 공공장소에서 길을 안내해주는 로봇을 먼저 상용화하고 조만간 가정용 로봇을 출시할 계획이다.

■양문형 냉장고도 이젠 ‘노크’하세요 (180305 동아일보)

LG전자가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기능을 넣은 LG 디오스 양문형 얼음정수기냉장고(607L·사진)를 4일 출시했다. 수납공간 매직스페이스 전면을 노크를 하듯 두 번 두드리면 내부 조명이 켜지며 보관 중인 음식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국내 출시된 양문형 냉장고 중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기능이 적용된 제품은 이번이 처음이다.

■빅데이터 분석 기간 크게 줄인 'DAP'으로 시장 공략 (180305 조선일보)

LG CNS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빅데이터 분석 기간을 크게 줄인 '답(DAP)' 서비스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답은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 결과 시각화까지 일련의 과정을 빠르게 수행해 기업들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돕는 서비스다. 보통 3~4개월 걸리는 빅데이터 분석 과정을 1~2주면 마칠 수 있는 신속성이 특징이다.

■LG전자, 디자인 강조한 1인 가구용 'TV 모니터' 출시 (180228 매일경제)

LG전자는 1인 가구용으로 디자인을 강조한 TV 겸용 모니터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27형 크기 '룸앤 TV(Room& TV, 모델명: 27TK600D)'는 '내 방과 어울리는 TV 모니터'라는 의미로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LG전자는 1인 가구수가 점차 늘고, 소비자들이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트렌드에 주목해 이 제품을 출시했다고 소개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1인 가구 비중은 2000년 15.5%에서 2016년 약 28%까지 상승했다. 가구 수로는 540만에 달한다.

■LG전자 29만원대 스마트폰 출시 (180305 조선일보)

LG전자가 통신 3사를 통해 20만원대 실속형 스마트폰 'LG X4'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출고가는 29만7000원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보다 80만원가량 저렴하다. 제품에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 LG 페이가 적용돼 스마트폰에 지문을 인식하거나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결제 단말기에 갖다 대면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결제된다. 셀카 촬영을 손쉽게 하는 '핑거 터치' 기능이 있어 셀카를 찍을 때 후면 홈 버튼에 손가락을 가볍게 한 번 갖다 대면 바로 촬영이 된다. 화면을 보다가 후면 홈 버튼을 두 번 누르면 자동 캡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