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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4/30 주요 뉴스(LG디스플레이, 망치로 LCD 부수며 "위기탈출" 결의대회 外)
등록일자 2018-04-30 조회수 420

 

04/30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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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망치로 LCD 부수며 "위기탈출" 결의대회 (180427 조선일보)

"지난 23분기 동안 우리가 탄탄대로를 걸어왔다면 이제는 거센 강을 건너고 있다. 우왕좌왕한다면 강물에 휩쓸려 떠내려간다. 포기하지 않는 집념으로 똘똘 뭉쳐 반드시 목표를 달성하자."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은 26일 경기도 파주 사업장에서 열린 '2018년 혁신목표 필달 결의대회'에서 "회사가 위기에 처했다"고 진단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경쟁력 확보, LCD(액정표시장치) 수익성 극대화, 일하는 방식 개선의 철저한 실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 구원투수로 나선 '대형 OLED' (180425 전자신문)

LG디스플레이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이 실적 악화를 막을 구원투수로 떠올랐다. LG디스플레이는 액정표시장치(LCD) 판가 하락과 중국발 공급 과잉 우려로 지난 1분기 6년 만에 적자로 전환했지만 대형 OLED 수요 확대에 힘입어 올해 소폭의 영업 흑자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시장 수요가 약해진 6세대 플렉시블 OLED보다 대형 OLED에 역량을 집중해 위기에서 벗어날 방침이다.

 


LG전자, ZKW 인수 확정전장사업 판 키운다 (180427 한국경제)

LG전자(103,0001,500 +1.48%)가 세계 주요 자동차 헤드라이트 제조업체인 오스트리아 ZKW 인수를 26일 공식 발표했다. 인수금액은 11억유로(14500억원)LG그룹 역사상 최대 규모다. 지분 70%LG전자, 30%LG그룹의 지주사인 ()LG가 인수하는 구조다. LG전자는 ZKW 인수를 통해 전장(電裝)사업을 담당하는 VC사업본부의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 청색광 줄인 `스마트조명 세이프블루` 14종 출시 (180430 매일경제)

LG전자는 청색광(블루라이트)을 줄여 눈이 편안한 LED 스마트조명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날 상업용·사무용 공간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LG 스마트조명 세이프블루` 14종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LED 스마트평판조명` 10종과 `LED 다운라이트` 4종이다. 이번 제품은 빛의 파장을 조절해 눈 건강에 해로운 청색광을 기존 LED 조명보다 최대 60%까지 줄여준다. 청색광을 줄이기 위해 필터를 부착하던 기존방식에 비해 빛 효율과 조명 고유의 색 손실이 없다.

 


“LG전자 과장광고주장했다 패한 다이슨어떤 제품이길래 (180426 중앙일보)

영국 가전업체 다이슨이 법원에 제출한 LG전자 무선청소기 광고 중단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0(구회근 민사 제2수석부장판사)는 다이슨이 LG전자를 상대로 낸 광고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11월 다이슨은 LG전자가 출시한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코드 제로 A9'의 흡입력을 과장해 광고하고 있다며 광고를 중지해달라는 소송을 냈다. 다이슨이 문제 삼은 광고 문구는 '비행기의 제트엔진보다도 16배 더 빨리 회전하는 스마트 인버터모터' 등이다.

 


LG전자, 중국 베이징서 차세대 자동차 부품 기술력 전시 (180430 조선일보)

LG전자 (101,500500 0.50%)25일부터 나흘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18 베이징 모터쇼'에 참가한다. LG전자는 2014년부터 짝수해는 베이징, 홀수해는 상하이에서 열리는 '오토 차이나 모터쇼'에 참가하고 있다. 또 매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등 주요 글로벌 모터쇼에 참가해 글로벌 티어 1(1차 공급자) 부품사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LG전자, 전기레인지 신제품 전체에 'IoT' 탑재 (180429 한국경제)

LG전자가 올해 출시되는 모든 전기레인지 신제품에 무선인터넷이 탑재된 사물인터넷(IoT)를 탑재한다고 29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날 IoT 기능을 탑재한 LG 디오스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신제품(모델명: BEY3GT)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무선인터넷(Wi- Fi)를 탑재해 스마트폰을 통해 제품의 사용 상태를 모니터링하거나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LG전자 가전, 구글·아마존 AI 비서로 모두 제어한다 (180430 조선일보)

LG전자는 북미(北美) 지역에서 가전 업계 최초로 구글·아마존의 음성 비서 서비스와 동시 연동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LG전자의 스마트 가전을 보유한 고객이면 구글 어시스턴트 혹은 아마존 알렉사와 연동해 음성 명령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북미 인공지능(AI) 스피커 시장에서 아마존 알렉사가 탑재된 '에코'가 시장점유율 70%1위를 차지하고 있다. 구글 어시스턴트가 탑재된 '구글홈' 스피커는 25%. 특정 인공지능 서비스와만 연동되는 타사 제품과 달리 구글·아마존과도 호환될 수 있는 유연한 생태계 전략을 펴겠다는 것이 LG전자의 구상이다.

 


LG전자, AI 올레드 TV로 중남미 축구팬 사로잡는다 (180427 전자신문)

LG전자가 월드컵을 앞두고 인공지능(AI)을 적용한 2018년형 올레드(OLED) TV로 중남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LG전자는 27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을 적용한 'LG 올레드 TV AI ThinQ(씽큐)'2018년형 LG TV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다. LG전자는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 화질로 중남미 6억 축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LG 올레드 TV는 응답속도가 빨라 역동적인 스포츠 화면도 잔상 없이 자연스러운 영상을 보여준다.

 


LG전자, 찍고 바로 출력하는 `포켓포토 스냅` 출시 (180430 매일경제)

LG전자가 즉석카메라와 모바일 포토프린터를 하나로 합친 `포켓포토 스냅(모델명: PC389)`30일 선보인다. 포켓포토 스냅은 5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해 즉석 카메라처럼 찍은 사진을 바로 출력할 수 있다. 일반 즉석카메라와 달리 같은 사진을 여러 번 뽑는 것도 가능하다. 포켓포토 스냅에 있는 `재인쇄` 버튼을 누르면 마지막으로 촬영한 사진을 다시 출력해준다. 분위기 있는 흑백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카메라의 셔터버튼을 5초간 누르면 흑백모드와 컬러모드를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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