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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8/21 주요 뉴스(LG디스플레이, 2·3차 협력사 기술자금 지원 확대 外)
등록일자 2017-08-18 조회수 761

 

08/21  주요뉴스입니다.

상세기사는 아래 제목을 클릭해 주세요

 


LG디스플레이, 2·3차 협력사 기술자금 지원 확대 (170817 매일경제)

LG디스플레이는 '협력사의 경쟁력이 우리의 경쟁력'이라는 상생 철학을 바탕으로 협력사를 지원하는 전담조직인 동반성장담당을 CPO(최고생산책임자) 산하에 두고있다. 이를 통해 협력사와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새로운 상생협력 패러다임으로 '신성장협력체제'를 발표했다. 1·2·3차 협력사 간에 형성된 수직적 네트워크를 해소하고 모든 협력사와 함께 수평적 상생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는 취지다. LG디스플레이는 상생 조직을 중심으로 구매, 생산기술, 모듈 등 관련 전문가그룹과 협력사 간 협업을 통해 LG디스플레이가 보유한 성공사례와 주요한 노하우를 협력사에 전파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자금 지원 기술 경쟁력 강화 경영 인프라 강화 등의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협력사의 경영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협력사가 재정적 어려움 없이 기술 및 사업 경쟁력 향상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금융기관과 제휴해 협력사에 낮은 금리로 대출을 지원하는 동반성장 펀드, 마이너스통장 방식으로 생산자금을 지원하는 네트워크론 운영을 통해 협력사의 금융을 지원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V30 OLED로 삼성에 도전장'..."애플물량까지 넘보나" (170812 조선일보)

다음달 1일 개막하는 독일 소비자가전박람회(IFA) 2017에서 첫 공개되는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V30’LG디스플레이가 생산한 OLED 패널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LG디스플레이 (30,3500 0.00%)가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의 절대 강자인 삼성디스플레이에 진검승부를 예고한 것이다. 1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가 LG전자에 공급하는 V30용 디스플레이는 QHD(쿼드HD)급 화질의 OLED 패널이며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4.5세대 E2라인에서 생산 중이다. OLED는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는 디스플레이을 말한다.뒤에서 빛을 쏴주는 별도의 광원(백라이트)이 필요없기 때문에 얇은 두께를 구현할 수 있고 자유자재로 구부릴 수도 있다. 액정표시장치(LCD)보다 색재현력이나 명암비, 전력 효율 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호산대, LG전자와 손잡고 맞춤형 인력 양성 나선다 (170816 매일경제)

호산대학교가 LG전자 베트남 법인과 함께 맞춤형 인력 양성에 나선다. 16일 호산대에 따르면 지난 11일 베트남 해양대학교에서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팜 션 동 베트남 해양대 부총장, 성인경 LG디스플레이 베트남 법인 팀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산 한국어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에 문을 연 한국어센터는 베트남 해양대 졸업생 중 LG전자에 취업이 확정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호산대와 LG전자가 공동 개발한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국내 대학이 외국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력양성 공급에 참여하고 있는 것은 드문 일이다. 베트남 해양대 한국어센터는 LG 계열사 베트남 법인에서 운영하는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 3개 계열사별로 3개반 60명을 기준으로 맞춤형 인력을 양성한다. LG전자 측에서는 실무 현장 적응을 위한 기술적 부분을 제공하고 호산대는 LG전자가 제공하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에 의한 맞춤형 한국어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LG전자, 인력투자 확대로 H&A사업본부 힘 싣는다 (170813 전자신문)

LG전자가 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H&A)사업본부 인력을 확대하면서 가전 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 기업간거래(B2B)와 로봇 등 미래 먹거리 사업이 가전사업본부에 집중되면서 지속적 실적 향상이 기대된다. 반면,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인력 비중은 계속 낮아지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가 이달까지 채용하는 경력 직원 사업부문은 총 28개다. 이 가운데 16개 모집 분야가 생활 가전 담당인 H&A사업본부다. 경력 직원은 빠져 나간 만큼 다시 채우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LG전자 경력 채용은 로봇, 모터 개발, 디자인 등 핵심 분야 인재 확보를 위한 조치라는게 업계 시각이다. 최근 5년간 LG전자 사업본부별 인력 변화도 H&A사업본부에 집중돼 있다. 2012H&A 사업본부 인력은 4992명이었다. 올해 1분기에는 5972명으로 대략 1000여명 정도 늘어났다. 반면 휴대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 인력은 7521명에서 6761명으로 800명 가까이 줄었다.



50빌트인 가전공략 LG전자 포문 열었다 (170818 중앙일보)

17일 명품 가구 매장이 밀집한 서울 강남구 학동로의 5층 건물에서 개관식이 열렸다. 전면 유리로 외관을 단장한 이 건물 1층 출입구엔 ‘SIGNATURE KITCHEN SUITE’란 영문 간판이 걸렸다. LG전자가 이날 국내에 처음으로 문을 연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전시관이다. 총면적 1918규모의 전시관 내부는 생활이 예술이 되는 공간을 주제로 꾸며졌다. 고급스러운 내부 디자인을 연출하기 위해 LG전자는 건축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미국 건축가 톰 메인에게 디자인을 맡겼다. 3층에는 독일 포겐폴’, 이탈리아 다다같은 명품 가구와 LG전자의 초프리미엄 가전제품이 고급스런 공간을 연출했다. 4층에선 유명 셰프로부터 요리를 배우면서 최고급 가전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다.

 


LG전자 초경량 노트북 '올데이 그램', 드론으로 제작해 2.3비행 성공 (170818 전자신문)

LG전자가 초경량 노트북 'LG 올데이 그램'으로 제작한 드론으로 2.3비행에 성공, 가벼운 무게와 배터리 성능을 자랑했다. LG전자는 한양대 산업융합학부생과 노트북을 드론으로 변신시킨 영상을 18일 공개했다. 노트북 본체에 날개를 장착하고, 노트북 배터리로 작동하게 만들었다. LG 올데이 그램을 포함해 총 3개 각기 다른 무게와 배터리 용량을 갖춘 노트북으로 드론을 만들어 노트북 배터리로 얼마나 오래 날 수 있는가를 실험했다. 실험에 사용한 LG 올데이 그램은 940g, 60와트시(Wh) 배터리 용량을 갖췄다. 다른 A노트북은 799g30Wh, B 노트북은 1.3, 43Wh. 실험결과 LG 올데이 그램은 2.3, A노트북은 1.4를 각각 날았다. B노트북은 무거운 무게 때문에 비행에 실패했다. LG 올데이 그램은 기존 제품보다 2배 넘는 사용시간으로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LG전자가 올해 판매한 LG 그램 노트북 중 LG '올데이 그램' 판매 비중은 90%에 이른다.



 LG전자, 'V30' 사용자 경험 공개"편의성·전문성 담았다" (170814 매일경제)

LG전자가 V30의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한 사용자 경험(UX)14일 공개했다. LG전자가 기존 V 시리즈에서 선보인 세컨드 스크린의 편의성은 V30'플로팅 바(Floating Bar)'가 그대로 이어받았다. 세컨드 스크린 대신 탑재된 플로팅 바는 평소 반원 모양의 작은 아이콘이지만 클릭하면 자주 쓰는 앱을 5개까지 좌우로 펼쳐 보여준다. 화면 좌측이나 우측 위아래로 움직여 위치를 지정할 수 있으며 화면에서 보이지 않도록 숨겼다가 필요할 때 꺼내서 쓸 수도 있다. 최소한의 전력으로 화면이 항상 켜진 상태를 유지하는 '올웨이즈 온(Always-On)'은 자주 쓰는 기능을 화면을 열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듣고 있는 음악 재생을 멈추거나 다음 곡을 들을 수 있고, 블루투스, 와이파이, 사진 촬영, 화면 캡처, 손전등 등 총 6가지 기능을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조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나만의 키워드를 말하면 잠금화면을 해제하는 '키워드 잠금해제 기능'도 지원한다. 예를 들어 화면이 꺼져있을 때에도 미리 지정해 둔 "행복한 인생!"이라는 키워드를 말하면 스마트폰이 목소리와 키워드를 함께 분석해 잠금화면을 해제한다.

 


LG전자, 이라크에 최대규모 '프리미엄 브랜드샵' 개소 (170816 조선일보)

LG전자 (73,700300 -0.41%)는 중동의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라크에 역대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브랜드샵을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라크 에르빌의 핵심 상권에 자리잡은 프리미엄 브랜드샵은 2개 층에 연면적 870m2(263) 규모로 LG전자가 해외 시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샵 가운데 가장 크다. LG전자는 매장 내에 프리미엄 가전 ‘LG SIGNATURE(LG 시그니처)’의 체험존을 마련해 고객들이 올레드 TV, 세탁기, 냉장고 등 LG 시그니처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매장 2층에서는 58:9 화면비의 ‘86형 울트라 스트레치 사이니지’ 15대가 설치됐다. LG전자는 매장 앞쪽의 전체 외벽을 유리로 만들어 매장 밖에서도 전시된 제품들이 보이도록 했다.

 


LG전자, 밀레와 스팀 기술 특허 분쟁 종결 (170816 전자신문)

LG전자와 밀레가 스팀 기술 특허 분쟁을 종결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와 밀레는 최근 세탁기와 건조기에 사용하는 스팀 기술과 관련한 특허 분쟁을 종결하기로 합의했다. 합의에 따라 밀레는 LG전자 특허를 존중하며 LG전자 스팀 특허의 유효성에 대해 더 이상 다투지 않기로 했다. LG전자도 스팀 기술 특허와 관련해 밀레 세탁기와 건조기를 대상으로 특허 클레임을 제기하지 않기로 했다. 업계는 밀레가 라이선스 비용 지급 등을 통해 LG전자 스팀 특허 사용에 합의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10월 독일 가전업체 밀레가 LG전자의 스팀 특허 가운데 수십 건을 주요 드럼세탁기에 적용하고 있으며, 이를 즉각 중지하고 원만한 해결에 임해 달라는 내용의 서한을 발송했다.

 


대전시, "4차 산업혁명 이끌어나갈 주인공 대전" (170816 매일경제)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사진)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서 지역을 넘어 국가 차원의 대한민국 성장동력 핵심거점 지역으로 위상을 높이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시는 16일 오후 330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지역 국회의원들과 공동으로 권선택 시장과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지역 국회의원, 대전 4차 산업추진위원회 신성철 공동위원장 (KAIST 총장),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 비전 보고 및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권선택 시장이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 비전을 통해 대전시의 4대전략 24개 과제를 발표했다. 이어 신성철 KAIST 총장의 특별 강연이 이어졌다. 권 시장은 토론회에서 대전이 대한민국의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최적지라며 그동안 지역의 역량을 모아 대전의 비전이자 대한민국의 미래성장을 이끌 4차 산업혁명 과제24건을 구체화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국회 등 각계각층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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