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상세 페이지
제목 03/26 주요 뉴스(LG디스플레이, 中서 8% 관세 분쟁...최종 0% 끌어내 外)
등록일자 2018-03-26 조회수 563

 

03/26  주요뉴스입니다.

상세기사는 아래 제목을 클릭해 주세요

 


LG디스플레이, 8% 관세 분쟁...최종 0% 끌어내 (180326 전자신문)

LG디스플레이가 액정표시장치(LCD) 모듈생산설비에 8%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중국 광저우 지방정부를 상대로 2년간 이의를 제기한 끝에 무관세 판정을 받았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세계관세기구(WCO)는 지난 13(현지시간) LG디스플레이 모듈 생산장비에 대한 광저우 정부의 관세 부과 결정에 대해 '무관세 품목'이라고 최종 판정했다.



LG디스플레이 황용기 사장 '은탑훈장' (180321 전자신문)

LG디스플레이(대표 한상범 부회장)는 황용기 TV사업본부장 사장이 21일 열린 제45회 상공의 날 시상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황용기 사장은 33년 동안 디스플레이 업계에 종사하며 LG디스플레이 연구센터장, 최고기술책임자(CTO), TV사업부장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한 전문가다. 액정표시장치(LCD) 고부가가치화와 미래 디스플레이인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산업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LG OLED 단 벤츠 2020년 출시차량용 디스플레이 판도 바꾼다 (180320 서울경제)

오는 2020년부터 LG디스플레이(034220)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적용한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가 나온다. 운전석 계기판부터 대시보드 중앙 디스플레이, 뒷좌석 모니터 등에 광범위하게 LG디스플레이 OLED가 탑재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가 올해부터 자동차용 OLED 패널을 본격 공급하는 데 따른 것으로 그동안 액정표시장치(LCD)로만 이뤄졌던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에 큰 변화가 예고된다. LG디스플레이는 벤츠 이외에 도요타·폭스바겐·제너럴모터스(GM) 등에도 차량용 OLED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 G7, OLED·LCD 두 가지 버전 출시···수익개선 위한 플랫폼 전략 (180326 전자신문)

LG전자가 차기 전략 스마트폰 G7(가칭)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액정표시장치(LCD)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한다. 스마트폰 사업 수익 개선을 위한 '하드웨어(HW) 플랫폼 전략'을 본격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애플은 지난해 스마트폰 플래그십 모델을 OLEDLCD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차기 전략 스마트폰 G7을 두 가지 모델로 개발하고 있다. 하나는 OLED를 탑재한 모델, 다른 제품은 LCD를 장착한 모델이다. 스마트폰 뼈대가 되는 기본 스펙은 동일하고 디스플레이만 다르다.



LG 하현회 "4차산업혁명, 변화 속 기회 잡겠다" (180323 매일경제)

"(LG그룹은) 주도 면밀하게 준비해 변화 속에 있는 기회를 반드시 잡겠습니다."  하현회 LG 대표이사 부회장은 23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제56기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해 "4차산업혁명과 기술 융복합의 빠른 진화는 기업 사이의 경쟁구도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올해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 연구단지인 LG 사이언스파크를 중심으로 미래 핵심기술들을 개발하고 사업화하겠다"면서 "4차산업혁명의 혁신 기술들을 적극 활용해 제조 생산성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높이겠다"고 다짐했다.

 


LG전자, 세탁기용 인버터 DD모터 생산량 7000만대 돌파 (180326 조선일보)

LG전자는 세계 최초로 세탁기에 적용해 상용화한 인버터 DD(다이렉트 드라이브, Direct Drive) 모터가 누적 생산 7000만대를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LG전자가 인버터 DD모터를 생산한 1998년 이후 20년만이다. LG전자 인버터 DD모터는 2005년 처음으로 연간 생산량이 100만대를 넘어섰고, 이후 생산량이 빠르게 늘어나 작년 한 해 생산량은 800만대를 넘겼다.


 

LG전자, 'LG TROMM 스타일러 스타일링 클래스' 개최...손태영·정윤기 참여 (180326 조선일보)

LG전자는 배우 손태영,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함께 '1LG TROMM 스타일러 스타일링 클래스'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카페 레필로소피에서 열린 이번 클래스는 '봄날의 스타일링'이라는 주제로 총 20명이 참석했다. LG TROMM 스타일러 스타일링 클래스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링 팁은 물론 효과적인 의류 관리법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20조성진 집념이 일군 '전설의 모터'LG전자 미래를 바꿨다 (180326 한국경제)

1990년대 초 금성사 전기회전기설계실에 근무하던 조성진 LG전자부회장의 꿈은 세상에 없는 세탁기를 만드는 것이었다. 당시 세탁기는 세탁통과 모터가 벨트로 연결된 구조였다. 덜덜거리는 벨트 때문에 소음과 진동이 심했다. 조 부회장은 세탁통과 모터가 한 몸처럼 움직이는 ‘DD(다이렉트 드라이브)모터를 적용한 세탁기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LG전자 '스마트폰 SW 업그레이드센터' 가동 (180320 전자신문)

LG전자가 스마트폰 운용체계(OS) 업그레이드와 체계적 스마트폰 고객 케어를 위한 '소프트웨어(SW) 업그레이드 센터'를 가동한다. 센터는 고객 소통, OS 업그레이드, 기능별 SW·보안 기능 업데이트 등을 담당한다. 앞서 OS 업데이트 때 한시적으로 운영한 태스크포스(TF)와 전혀 다른 방식으로, 사후지원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전망이다. 센터는 V30 이전 제품 OS 업그레이드를 시작한다. 내달 LG G6을 시작으로 V20, G5에도 안드로이드 8.0(오레오)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계획이다.

 


LG전자, 인공지능 탑재한 명품가전 '씽큐' 생활혁명 이끈다 (180323 매일경제)

LG전자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오픈 플랫폼(Open Platform), 오픈 파트너십(Open Partnership), 오픈 커넥티비티(Open Connectivity) 3대 개방형 전략을 바탕으로 생태계 확장에 나서고 있다.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은 "도전을 통해 생활의 변화를 이끌어온 창업정신을 되새겨 틀을 깨고 새로운 LG전자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수익 기반 성장의 사업구조를 고도화하고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미래 기술과 외부와의 협력을 통한 융·복합 시대를 선도할 계획이다. 도전적이면서 젊고 생기 넘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것도 중점 과제 중 하나다.

 


태그
게시판 목록 보기
이전글 04/02 주요 뉴스(LGD, 화웨이에 첫 OLED 공급…화웨이 최고급폰 '메이트RS'에 채택 外)
다음글 03/19 주요 뉴스(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올해 OLED 매출 목표 2조원” 外)

댓글 [0]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