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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12 주요 뉴스(LG디스플레이, 애플 아이폰 OLED 패널 양산 착수…12월부터 40만대 납품 개시 外)
등록일자 2018-11-12 조회수 407336

 

11/12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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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애플 아이폰 OLED 패널 양산 착수12월부터 40만대 납품 개시 (181106 전자신문)

LG디스플레이가 애플에 공급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생산에 착수했다. 이달 양산을 본격화해 다음달부터 납품이 이뤄진다. 연내 애플 공급을 성사시키겠다던 LG디스플레이 목표가 마침내 실현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애플에 납품할 OLED를 이달 말부터 본격 양산한다. 이를 위해 지난달 OLED 패널에 들어갈 부품소재에 대해 발주(Purchase Order)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LG디스플레이는 이 부품소재를 받아 이달 말부터 파주에 위치한 'E-6'에서 애플용 패널을 생산한다. 이미 초기 가동은 시작한 상태다. 회사는 증착을 시작으로 모듈 조립까지 점진적으로 속도를 끌어올려 패널을 만들고 12월 중순쯤부터 애플에 공급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 카톡 이모티콘 출시한 이유는?..."OLED 전환 총력" (181108 아시아경제)

LG디스플레이가 자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마련하며 직원 기 살리기에 나섰다. 디스플레이 업황이 나빠졌지만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로 사업구조전환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만큼 서로 격려하고 힘내는 조직문화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았다. 8LG디스플레이, 카카오톡 등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지난 5일 카카오톡에 'LGD 즐겁소'라는 이모티콘을 출시했다. LG디스플레이가 자체 이모티콘을 카카오톡에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D 즐거운 직장'이라는 이름의 플러스 친구를 등록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실탄 확보한 LGD내년 올레드 비중 40%(181108 매일경제)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사진)가 채권과 대출로 11000억원을 조달하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생산라인에 투자하며 사업구조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액정표시장치(LCD)에 집중된 수익구조에서 벗어나 OLED 매출 비중을 현재 10%에서 내년 4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8일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이날 해외에서 3억달러(3350억원) 규모의 그린본드를 발행했다. 그린본드는 조달한 자금을 친환경 사업에만 사용하도록 한 채권으로, 최근 지속가능 사회와 환경 등을 우선하는 투자자가 증가하면서 발행도 늘고 있다.



중국디스플레이 공급과잉 장기화, 초격차만이 살 길 (181106 서울경제)

12개에 달하는 중국 디스플레이 제조사가 오는 2022년까지 대형 패널용 공장 19, 중소형 패널용 공장 19개 등 총 38개의 최신 공장을 설립한다. 반면 국내 단 2곳뿐인 디스플레이 제조사 LG와 삼성은 같은 기간 20개 미만의 최신 공장밖에 갖추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장별 생산능력이 달라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디스플레이 시장 주도권을 빼앗은 중국이 이제는 생산 주도권까지 가져가고 있다. 한국 업체들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등 신기술에서의 초격차 전략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황정환, LG디스플레이와 협력해 LG전자 '접는 스마트폰' 각오 다져 (181104 비즈니스포스트)

황정환 LG전자 MC사업본부장이 LG디스플레이와 협력해 LG전자 접는 스마트폰을 조만간 시장에 공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접는(폴더블) 스마트폰시장이 아직 본격적으로 개화하지 않은 미개척 시장인 만큼 황 본부장은 삼성전자에 주도권이 완전히 넘어가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폴더블 스마트폰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부문에서 모두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요구하는 제품으로 기술 완성도 수준에 따라 흥행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



LG전자, 말레이시아 매장 늘린다···동남아 공략 박차 (181106 아주경제)

LG전자가 말레이시아에서 신규 매장을 개설하는 등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남아시아는 6억명이 넘는 인구와, 연간 5%를 웃도는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어 기회의 땅으로 평가받는다. LG전자는 기존에 주력하던 국내 시장과 북미, 유럽에 이어,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판로를 적극 확대해 글로벌 가전업체로서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한다는 방침이다.



LG전자, CES 최고·혁신 상 대거 수상올레드 TV, 7년 연속 받아 (181109 매일경제)

LG전자는 `CES 최고 혁신상(CES 2019 Best Innovation Awards)` `CES 혁신상(CES 2019 Innovation Awards)`을 대거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앞서, 출품될 제품 중 가장 혁신적인 제품들을 매년 11월 선별해 이 상을 수여한다. LG전자의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40 씽큐`CES 최고 혁신상의 영예를 안았다. `LG V40 씽큐`는 후면 3, 전면 2개 등 5개 카메라를 장착한 국내 최초의 스마트폰이다.



대형마트 쇼핑도우미 `카트 로봇` 만든다 (181105 매일경제)

LG전자와 이마트가 손잡고 대형마트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자율주행 카트 로봇을 공동 개발한다. 이를 위해 LG전자와 이마트는 5일 서울 성수동 이마트 본사에서 리테일 서비스 로봇 및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가 가장 먼저 선보일 리테일 서비스 로봇은 `스마트 카트`. 이 로봇은 자율주행 기능을 통해 쇼핑하는 고객을 따라다니며 카트를 직접 끌고 다녀야 하는 수고를 덜어준다.



LG전자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김장철 앞두고 인기몰이” (181106 동아일보)

LG전자 김치냉장고가 대형포털 쇼핑몰에서 판매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는 올해 선보인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LG 디오스 김치톡톡신제품 40종을 출시한 후 차별화된 신선기능인 ‘New 유산균 김치+’를 기본으로 탑재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New 유산균 김치+’ 기능은 김치 감칠맛을 살려주는 유산균을 최대 57배까지 늘려 김치를 기존 제품보다 1.5(2개월3개월) 더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해주며, 3단계 냉기케어시스템이 탑재됨에 따라 내부 온도를 일정하게 만드는 등 유산균 디스플레이를 통해 김치의 상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AI가 보고서 쓰고 제품 시뮬레이션스마트 LG” (181109 동아일보)

회사 보고서를 대신 써주는 로봇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직장인들에겐 꿈같은 일이 조만간 현실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LG그룹 계열사들은 8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로 LG사이언스파크에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워크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제1‘LG AI 빅데이터 데이를 열었다. LG전자는 보고서를 대신 써주는 로봇 소프트웨어를 선보였다. 기존에 사람이 처리해야 했던 데이터 조회부터 정리까지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업무를 대신해 주는 기술이다. LG전자가 올해 초부터 영업, 마케팅, 구매 등 12개 직군 120개 업무에 이 소프트웨어를 도입한 결과 월 3000시간 이상의 단순 반복 업무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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