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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흰 지팡이의 날' 맞아 눈 건강 지킴이로 나서 (181011 연합뉴스)LG디스플레이가 시각장애인의 권리 보호를 위한 '흰지팡이의 날'(10월 15일)을 맞아 10월을 눈 건강 지킴이 달로 정하고 무료검진, 예방교육, 개안수술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고 11일 전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5일부터 오는 17일, 24일 세 번에 걸쳐 구미와 파주지역 어르신 5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눈 검진을 지원한다.
■한상범, 중국 진입 전 LG디스플레이 대형올레드 확대 서둘러야 (181009 비즈니스포스트)한상범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부회장이 대형 올레드(OLED) 패널의 공급을 늘리기 위해 온힘을 쏟고 있다. 중국 기업의 공격적 LCD 생산설비 증설과 올레드TV 시장의 성장세를 고려하면 올레드로 투자 전환이 시급하지만 대형 올레드 생산량이 기대보다 빠르게 늘지 않고 있다. 9일 업계는 올레드TV시장에 진입하는 기업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LG디스플레이가 대형 올레드를 공급하는 거래선을 늘릴 기회가 찾아왔다고 보고 있다.
■구미시,「오아시스 House 사업」으로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실시 (181010 구미일보)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지난 10월 9일(화) 오전 9시 LG 디스플레이 노동조합구미지부(지부장 채근욱) 러브하우스 봉사단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동동 수급자 가구에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오아시스 House 사업』에 참여한 러브하우스 봉사단은 해당 가구를 방문하여 곳곳에 있는 곰팡이와 거미줄을 제거하는 등 대청소를 실시한 후, 도배․장판을 교체하여 깔끔하고 쾌적하게 변화시켰다.
■"폴더블 패널 매출 2022년 10조원"…삼성·LG·BOE '3파전' (181009 연합뉴스)삼성전자와 중국 화웨이가 내년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준비하는 가운데 전 세계 폴더블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 규모가 오는 2022년 1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스마트폰에 이어 다른 IT 제품의 수요도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관측되면서 벌써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와 중국 BOE 등 글로벌 메이저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새로운 경쟁 구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디스플레이 전문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 서플라이 체인 컨설턴츠(DSCC)'는 이달 초 보고서에서 내년 전 세계 폴더블 디스플레이 패널의 출하 대수를 약 310만대로 추산했다.
■AI·전장부품·OLED 키우는 LG…대규모 투자로 '미래' 준비 착착 (181011 한국경제)LG디스플레이는 대형 OLED와 중소형 플라스틱OLED(POLED)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LCD(액정표시장치) 제품을 통해 글로벌 디스플레이업계 1위 자리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최근 중국 정부로부터 광저우 OLED 합작법인 건립 승인을 받으면서 대형 OLED 사업에 더 속도를 내게 됐다. 광저우 OLED 법인은 LG디스플레이와 광저우개발구가 각각 7 대 3 비율로 투자한 합작사로 총 투자 규모는 5조원이다. LG디스플레이는 공장 완공 후 월 6만 장의 OLED 패널 생산을 시작으로, 최대 월 9만 장까지 생산량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중소형 POLED 분야에서는 핵심 기술을 조기에 확보하고 수율 안정화에 집중한다. 동시에 LCD 차별화 제품과 육성 사업인 사이니지 및 자동차용 패널 사업 비중을 확대해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방침이다.
■LG전자, 美 소비자 평가서 '최고' (181011 조선일보)
LG전자의 세탁기·건조기가 미국 유력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 평가에서 1위를 포함한 상위권을 휩쓸었다. 7일(현지 시각) 컨슈머리포트 홈페이지에 공개된 제품 평가에 따르면 LG전자는 세탁기(드럼·통돌이), 건조기(전기·가스)의 4개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드럼세탁기·전기건조기·가스건조기의 경우 1위부터 10위까지 모든 모델을 LG전자가 싹쓸이했다. 통돌이세탁기 분야에서도 1위부터 6위까지가 모두 LG전자 제품이었다. LG전자가 글로벌 프리미엄 가전의 최대 격전지인 미국 시장에서 현지 대표 브랜드인 켄모어·메이택·월풀 등을 제치고 높은 품질을 인정받은 것이다.
■LG전자, 새 성장가전과 올레드TV로 내년부터 영업이익 본격 증가 (181008 비즈니스포스트)LG전자가 2019년 1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프리미엄 가전의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건조기와 스타일러 등 새 성장가전과 올레드TV 판매량이 늘면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노경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LG전자가 2019년에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이라며 “프리미엄 가전과 올레드TV 판매 호조, ZKW 인수 등으로 실적이 꾸준히 늘 것”이라고 내다봤다.
■LG, 스마트 콘택트렌즈 기술력 강점..'글로벌 공룡' 구글 따라잡는다 (181009 서울경제)
LG그룹이 구광모 회장 체제 출범 이후 첫 융복합 연구개발(R&D) 과제로 ‘스마트 콘택트렌즈’를 선택한 것은 그만큼 시장 잠재력이 크다고 보기 때문이다. 스마트 콘택트렌즈는 ‘구글 글라스’ 같은 안경 형태의 제품보다 훨씬 편리한데다 더 넓고 선명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안구에 직접 닿아 신체 정보를 실시간 파악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눈물을 통해 혈당치를 확인하고 눈의 움직임으로 동력도 얻을 수 있다. 시력 교정은 말 그대로 기본이다. 무엇보다 시계·안경·의류 등으로 빠르게 확산 중인 웨어러블 시장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차세대 기기로 손꼽히는 점이 매력 포인트다.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앤설리번에 따르면 올해 웨어러블 기기 시장 규모는 370억달러에 이르고 스마트 콘택트렌즈 시장은 향후 4년 동안 10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LG전자, 美 고급 백화점 블루밍데일즈 맨해튼 지점에 OLED 사이니지 공급 (181010 전자신문)LG전자가 미국 백화점 블루밍데일즈 뉴욕 맨해튼 지점에 올레드(OLED) 사이니지를 공급했다. 55형 OLED 사이니지 25개를 이어붙여 상점 벽면을 장식했다. LG전자는 OLED 사이니지를 공급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달 말 미국 블루밍데일즈 뉴욕 맨해튼 지점에 높이 3m, 폭 6m 짜리 OLED 사이니지 2기를 설치했다. 사이니지는 55형 OLED 사이니지를 25개 이어붙여서 만들었다. 픽셀로 따지면 1억개에 달하는 면적이다.
■LG 인공지능 TV, 구글 어시스턴트 한국어 서비스 탑재 (181011 전자신문)
LG전자는 인공지능 TV 구글 어시스턴트 한국어 서비스 지원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올레드(OLED) TV AI 씽큐(ThinQ), 슈퍼 울트라HD TV AI 씽큐 등 LG 인공지능 TV에 구글 어시스턴트 한국어 서비스를 업데이트했다. 국내에서 구글 어시스턴트 한국어 서비스를 적용한 것은 LG 인공지능 TV가 처음이다. LG전자는 미국에 출시한 인공지능 TV에 지난 5월 구글 어시스턴트(영어)를 처음 탑재했다. 이후 한국어·독일어·프랑스어·스페인어 등 지원 언어 확대에 맞춰 독일·영국·프랑스·스페인·호주·캐나다 등에도 확대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