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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16 주요 뉴스(LG디스플레이 중국 진출 막으면?…국내 중소기업, 당장 4조 수익 기회 상실 外)
등록일자 2017-10-13 조회수 973

 

10/016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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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중국 진출 막으면?국내 중소기업, 당장 4조 수익 기회 상실 (171009 중앙일보)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회로기판를 만드는 장비(습식 식각장비)LG디스플레이에 납품하는 한 중견기업. 4분기에 접어들었지만 이 회사는 내년도 사업 계획의 윤곽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LG디스플레이의 중국 광저우 설비 투자에 제동을 걸고 나선 게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 이 회사가 LG디스플레이에 납품하기로 한 광저우 공장 생산 장비만 700억원어치로 전체 매출액의 6분의 1이 넘는다. 이 회사의 영업부장 김갑수(48·가명)씨는 "LG디스플레이의 중국 공장 설립이 무산되면 수백억대의 매출이 사라지는 것은 물론 130여 명의 추가 인력 충원 계획도 접어야 한다"고 토로했다. 산업부가 최근 LG디스플레이의 중국 광저우 공장 설립에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자 LG디스플레이는 물론 중소 협력업체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다. 만에 하나 LG디스플레이의 중국 진출이 무산될 경우 국내 중소 협력업체들은 최소 4조원 이상의 수익 기회를 상실하기 때문이다.



LG디스플레이, 임산부의 날 맞아 가족친화행사 실시 (171010 조선일보)

LG디스플레이는 10'임산부의 날'을 맞아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 관련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LG디스플레이는 자사는 물론 사내 협력사의 임산부와 임신한 배우자를 둔 임직원 7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 간식 전달, 배냇저고리 만들기, 임산부 배려 문화 정착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 임산부에게 칼슘과 미네랄이 풍부한 차와 견과류, 크랜베리 등 건강식으로 구성된 간식을 전달했고, 쉽게 만들 수 있는 배냇저고리 만들기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임신한 동료를 대하는 올바른 방법과 회사의 임신, 출산, 육아 관련 다양한 지원제도를 알리는 홍보물도 제작해 배포했다.

 


구본준 부회장 "4차 산업혁명 시대 현장 역량이 성패 좌우"LG 임원세미나 (171012 전자신문)

구본준 LG 부회장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의 현장 역량 중요성을 강조했다. 12LG그룹은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구본준 부회장 주재로 4분기 임원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구 부회장은 계열사 CEO LG 경영진에게 사업의 탄탄한 기본 경쟁력은 상품이 만들어지는 현장에서 나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의 현장 역량은 경쟁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면서 임직원이 앞장서서 연구개발(R&D), 제조, 영업, 서비스 현장을 상세하게 파악하고 역동적인 현장 만들기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미래 준비 과제 진척 상황을 냉철하게 점검하고, 핵심 R&D 인력 등 필요한 자원은 제대로 확보해야 한다면서 이달 입주가 시작되는 LG사이언스파크를 통해 LG 미래 사업을 이끄는 기술 융복합 성공 사례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LG, 전기차·태양광·AI 가전기술력 앞세워 '글로벌 리더'로 우뚝 (171011 한국경제)

22000여명 - 이달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서울 마곡지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일하게 될 연구개발(R&D) 인력 수.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등 LG그룹의 8개 주요 계열사가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입주한다. 4조원이 투자된 LG사이언스파크는 국내 최대 규모 융복합 연구개발 단지다. LG그룹은 사업구조 고도화와 기술 축적을 통한 제품 품질 우위로 영속하는 기업의 토대를 닦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동차 부품과 에너지솔루션 등 미래 신사업 영역 개척을 위해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 주요 계열사가 힘을 모으고 있다. 개별 사업군에서도 프리미엄 가전과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고부가가치 기초소재 등에서 경쟁사를 압도하는 기술력으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먼저 LG전자는 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의 해외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한국과 미국 출시에 이어 올해는 중국 등 아시아와 중동, 중남미까지 출시 국가를 40여 개국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미 프리미엄 시장에서 LG전자를 주도적인 위치에 올려놓고 있는 올레드 TV 판매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는 두께 4‘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를 통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미래 먹거리 찾아라"대기업 뜨거운 R&D 경쟁 (171008 매일경제)

LG전자 미래 생활가전을 책임질 창원 R&D센터가 최근 입주를 거의 마무리했다. 10월 말 준공식 때 선보일 쇼룸을 단장하기 위한 막바지 작업만 빼면 사실상 R&D센터 가동에 들어간 셈이다. 착공 27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낸 창원 R&D센터는 LG전자 생활가전 연구개발(R&D)의 핵심 기지다. 지상 20, 연면적 5공간에 연구인력만 1000명 이상 수용할 계획이다. LG전자 창원 R&D센터는 스마트폰과 TV를 제외한 주력 가전제품을 도맡는다. LG전자 관계자는 "창원은 1사업장에서 냉장고와 오븐, 식기세척기, 정수기 같은 주방가전을 만들고, 2사업장에서는 세탁기와 에어컨, 청소기 같은 생활가전을 만들고 있다""여기에 생활가전의 모든 연구개발을 위한 종합 기지까지 갖추었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가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7LG 드림페스티벌 14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171012 서울경제)

LG 자매사 (LG 전자, LG 디스플레이, LG 이노텍, 루셈, 팜한농) 협의체인 LG 경북협의회(회장 이충호)가 주최하는 제17LG 드림 페스티벌이 14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 축제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문화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매년 구미에서 개최하는 전국 청소년 대표 문화축제다. 이 행사를 통해 GOD 김태우, 10센치 권정렬, 한류열풍 황치열, 팝핀여제 주민정, 트로트 후계자 류원정 등 수많은 스타가 배출됐다. 본 행사에 앞서 지난 99일부터 전국에서 500여개 팀에서 1,300여명이 서울, 대구, 부산 등지에서 청소년들이 치열한 지역 예선을 거쳐 가요/그룹댄스 부문별 TOP 3개 팀으로 모두 6개 팀이 최종선발 됐다. 여기에 선발된 TOP314일 구미시민운동장 특설무대에서 결선에 올라 우승을 향해 뜨거운 경연을 펼치게 된다

 


LG전자, 'V30' 미국 5대 이통사 출시 완료 (171012 매일경제)

LG전자가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30를 북미 시장에 출시하며 해외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LG전자는 13(현지시간) 버라이즌, AT&T, T모바일, 스프린트, US셀룰러 등 미국 5대 이동통신사를 통해 LG V30 미국 출시를 완료한다. LG V306인치 대화면에 7.3의 얇은 두께와 158g의 가벼운 무게 스마트폰 중 가장 밝은 F1.6 크리스털 클리어 렌즈(Crystal Clear Lens)120도 저왜곡 광각의 듀얼 카메라 영화 같은 영상을 찍을 수 있는 시네 비디오(Cine Video) 모드 뛰어난 명암비와 빠른 응답속도를 갖춘 올레드 풀비전 디스플레이 하이파이 쿼드 DACB&O 플레이의 튜닝을 더한 명품 사운드 등을 갖췄다. LG전자는 북미에서 고객 참여형 V30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우선 북미 전역의 5대 이통사 대리점과 대형 전자제품 판매점 등에 V30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LG전자, 2년 만에 폴더형 스마트폰 내놓는다 (171007 한국경제)

LG전자가 2년 만에 폴더형 스마트폰을 선보인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추석 연휴가 끝나고 이달 중순 폴더형 LTE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LG전자가 폴더형 스마트폰을 선보이는 것은 20159월 출시한 와인스마트재즈 이후 2년 만이다. 이 제품의 모델명은 LG X100S으로 출고가는 20만원 후반대로 알려졌다. 전작보다 메모리, 디스플레이 화질, CPU, 카메라, 배터리 등이 모두 업그레이드된 것으로 전해졌다. 폴더형 스마트폰은 물리 키패드와 터치 디스플레이를 함께 갖춘 제품으로, 물리 버튼에 익숙한 중장년층에 선호도가 높다.

 


'전문가급 카메라' LG V30, '블락비' 뮤직비디오 촬영에 활용 (171013매일경제)

LG전자가 인기 아이돌 그룹 '블락비'와 손잡고 V30의 전문가급 카메라 기능 알리기에 나섰다. LG전자는 V30 마이크로사이트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V30로 촬영한 블락비의 새 음원 'MY ZONE'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V30의 다양한 카메라 기능이 활용됐다. 스마트폰 최초 F1.6 조리개 값과 글라스 소재 렌즈 다양한 색감으로 영화 장르의 느낌을 전달하는 '시네 이펙트(Cine Effect)' 흔들리지 않고 원하는 피사체를 클로즈업 할 수 있는 '포인트줌(Point Zoom)' 영상 가장자리를 어둡게하는 '비네트(Vignette)', 정확한 색상값을 저장해 촬영 후 전문 보정이 가능한 'LG-시네 로그(Cine Log)' 등이다. LG전자는 또 뮤직비디오 제작 과정이 담긴 영상과 LG V30를 활용한 촬영 팁도 소개했다. LG V30를 풍선에 매달아 띄우거나, 돌아가는 턴테이블에 올려놓는 등 다양한 영상 효과를 재치 있게 담아냈다. 이는 고객들이 LG V30로 고품질 영상을 손쉽게 촬영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서다

 


불붙은 4차 산업혁명 대전대한민국 기업은 '가을의 전설'을 쓰고 있다(171011 한국경제)

한국 기업들은 안팎으로 거센 도전에 직면해 있다. 대내적으로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최저임금 인상, 법인세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 기업에 부담을 안기는 정책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중국의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보복조치에 이어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과 관세 폭탄, 세이프가드(긴급 수입제한조치) 등을 통한 미국의 통상 압력도 거세다. 미국과 북한 간 갈등은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기감을 고조시키면서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화약고로 작용, 기업들의 투자 심리마저 위축시키고 있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불확실성 속에서도 기업들은 위기기회로 삼아 대대적인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일컬어지는 제조업 혁신 흐름에 따라 끊임없이 경영을 효율화하면서 원가 절감에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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