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9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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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10년간 어린이 4만명 눈건강 보호 활동 (180704 매일경제)
LG디스플레이는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7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초등학생 5000명을 대상으로 `초롱이 눈건강 교실`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초롱이 눈건강 교실은 시력이 완성되는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 아동들에게 눈 건강의 중요성과 관리방법을 교육하는 LG디스플레이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2009년 시작해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이 사업은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 매년 교육횟수를 늘리고 있다.
■LG디스플레이, OLED조명 안전규격 시험소 인증 획득 (180703 매일경제)
LG디스플레이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조명에 대한 안전규격 인증을 획득하고 OLED 조명사업을 강화해 나간다. LG디스플레이는 세계적 시험인증기관인 TUV SUD로부터 OLED조명 안전 규격 시험을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안전 인증에 걸리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3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가 획득한 이번 OLED조명 안전규격 시험소 인증은 제조사 시험소 중 세계 최초로 회사의 안전 검증 기술력과 자체 시험소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LG디스플레이는 철저한 안전 테스트를 거친 OLED조명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고객사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2017-2018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180702 매일경제)
LG디스플레이는 지속가능경영 활동 성과를 담은 `2017-2018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회사의 경제·환경·사회적 성과를 내·외부 이해관계자들에게 알리고,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이슈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발행됐다. 201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7번째 발간된 이 보고서에는 이해관계자 설문 및 인터뷰 결과를 반영해 ▲미래 성장동력 기술 ▲친환경 경영 ▲안전보건 체계 ▲즐거운 조직문화 ▲동반성장 ▲사회공헌 등 6가지 핵심 이슈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과 성과들을 담았다. 특히, 대규모 투자로 공장을 증설하고 생산량이 증가했음에도 체계적인 에너지절감활동을 통해 에너지 소비량이 감소하는 등 환경적 성과를 자세히 소개했다.
■투명 디스플레이 특허출원 10년간 연평균 43.4% 증가 (180704 전자신문)
특허청은 투명한 유리에 정보를 보여주는 투명 디스플레이 국내 특허출원이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모두 280건으로 연평균 43.4%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3년간 출원은 이전 3년과 비교해 72건에서 162건으로 2.3배 늘었다. 주요 출원 기업을 보면 엘지디스플레이 147건(52.5%), 삼성디스플레이 48건(17.1%), 삼성전자가 21건(7.5%), 유니버셜 디스플레이가 8건(2.9%) 등 순이다. 대기업들은 투명 디스플레이 기술을 자체 개발하기 위한 기반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많은 자원 투입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구광모 LG회장 선임… 4세경영 시대로 (180630 동아일보)
LG그룹의 구광모 시대가 막을 올렸다. ㈜LG는 29일 오전 9시 주주총회를 열고 구광모 LG전자 ID(Information Display)사업부장(상무·40·사진)을 사내 등기이사로 선임하는 내용의 안건을 가결했다. ㈜LG는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구 상무를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했다. ㈜LG는 LG전자, LG화학, LG디스플레이, LG유플러스 등을 계열사로 둔 LG그룹의 지주회사다. 구 신임 회장은 현재 대표이사 겸 최고운영책임자(COO)인 하현회 ㈜LG 부회장과 함께 복수 대표이사로 ㈜LG의 경영을 책임지게 된다.
■LG전자, 커넥티드카 핵심부품 글로벌 점유율 1위 (180705 매일경제)
LG전자가 커넥티드카 핵심부품인 텔레매틱스 콘트롤 유닛(TCU) 시장에서 글로벌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5일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TCU 시장에서 26%의 점유율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TCU는 데이터 송수신 처리 장치로 커넥티트카의 핵심부품 중 하나다. TCU 시장은 2022년까지 매년 평균 18%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2022년까지 TCU가 내장된 자동차 판매량이 1억750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LG 휘센 제습기, '제습 효율 및 에너지 성능 우수제품' 선정 (180703 조선일보)
금융소비자연맹은 지난 6월 20일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총 8개 회사의 12개 제습기 모델을 대상으로 제습기의 성능을 시험했다. 그 결과 LG전자 휘센 듀얼 인버터가 제습 효율 및 에너지 성능 우수제품으로 선정됐다. 이번 제습기 성능 시험에서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DQ167PSC)는 3.08/kWh의 제습 효율을 기록했으며 전략소비량 및 에너지비용 시험도 좋은 결과를 냈다. 월간 소비전력량 36.8kWh이며, 비용으로 환산한 월간 에너지 비용은 6,000원이다.
■V30 디자인+G7 기능… LG ‘V35 씽큐’ 출시 (180706 동아일보)
LG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35 ThinQ(씽큐·사진)’를 6일 내놓는다. V35 씽큐는 LG전자가 하반기에 출시해온 프리미엄 스마트폰 V 시리즈다. 올해 말 나오는 ‘V40 씽큐’의 중간단계 모델이다. V35 씽큐는 지난해 9월 출시된 V30과 올해 5월 출시된 G7 씽큐의 대표적인 기능을 한데 모았다. V30의 플랫폼을 활용해 얇고 가벼운 디자인과 화면비 18 대 9를 적용한 ‘올레드 풀비전(OLED FullVision)’ 디스플레이를 계승했다.
■LG전자, 러시아에 첫 프리미엄 브랜드샵 오픈 (180705 서울경제)
LG전자가 러시아에 처음으로 ‘LG 프리미엄 브랜드샵’을 열고 현지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LG전자는 4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대형 쇼핑센터인 ‘메트로폴리스 몰(Metropolis Mall)’에 377제곱미터(㎡) 규모의 프리미엄 브랜드샵을 열었다. 이날 오픈행사에는 LG전자 CIS 지역대표 겸 러시아법인장 이일환 전무를 비롯해 현지언론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LG 클로이 청소로봇이 매장 주위를 청소하는 모습으로 고객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LG시그니처 냉장고, 에너지 절감 최고상 수상 (180705 매일경제)
LG전자는 5일 LG 시그니처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가 소비자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는 `제21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최고상인 `에너지 대상 및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 에너지 절약 효과가 우수한 기술 또는 제품에 주어지는 상이다. LG 시그니처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는 사용자가 냉장고문을 두드리면 냉장고 문을 열지 않고도 내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문을 여닫는 횟수를 최소화함으로서 냉기 유출을 47% 줄였다. 이밖에 LG전자의 고출력 태양광 모듈은 `에너지 대상 및 환경부장관상`을, 휘센 벽걸이 에어컨은 `에너지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