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1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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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창원 2공장 가보니 '1등 모터‘ (160725 조선일보)

LG전자는 DD모터 세탁기에 대해 10년간 무상 보증을 제공하고 있다국가별 표준 규격보다 2~3배 가혹한 조건에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테스트하고 있다, 누전 등 안전성 검사는 모든 모터를 전수 검사한다.

■ 글로벌 500대기업 한국 15개....2곳 줄어 (160725 세계일보)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이 올해도 글로벌 500대 기업 명단을 발표했다우리나라 기업은 총 15개로 전년에 비해 두 곳이 줄어들었다.탈락 한 곳은 에쓰오일과 삼성물산이다 전년대비 성적이 올라간 곳은 7곳떨어진 곳도 7곳이다.

■ 영업기밀 새나가는줄 모르는 기업들 (160725 한국경제)

22일 경찰청에 따르면 매년 100여곳의 기업이 기술 유출 범죄의 타깃이 되고 있다. 경찰은 2010년 이후 지난달 말까지 617건의 산업기술 유출 사건을 조사해 피의자 1,938명을 검거했다.

■ LG전자 1년 새 글로벌 임직원 6,465명 줄였다 (160726 머니투데이)

LG전자가 글로벌 경기 불안 탓에 임직원을 1년 새 6500여명 가량 줄였다전체 임직원 수는 7만명대로 내려가 10년 전보다 적다.

■ 대기업 계열 부품사가 홀로서기에 공들이는 이유 (160726 이데일리)

대기업 계열 전자, 자동차 부품회사들이 ‘형’격인 계열 완제품 회사의 우산에서 벗어나 독자 생존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하지만 태생적 한계로 인해 모회사의 그늘을 벗어나기란 그다지 쉽지않아 보인다. 

■ 직급체계 전면 수술.... LG디스플레이도 인사혁신 나섰다 (160727 서울경제)

삼성전자와 LG전자에 이어 LG디스플레이도 직급제도 개편에 나섰다부장, 차장, 과장, 대리로 층층이 나뉘어 있던 직급을 2단계 정도로 단순화 한다

■ LG디스플레이, POLED에 2조 투자 (160728 동아일보)

LG디스플레이가 플렉시블 스마트폰 시대 개막에 대비해 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 (POLED)생산 라인에 1조9900억 원을 추가로 투자한다.

■ 화웨이의 폭풍성장....스마트폰 ‘넘버2’넘본다 (160729 한국경제)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업체 화웨이가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다올 상반기 매출이 40% 급증해 주목받고 있는 화웨이는 올해 말까지 글로벌시장에 연간 1만5000개의 스마트폰 매장을 신설하기로 했다.

■ 물 자국 없고, 긁힐 걱정없는 필름 개발 (160729 전자신문)

물이나 오염물이 떨어져도 자국이 남지 않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가 나온다

경도도 강해 긁힘 현상도 줄여준다.

■ 김영란법 합헌...한국 접대문화 바꿀 태풍 온다 (160729 조선일보)

헌법재판소는 28일 부정 청탁 및 공직자의 금품수수를 금지한 이른바 ‘김영란법’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3월 국회를 통과한 이법은 예정대로 9월28일부터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