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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7/30 주요 뉴스(LG 올레드TV 프리미엄 전략 먹혔다 外)
등록일자 2018-07-27 조회수 401

 

07/30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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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올레드TV 프리미엄 전략 먹혔다 (180725 중앙일보)

LG전자에서 TV 사업을 이끄는 HE사업본부는 지난 1분기 역대 최고 영업이익률(14%)을 기록해 업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소니 등 경쟁 업체들이 한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월등히 높은 수치였다. 조만간 있을 2분기 실적 발표에서도 LG전자 HE사업본부는 1분기와 마찬가지로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이 같은 호실적을 견인하는 것은 효자와도 같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올레드) TV.



[LG디스플레이 컨콜]"OLED TV 패널 2021년까지 1000만대 판매" (180725 중앙일보)

LG디스플레이는 25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OLED 공장 승인되면서 올레드 TV 패널 판매량을 2019400만대, 2020700만대, 20211000만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과 중국의 통상전쟁의 위험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불확실성이 존재하는 만큼 파주, 중국 공장 생산량 조정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LG디스플레이, 이익 반등 구간 진입"목표가(180724 매일경제)

KB증권은 23LG디스플레이에 대해 이익 반등 구간에 진입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3000원에서 2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형태 KB증권 연구원은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최악의 상황을 모두 반영한 주가(2018년 추정 주가순자산비율 0.5)로 판단한다면서 "LCD 패널 가격 반등과 같은 호재에 주가 민감도가 높아져 향후 반등 가능성이 클 전망"이라고 말했다. 특히 3분기 현재 LCD 패널 가격 반등을 주도하고 있는 32·43·55인치 TV 패널의 출하비중이 LG디스플레이 전체 TV 패널 출하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하반기 LG디스플레이는 수익성 개선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했다.



LG디스플레이, 대형 OLED 매출 비중 '두 자릿수 시대' 연다 (180719 전자신문)

LG디스플레이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매출 비중이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돌파할 전망이다. 대형 OLED 패널 생산량 확대로 LCD에서 OLED로 매출 무게중심이 빠르게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이르면 2분기 처음으로 전체 매출에서 대형 OLED 사업 비중이 10%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8세대 OLED 생산 효율성이 향상돼 생산능력이 월 6만장에서 7만장으로 증가하면서 생산량과 판매량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업계와 증권가 분석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OLED TV 패널 사업에서 2016년 약 9000억 원대, 2017년 약 15000억 원대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는 23000~25000억 원대 매출을 이 사업에서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콘텐츠 오래 즐겨도 쉽게 지치지 않는 LG G7 씽큐의 비결 (180723 동아일보)

스마트폰으로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쓰게 되는데, 비교적 오랜 시간을 할애하는 작업 몇 가지를 꼽자면 대부분 콘텐츠 소비와 생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인터넷 브라우저나 포털 애플리케이션으로 정보를 확인하기도 하고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한 뒤 온라인에 등록하거나 유투브, 넷플릭스, 멜론 등의 스트리밍 서비스로 영상 및 음원을 감상하기도 한다. 이 같은 이용 형태는 청소년부터 장년층까지 두루 나타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공개한 '2017 방송매체 이용행태 조사' 내 자료에 따르면 10대에서 40대의 스마트폰 사용 비중이 90%를 넘었고 50대도 약 84%, 60대도 60% 가량이 스마트폰을 주 5일 이상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스마트폰을 필수매체로 인식하고 있는 연령층도 10대에서 50대에 이르기까지 비교적 높게 측정됐다. 이들의 스마트폰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LG 그램,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주요부문 1위 석권장 (180722 전자신문)

LG전자 2018년형 그램이 미국 컨슈머리포트 노트북 주요 부문 1위 평가를 싹쓸이했다. 인텔 8세대 중앙처리장치(CPU) 커피레이크를 적용한 2018년형 13.3인치 모델이 전체 노트북 평가 중 1위에 올랐고, 14인치와 15·16인치 분야에서도 각각 1위를 차지했다. LG전자 그램 강점인 휴대성에 성능까지 겸비한 균형 잡힌 노트북으로 거듭나고 있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인텔 8세대 커피레이크 중앙처리장치(CPU)를 적용한 2018년형 13.3인치 그램 '13Z980-A.AAS5U1'이 미국 컨슈머리포트 최근 노트북 평가서 85점을 획득, 1위를 차지했다. LG전자 그램은 올해 5월 컨슈머리포트 평가에서 15.6인치 모델 '15Z980'84점을 받아 시리즈 사상 최초로 전 모델 대상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에 '13Z980' 제품이 1위에 올라서면서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LG전자, 블랙라벨 플러스 신제품 17종 출시 (180725 전자신문)

LG전자가 에너지 효율을 높인 프리미엄 통돌이세탁기 '블랙라벨 플러스' 신제품 17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은 LG 세탁기의 상징인 인버터 다이렉트 드라이브(DD) 시스템을 향상시켜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신제품은 인버터 DD 시스템을 바탕으로 기존 대포물살에 세탁통과 세탁판을 반대로 회전시켜 세탁물을 좌우로 비벼 빠는 효과를 더한 '터보 대포물살'을 구현했다. '터보샷' '스팀' '애벌세탁' 등 기존 LG 통돌이세탁기 장점도 그대로 갖췄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 시험 결과, 세탁용량 22신제품 기준 표준코스와 물높이 4수위에서 사용된 물은 기존보다 10%가량 적었다. 소비전력량도 최대 40%까지 줄었다.



신개념 의류관리기 LG 스타일러, `물 발자국` 친환경 인증 획득 (180723 매일경제)

LG전자의 신개념 의류관리기 `LG 스타일러`가 유럽의 대표적 친환경 인증기관인 영국 카본 트러스트(The Carbon Trust)로부터 `물 발자국(Product Water Footprint)`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 23LG전자에 따르면 카본 트러스트는 제품의 생산부터 유통, 사용, 폐기에 이르는 과정에서 쓰이는 물 소비량과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엄격한 국제심사기준인 `물 발자국 산정 표준(ISO 14046)`에 따라 `물 발자국`을 인증하고 있다. 앞서 LG 스타일러는 2016년 이산화탄소 발생량과 환경 영향을 평가해 부여하는 `탄소 발자국(Product Carbon Footprint)`도 획득한 바 있다. 잇따른 인증을 통해 고효율 친환경 제품으로 인정받게 됐다.



산업계 "성장동력은 바이오...유니콘 기업 나타나기 어려워" (180723 전자신문)

산업계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바이오'를 지목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유니콘 기업이 탄생할 가능성은 낮게 봤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2030년 산업기술의 미래전망에 대한 산업계 인식조사' 결과, 기존 성장동력을 대체할 주력산업으로 '바이오'를 꼽은 비율이 24.7%로 가장 높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협회가 최근 한 달간 기업연구소를 보유한 기업 826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다. 산업계는 유망 산업으로 바이오와 함께 '에너지(10.7%)', '통신(10.2%)', '엔터테인먼트(8.1%)'를 꼽았다. 2030년까지 우리나라에서 파괴적 혁신기업이 늘어날 것이라는 응답은 32.1%에 그쳤다. 기업별로는 대기업이 가능성이 있다는 응답이 11.1%로 중견기업(34.6%)이나 중소기업(32.7%)에 비해 낮았다. 4차 산업혁명 관련 규제 혁신이 미진하고 대기업이 파괴적 R&D 투자에 소극적인 상황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LG전자, JD파워 생활가전 소비자만족도 평가 4관왕사실상 `종합우승` (180726 매일경제)

LG전자가 미국의 유력 시장조사기관인 JD파워(J.D.Power)의 생활가전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4관왕을 차지하며 사실상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26JD파워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세탁기, 건조기, 조리 가전, 냉장고 등을 구입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품목별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LG전자가 총 11개 부문 가운데 4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LG전자가 선두에 랭크된 품목은 양문형 냉장고, 일반냉장고, 전자동 세탁기(통돌이 세탁기), 프리스탠딩 레인지 등이다. 특히 일반냉장고와 전자동 세탁기, 프리스탠딩 레인지 등은 지난해에 이어 선두 자리를 지켰다. LG전자 미국법인은 "가장 인기 있는 품목에서 소비자 만족도가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신뢰도, 성능, 사용 편의성, 기능 등에서 다른 제품을 압도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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