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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9/10 주요 뉴스(LG디스플레이, LCD공장의 올레드로 전환은 ‘일석이조’ 효과 外)
등록일자 2018-09-07 조회수 467

 

09/10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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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LCD공장의 올레드로 전환은 일석이조효과 (180904 비즈니스포스트)

LG디스플레이가 대형 올레드(OLED) 패널의 안정적 수율을 확보해 성장의 기회를 잡았다. 아직까지 대형 올레드 패널 양산 기술을 보유한 기업은 LG디스플레이가 유일한 데다 수율 개선으로 원가까지 절감할 수 있게 되면서 올레드시장에서 확고한 지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세계 OLED TV 시장 호조에 LG디스플레이 방긋’ (180904 에너지경제)

세계 유기발광다이오(OLED·올레드) TV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LG전자에 힘입어 OLED 패널 공급사인 LG디스플레이의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특히 올해 초 적자전환한 LG디스플레이가 세계 OLED TV 시장 확대와 OLED 패널 가격 상승세에 따라 다시 흑자로 돌아설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4일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 세계 OLED TV 판매량은 106만 대로 전년 동기 50만 대 수준보다 2배 이상 늘었다. 3000달러 이상 고가 제품 비중도 지난해 20.8% 수준에서 지난 2분기 현재 32.2%10%포인트 이상 늘었다. 이러한 추세라면 올해 연간 세계 OLED TV 판매량은 당초 예상치인 250만 대를 웃돌 것(254만 대)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오는 2020년엔 10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점쳐진다.



LG디스플레이도 자발광 QLED 속도낸다...나노시스에 107억원 투자 (180904 전자신문)

LG디스플레이(대표 한상범 부회장)가 자발광 양자점발광다이오드(QLED)를 만든다. 미국 퀀텀닷(QD·양자점) 재료 기업 나노시스에 107억원을 투자했다. 삼성전자가 자발광 QLED TV 출시를 공식화한 데 이어 LG가 가세한 형국이다. LG디스플레이는 최근 미국 나노시스에 107억원을 투자, 지분 4%(우선주 5699954)를 획득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에 본사를 둔 나노시스는 QD 재료 전문 기업이다.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에 QD 재료를 공급하고, 영향력 있는 특허도 다수 보유했다. 삼성전자는 종합기술원에서 별도로 QD 기술을 연구하지만 동시에 나노시스에서도 QD를 공급받고 있다. 2010년 나노시스에 1500만달러(170억원)를 투자했다.



실리콘웍스, LG디스플레이에 하반기 올레드 반도체칩 공급 늘어 (180905 비즈니스포스트)

실리콘웍스가 LG디스플레이의 아이폰용 올레드 패널 공급에 힘입어 하반기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5실리콘웍스의 매출 가운데 올레드 제품 비중이 28% 수준이라며 “4분기부터 LG디스플레이의 아이폰 올레드 패널 공급이 가시화하면서 안정적 실적을 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리콘웍스는 LG디스플레이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중소형 및 대형 올레드 패널에 쓰이는 반도체칩을 공급하고 있다.



해외 주요 IT매체, `LG 8K 올레드 TV` 최고 제품 잇따라 선정 (180903 매일경제)

LG 올레드 TV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 2018에서 잇단 수상 소식을 전하는 등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3LG전자에 따르면 영국의 IT 전문매체 `테크레이더(Techrader)`는 올해 IFA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LG 8K 올레드 TV`전시 최고 제품`으로 선정했다. 입을 다물 수 없을 정도로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고 호평했다. LG 8K 올레드 TV는 미국의 대표 IT 매체 `위버기즈모(Ubergizmo)`로부터도 `전시 최고 제품` 상을 받았다.



양도 질도 쑥쑥올레드TV에 웃는 LG (180903 경향신문)

세계 시장에서 새로 팔리는 TV가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올레드)로 빠르게 넘어가면서 LG의 성장세에 탄력이 붙고 있다. 올레드 판매량이 증가하고 각국의 TV 성능평가에서 1위를 달성하는 등 질과 양에서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3일 정보기술(IT) 전문 시장조사업체인 IHS마켓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올레드TV 판매량은 약 106만대다. 지난해 같은 기간(50만대)보다 2배 이상 늘어나며 100만대를 돌파했다. 특히 판매 증가분의 47%가 유럽에 집중됐다. 유럽 소비자는 화질, 음질 선택에 까다롭기로 소문나 있다.



LG전자, '룩소프트'와 손잡고 웹OS 생태계 키운다자동차, 로봇, 스마트홈으로 웹OS 확대 (180905 전자신문)

LG전자가 자동차와 로봇 등에 적용할 차세대 웹OS를 개발하기 위해 스위스 소프트웨어 기업 룩소프트(Luxoft)와 손을 잡았다. 5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룩소프트와 차세대 웹OS 오픈소스 운용체계를 개발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가 개발하는 차세대 웹OS는 현재 웹OS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웹OS 적용 분야인 TV와 디지털 사이니지 등을 넘어 자동차, 로봇, 스마트홈 등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룩소프트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위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설계하고 배포하는 기술과 경험을 갖췄다.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웹OS를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AI에서 성과 드러낸 LG 구광모다음 타깃은 로봇? (180904 아시아투데이)

취임 두 달째를 맞은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AI(인공지능) 분야서 확실한 성과를 내는데 성공했다. TV·냉장고·에어컨·스마트폰 등 전자사업 전 분야와 AI의 융합을 효과적으로 각인시켰기 때문이다. 사업구조 고도화를 강조했던 고 구본무 회장의 뜻을 이어받는다면 AI 이후 구 회장의 타깃은 로봇이 될 공산이 크다. LG전자는 ‘LG 올레드 TV AI 씽큐’ 2종이 호주 비영리소비자 매거진인 초이스성능평가에서 나란히 최고점인 86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LG 올레드TV AI 씽큐, 9개국 소비자매거진 성능평가 1(180903 한국경제)

올레드 TV가 세계적으로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LG전자는 올레드 TV AI 씽큐 2(모델명: 55E8PTA, 55C8PTA)이 최근 호주 비영리소비자 매거진인 초이스의 성능평가에서 나란히 최고점인 86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올레드 TV AI 씽큐는 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화질, 스마트 기능,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에 대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초이스는 단점은 언급할 내용이 없다고 설명했다.



LG전자,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들에게 한글교육 (180904 서울경제)

LG전자가 에티오피아의 6·25전쟁 참전용사 후손들에게 한글 수업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달 중순부터 5일까지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참전용사 후손 30여 명에게 한글과 한국문화, 전통예절 등 우리 문화를 알리는 수업을 6차례 진행했다. 수업은 LG전자가 한국국제협력재단(KOICA)과 아디스아바바에 공동으로 세운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에서 이뤄졌다. LG전자는 이들에게 최신 컴퓨터를 이용해 윈도(Windows), 워드, 엑셀 등 컴퓨터 기초 교육 또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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