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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1/01 주요 뉴스(정부, LG디스플레이 中 OLED 공장 설립 조건부 승인 外)
등록일자 2017-12-29 조회수 478

 

01/01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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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LG디스플레이 OLED 공장 설립 조건부 승인 (171226 조선일보)

정부가 LG디스플레이의 중국 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생산 공장 설립을 조건부로 승인했다. LG디스플레이가 지난 7월 중국 OLED 공장 신축 계획을 제출한 이후 5개월여 만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 17회 산업기술보호위원회를 개최하고 “LG디스플레이의 TVOLED 패널 제조기술 수출을 조건부 승인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시장 확대와 관련 협력업체의 수출 및 일자리 증가 등 공장 설립으로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영향이 큰 점을 고려해 수출을 승인했다고 설명했다. LG디스플레이의 OLED 패널 제조 기술은 정부 연구개발(R&D) 비용이 투입된 국가 핵심기술이다.



[올해의 인물]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171228 전자신문)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은 올해 초대형 10.5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를 결단했다. 처음으로 중국에서 8.5세대 OLED를 양산하는 투자도 결정했다. 대형 TV 패널 시장에서 OLED 점유율을 확대해 액정표시장치(LCD) 시장 주도권을 빼앗아 오기 위한 전략적 투자다. LG디스플레이는 이미 골든 수율을 달성할 정도로 양산 안정성을 갖춘 8.5세대 OLED를 중국에서 생산해 매출과 이익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LG전자 새 CTO 박일평, AI 브랜드 '씽큐'로 승부수 (171226 매일경제)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에 오른 박일평 사장(사진)CES 2018 개막 하루 전인 다음달 8일 전 세계 미디어 초청 행사인 'LG 프레스콘퍼런스'에서 인공지능(AI) 전략을 소개한다. 26LG전자에 따르면 다음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 2018에서 전시 부스에 '씽큐(ThinQ)' 존을 별도로 구성해 AI 브랜드를 알리는 데 대대적으로 나선다. 선봉은 LG전자 영입 1년 만에 사장에 오른 신임 CTO 박 사장이 맡는다. LG전자는 외부에서 영입한 인재에 대해 과감한 승진과 함께 주요 보직에 임명해 미래 사업에 대한 철저한 준비에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LG전자 차세대 자율차 기술 개발” (171228 동아일보)

미래 기업 간 거래(B2B) 먹거리로 자동차 전장(電裝)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LG전자가 또 하나의 승부수를 던졌다. 해외 고정밀 지도 업체와 자율주행차 핵심 기술을 내년까지 공동 개발해 자율주행차 시대를 주도하겠다는 것이다. LG전자는 27일 유럽계 고정밀 지도 업체인 히어’(HERE Technologies)차세대 커넥티드카 솔루션 공동 개발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두 회사는 LG전자의 텔레매틱스와 히어의 고정밀 지도 정보를 결합한 자율주행차 솔루션을 내년까지 개발한 뒤 상용화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구본준·전수안·최창원, 서울대 총장 선출할 외부 신임이사 선임 (171229 매일경제)

내년 봄 서울대 총장 선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서울대 이사회 신임 이사로 구본준 LG그룹 부회장(66)과 전수안 전 대법관(65) 4명이 선임됐다. 구 부회장 등 이사회 이사들은 총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추려진 총장 후보 3명 중 1명을 선출해 교육부에 제청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28일 서울대와 재계에 따르면 서울대는 지난 4일 이사회를 열고 구 부회장과 전 전 대법관,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대표이사 부회장(53) 등 외부 인사 3명과 정진성 사회과학대학 교수 등 내부 인사 1명을 선임했다.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프리미엄 제품으로 실적 랠리’ (171227 한국경제)

조성진 부회장은 2016121LG전자의 새 사령탑에 취임한 이후 양적 성장보다 수익성을 전제로 한 질적 성장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운영해 왔다. LG전자는 2017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2241억원, 영업이익 516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1%, 82.2% 증가했다. 매출액은 역대 3분기 실적 중 최대 수준이다.



[올해를 빛낸 기업들] 프리미엄 TV, 세탁기 부문 글로벌 시장 선도 (171228 중앙일보)

LG는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아 지속적인 혁신과 변화를 통해 사업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기회를 확보해 위기를 돌파하고 있다. LG전자는 초프리미엄 가전 통합 브랜드인 ‘LG 시그니처(LG SIGNATURE)’를 확대하고 올레드 TV, 트윈워시 등 혁신 제품을 통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는 한편 수익성 기반의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 시그니처는 지난해 3월 한국에 첫선을 보였으며 출시 국가가 약 40 개국에 이르렀다. 또 올해 올레드 TV 출시를 확대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을 선도했다

 


LG전자,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 선수 3년간 공식 후원 (171228 전자신문)

LG전자는 3년간 '스포츠 클라이밍 여제(女帝)' 김자인 선수와 대한산악연맹을 각각 공식 후원한다28일 밝혔다. LG전자는 김자인 선수가 안정적으로 훈련하고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한산악연맹이 유망선수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에도 힘을 보탠다. 스포츠 클라이밍은 거대한 인공 암벽을 맨손으로 오르는 익스트림 스포츠다. 2020년에 열릴 도쿄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학교에서 배우기도 하고 가족이 즐기는 생활스포츠인데 비해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LG전자 '트롬건조기' 뜨거운 반응 (171223 조선일보)

요즘 주부들 사이에서는 "건조기를 한 번도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써본 사람은 없다"는 농담이 유행이라고 한다. 전기 빨래건조기가 그만큼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는 얘기다. 업계에선 따라서 앞으로 곧 '1가구(家口) 1건조기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한다. 실제로 작년 10만대 수준이던 국내 건조기 시장은 올해 6배 이상 성장했다. 60만대 이상 규모로 커진 것이다. 내년 시장 규모는 1조원까지 될 것이라고 업계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LG전자,'V30 사운드 체험존' B&O 전 매장에 마련 (171229 매일경제)

LG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V30의 명품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뱅앤올룹슨 매장 내에 마련했다. LG전자는 서울 6, 부산 1개 등 오디오 전문업체인 뱅앤올룹슨의 전국 매장에 LG V30 사운드 체험존을 구축한다고 29일 밝혔다. 뱅앤올룹슨 매장에 스마트폰 체험존이 설치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뱅앤올룹슨은 덴마크 업체로 1925년 설립된 이래 원음에 가까운 사운드를 구현하는 명품 오디오 업체로 인정받아왔다. LG V30는 하이파이(Hi-Fi) 쿼드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을 탑재하고 오디오 명가 B&O 플레이와의 협업을 통해 고품격 사운드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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