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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2/06 주요 뉴스 (LCD도 삼성 LG 추격 중 外)
등록일자 2017-02-07 조회수 550

 

02/06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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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도 삼성 LG 턱밑 추격(170131 서울경제)

중국의 BOETV용 액정표시장치(LCD) 분야에서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를 턱밑까지 추격해오고 있다. 지금과 같은 시설투자 규모와 출하량 증가를 감안하면 한국 기업 따라잡기는 시간문제라는 분석도 나온다. 30일 시장조사기관 위츠뷰에 따르면 지난해 LG디스플레이는 5,294만장, 삼성디스플레이는 4,680만장의 대형 LCD 패널을 출하해 각각 1, 2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출하량은 2015년보다 각각 4.3%, 8.1% 줄었다. 특히 삼성디스플레이는 대형 LCD 패널 생산라인을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로 전환하면서 출하량이 크게 감소했다. 이 틈을 비집고 중국 BOE는 전년보다 22.4%나 많은 4,364만장을 생산, 대만의 이노룩스를 제치고 처음으로 3위에 등극했다.

    



 

나노셀 디스플레이 기술로 LCD 화질의 한계를 넘었다 (170131 동아일보)

LG전자가 기존 LCD의 한계를 뛰어넘은 슈퍼 울트라HD TV로 프리미엄 LCD TV 시장을 선도한다. LG전자는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시작된 CES 2017(Consumer Electronics Show 2017)에서 3세대 슈퍼 울트라HD TV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LG만의 독자적인 나노셀(Nano Cell)기술을 탑재, 색 정확도와 색 재현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측면에서 보더라도 색 왜곡이 없고, 빛 반사도 줄여 밝은 곳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석유화학의 힘으로...LG화학 5년만에 최대 영업이익 (170131 한국경제)

LG화학이 지난해 2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올렸다. 201128000억원대 이익에 이어 5년 만에 최대 규모다. 석유화학 부문은 호황을 누렸지만 미래 먹거리인 전기차 배터리와 바이오 사업을 비롯해 정보전자소재(유리기판, OLED용 필름 등)까지 석유화학을 제외한 나머지 사업은 모두 적자를 냈다. 올해 시설투자는 작년보다 40% 늘려 27600억원을 쏟아 붓기로 했다. 사상 최대 규모다

 

 

 

 

4분기 깜짝실적...LGD 상승세 탔다 (170201 서울경제)

LG디스플레이(034220)가 주력제품인 액정표시장치(LCD)패널 가격 강세와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 점유율 확대에 힘입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주가도 어닝서프라이즈 수준의 지난해 4·4분기 실적을 기반으로 외국인의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31일 주가는 전일보다 1.32% 오른 3650원을 기록했다. LG디스플레이 주가 상승의 기반은 역기 실적이다. 지난해 4·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9,360억원과 9,043억원으로 분기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증권사들이 예상한 7,000~8,000억원 수준에서 34%나 늘어난 규모다.

 

 

 

 

슈퍼볼 시청, 한국 TV가 진리 (170201 전자신문)

지구촌 최대 스포츠 이벤트로 불리는 북미 프로미식축구(NFL) 결승전 `슈퍼볼`이 코앞에 다가온 가운데 슈퍼볼 시청하기 좋은 TV 10을 한국산 TV가 싹쓸이 했다. 북미에서는 슈퍼볼을 앞두고 TV 판매 특수를 맞는데 현재 구매할 최적의 TV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꼽혔다. 최고 제품으로는 LG전자 `올레드 TV 65` 제품이 선정됐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슈퍼볼을 위한 최고의 TV` 10LG전자가 5, 삼성전자가 4개 제품을 올렸다. 양사를 제외하고는 소니 TV가 한자리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55인치 TV80만원...차이나 가전의 진격 (170201 조선일보)

지난 21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하이마트 서울역점. TCL·하이얼·미디어 브랜드를 단 중국산() 냉장고·TV·세탁기 앞에 몰려든 사람들은 가격표를 보고 깜짝 놀라는 표정이었다. 23만원인 TCLLCD(액정표시장치) TV(32인치)는 국산보다 30~50만원가량 저렴했고, 22만원짜리 미디어브랜드 세탁기(3.8kg)는 삼성·LG전자 제품에 비해 3분의 1 수준이었다. 미디어 냉장고(156L)도 저렴한 동부대우의 145L 제품보다 11만원 싼 28만원에 팔리고 있었다. 주부 오진영(35)씨는 “80만원 정도면 삼성·LG 같은 국산 제품은 32인치 TV를 사는데, 중국 제품은 55인치를 살 수 있다중국 제품의 품질도 생각보다는 좋다고 말했다. 매장 측은 중국 제품은 전시장에 브랜드별로 1대씩만 들여놨는데도 저가 제품은 3대당 1대꼴로 중국산이 팔린다고 말했다.

 

 

 

 

LGD 이르면 6월 삼성전자에 40~60인치 패널 공급 (170202 디지털타임스)

LG디스플레이가 삼성전자에 TVLCD 패널을 공급한다. 삼성전자는 올 1분기 중 LG디스플레이와 패널 공급 계약을 맺고 이르면 6월부터 패널을 받을 전망이다.1일 전자와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최근 삼성전자와 40~60인치대 TVLCD 패널 2~3가지 모델을 공급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모델과 가격, 공급 시기 등 세부 계약 사항을 논의하고 있으며 최종 계약을 앞두고 있다

   



 

LG밀월삼성과는 밀당’...구글의 양면전략 (170202 중앙일보)

글로벌 소프트웨어(SW) 강자 구글과 한국의 하드웨어(HW) 제조업체들 사이에 상반된 기류가 흐르고 있다. 구글은 LG전자와 우호적 협업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사례는 수두룩하다. LG전자는 이달 중 출시할 새 스마트워치 ‘LG워치 스포츠‘LG워치 스타일에 구글의 최신 웨어러블 OS ‘안드로이드 웨어 2.0’을 탑재한다. 이 역시 세계 첫 적용이다.LG와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구글과 삼성 간에는 곳곳에서 불협화음이 들리고 있다. 구글은 최근 삼성전자가 차기 스마트폰 갤럭시S8에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빅스비를 탑재하려는데 대해 문제 제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말 1200원에 수출계약한 기업들 결제시점맞아 난리 (170203 조선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작년 연말 1200원대까지 치솟았던 환율이 최근 '롤러코스터'를 탄 듯 급락하면서 기업마다 대책을 마련하느라 분주해졌다.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국내 기업들은 원·달러 환율이 100원 떨어질 경우 삼성전자 7000억원, 현대·기아차 3000억원 등 막대한 규모의 분기 환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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