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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9/11 주요 뉴스(재활용률 1%만 늘어도 축구장 7개 넓이 매립장 사라진다 外)
등록일자 2017-09-08 조회수 1455

09/11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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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률 1%만 늘어도 축구장 7개 넓이 매립장 사라진다 (170907 동아일보)

지난달 31LG디스플레이파주 공장 자원재활용센터에서는 버려진 TV를 분리하는 작업이 한창이었다. 부품들은 광학필름’ ‘폐가전’ ‘LED’ ‘PCB’라고 쓰인 자루에 차곡차곡 쌓였다. 재사용할 수 있는 건 다시 쓰고 나머지는 재활용 업체로 보내기 위해서다. 이곳 공장 폐기물의 15%를 차지하는 유리는 잘게 쪼개 벽돌이나 특수 섬유의 원료로 쓴다. 필름이 붙어 있으면 재활용이 어려웠는데, 지난해 이런 유리를 잘게 쪼개 필름을 떼어 내는 폐유리 접착필름 제거 기술을 개발한 덕에 실질 재활용률(순환이용률)201482.0%에서 지난해 93.3%로 크게 올랐다. 당연히 그만큼 매립(폐기)하는 유리의 양도 줄었다. 김재환 파주그린팀 책임은 신제품 포장 때 사이사이에 들어가는 보호필름도 원래 접착성분 때문에 재활용이 불가능했는데 접착제를 제거하는 기술을 개발해 재활용이 가능해졌다이런 재활용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인력을 들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LG디스플레이, '초롱이 눈 건강 교실' 운영 (170906 매일경제)

LG디스플레이가 아동들의 눈 건강 지킴이로 나섰다. LG디스플레이는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20여개 초등학교에서 4000여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초롱이 눈 건강 교실' 사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초롱이 눈 건강 교실 사업은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들에게 눈 건강의 중요성과 관리방법을 교육한다. LG디스플레이는 만 7~9세를 전후로 시력이 완성되고 조기에 눈 관리 습관을 기르면 후천적 시각장애를 상당부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사업을 시작했다. 아동들이 지속적으로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눈 건강을 주제로 글짓기와 포스터 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백내장, 녹내장, 사시, 안검하수 등 실명 원인성 질환으로 수술이 필요하나 경제적인 문제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에게 눈 수술비 전액을 지원키로 했다.

 

 

LG 최고경영진 4인방, 상생에 팔 걷었다협력사 잇달아 방문 점검 (170907 한국경제)

LG 제조 계열사 최고경영진들이 7LG와의 공동 개발 등을 통해 장비 국산화 성과를 창출한 1·2·3차 협력사를 잇달아 방문했다. 최고경영진들은 이날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LG디스플레이의 2차 협력사인 시스템알앤디를 시작으로, 수원에 위치한 3차 협력사 로보스타’, 그리고 파주에 위치한 1차 협력사 탑엔지니어링을 잇달아 찾았다. 이는 LG가 협력사와 함께 추진해 온 동반성장 전략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는 한편, 상생협력 활동을 가속화해 협력사들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방문에는 구본준 LG 부회장을 비롯해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등 LG의 제조 부문 계열사 최고경영진과 사업본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일정 모두를 대형버스 2대에 나눠 이동하면서 이동 중에도 장비 국산화를 통한 상생협력 강화 성과와 향후 추진과제를 심도있게 논의했다.

 


구본무 회장 “R&D 최적 환경 갖추라(170907 동아일보)

구본무 LG 회장이 5일 다음 달 입주를 앞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마무리 건설 현장을 점검했다. 구 회장은 연구 공간은 물론 편의 공간을 둘러보며 즐겁게 일하고 더 많이 소통해야 연구개발(R&D) 혁신도 이뤄질 수 있다“R&D 인재들이 창의적으로 연구 활동에 몰입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으로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이어 “R&D 장비도 최적의 제품을 갖추고, 장기적 관점에서 R&D 공간을 확보해 좋은 인재들을 많이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본 등 해외의 LG연구소와의 시너지도 확대해야 한다고 했다. 이동 편의성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구 회장은 지하철역과 LG사이언스파크의 동선, 연구동의 층간 계단 등을 살피며 장애인 직원들도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히 마무리해줄 것을 당부했다. 구 회장은 LG사이언스파크 착공 때부터 연구원 간 자연스러운 소통이 가능하고, 연구 과제에 따라 업무공간을 가변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강조했다

 


친환경 사회적 기업에 LG전자·화학 80억 지원 (170905 매일경제)

LG전자와 LG화학이 친환경 분야 사회적 경제 조직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양사는 5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고용노동부와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사회적 경제 조직은 영업 활동으로 수익을 내면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환경보호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조직을 통칭한다.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이 모두 사회적 경제 조직에 속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전자와 LG화학은 2020년까지 총 80억원을 투입해 친환경 분야 사회적 경제 조직이 성장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자금지원, 무이자 대출, 사무 공간 대여, 인재육성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용노동부는 프로그램 운영과 자문을 맡는다. LG전자와 LG화학은 이미 2011년부터 사회적 경제 조직 가운데 사업 아이디어는 좋지만 자금이나 경영 노하우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곳을 찾아 매년 20억원씩 모두 120억원을 지원했다. 최근까지 총 93개 친환경 분야 사회적 경제 조직이 수혜를 입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기 고용노동부 차관, 오광성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LG전자 이충학 지원부문장(부사장)과 배상호 노조위원장, 박준성 LG화학 대외협력담당 등이 참석했다.

 


LG전자 2020년까지 AI '올인' (170903 매일경제)

LG전자가 인공지능(AI) 가전, 홈 사물인터넷(IoT), 로봇 등을 기반으로 2020년까지 스마트홈 투자 규모를 두배로 늘리고, 연구개발 인력도 50% 이상 확대한다. 송대현 LG전자 H&A(홈 어플라이언스 & 에어 솔루션)사업본부장 사장은 2(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리젠트 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세계 가전 시장 공략을 위한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LG전자는 AI 가전, IoT, 로봇 등 스마트홈 사업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2020년까지 연간 투자규모를 지금의 2배 가량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AI 가전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는 한편 딥러닝, 음성 인식, ICT(정보통신기술) 등 스마트홈 기술 역량도 대폭 강화한다. 관련 연구개발 인력도 3년 내 50% 이상 늘릴 예정이다. LG전자는 올해부터 출시하는 생활가전 전제품에 무선인터넷(Wi-Fi)을 탑재하는 등 스마트홈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지속 투자한다. 또한 수년 내에 필요한 스마트홈 역량을 경쟁사에 앞서 확보하기 위해 IT 업계 및 학계와 다각도로 협업 관계 구축에 나선다. 지난 1월 에어컨을 시작으로 LG전자는 음성과 이미지를 인식해 스스로 판단하고 작동하는 AI 가전을 연이어 출시했다. LG전자의 AI 가전 라인업은 현재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로봇청소기 등 주요 생활가전 분야를 아우른다. 향후 다른 가전 분야로도 AI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LG전자, DJSI 소비내구재 분야 4년 연속 세계 1(170907 전자신문)

LG전자가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이하 DJSI) 소비내구재 분야에서 4년 연속 '인더스트리 그룹 리더'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올해 DJSI '인더스트리 그룹 리더'에 선정된 국내 기업은 LG전자가 유일하다. DJSI1999년 세계 최대 금융정보사 스탠다드앤푸어스 다우존스(S&P Dow Jones Indices)와 스위스 로베코샘이 만든 지속가능경영 평가지수다. 인더스트리 그룹 리더는 'DJSI 월드'에 편입된 24개 산업 분야 기업 가운데 각 분야최고 기업에게 주어지는 호칭이다. 올해 'DJSI 월드'에 편입된 기업은 320개다. 매년 DJSI에 선정된 시가총액 상위 세계 2500여 기업 중 경제적 성과와 환경적, 사회적 성과를 종합평가한 후 약 10%'DJSI 월드'에 편입시킨다. LG전자는 6년 연속 'DJSI 월드'에 이름을 올렸으며, 4년 연속 '인터스트리 그룹 리더'로 뽑혀왔다.

 


LG전자 '나노셀 TV' 광고영상 1억 뷰 돌파 (170905 전자신문)

LG전자가 지난달 1일 선보인 '나노셀 TV' 온라인 광고 영상이 세계 1억 네티즌 눈길을 사로잡았다. LG전자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전설로 불리는 스티븐 제라드와 현역 최고 미드필더 중 하나로 꼽히는 아담 랄라나의 이색 슈팅 대결을 담은 나노셀 TV 광고 동영상이 공개된 후 한 달여 만에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넘겼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는 측면에서 봐도 색상 표현이 정확한 LG 나노셀 TV 강점을 보여주기 위해 광고를 제작했다. 250초 분량 동영상은 LG 나노셀 TV와 일반 LCD TV로 각각 비디오월을 만든 후, 두 선수가 공을 차 비디오월에 뜬 여러 숫자 중 높은 숫자를 맞추는 내용이다. 60도 측면에서 공을 찬 두 선수는 LG 나노셀 TV로 만든 비디오월에 슈팅을 했을 때 더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일반 LCD TV는 일부 숫자 앞에 붙은 '-' 부호가 색상 왜곡으로 잘 보이지 않았다. 예를 들어, '9'인 줄 알고 맞춘 숫자가 '-9' 였던 것이다.

 


LG전자, 독일 IFA'LG 나이트' 행사 개최 (170905 매일경제)

LG전자가 4(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IFA 전시장에서 유럽 주요 거래선 관계자 130여 명을 초청해 'LG 나이트(LG Night)'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해 송대현 H&A사업본부장 사장, 권봉석 HE사업본부장 부사장, 박석원 유럽지역대표 겸 독일법인장 부사장, 나영배 글로벌마케팅부문장 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대거 참석했다.

 


LG전자, 상중심 '코드제로 A9' 아이디어 공모전 (170907 매일경제)

LG전자가 상중심(上中心) 타입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를 참신하게 소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LG전자는 오는 25일까지 '코드제로 A9' 홈페이지에서 흡입력, 무선, 듀얼 배터리 등 '코드제로 A9'의 인기 비결을 활용한 우수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우수 아이디어는 별도의 영상으로 제작돼 코드제로 A9을 소개하는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우수 아이디어를 낸 50명에게는 코드제로 A9가 주어진다. LG전자는 고객들이 코드제로A9을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는 실험, 일상생활 속에서의 다양한 상황 연출 등을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독창성, 실현가능성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벤트에 응모하거나 이벤트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한 고객을 대상으로도 추첨을 통해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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